첫댓글저는 마땅히 정해진 시간이 없이 길 걸어갈때, 혼자 있을때, 심심할때, 밤에 자기 전에 잠 안올때 등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지가 12년째 입니다. 그렇게 좀 하고 나니까, 아팠던 병도 조금씩 회복되고, 대인관계할때 긴장감도 없어지고, 아직 각행원만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기도성취를 했다고 봅니다. 꿈에서 광명진언 외우는 제 모습을 본 적도 있거든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회향하는 식으로 하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9살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광명진언을 했는데요. 일단 광명진언은 능엄주와 다르게 주가 짧으니, 암송할때 망념이 잘 생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이제 자기 전에 한시간 정도 광명진언 외우고 잘려고 합니다. 나중에 광명진언으로 기도성취 하시면, 저는 해보지 못한 능엄주 기도를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능엄주는 주가 길어서 외우는 도중에 망념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다 시작한다고 해도. 능엄주든, 광명진언이든 외우는 도중에 일념삼매가 아니면 기도성취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뼈에 사무치도록 부처님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베네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부처님 가피 받으셔서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연초에 업장소멸로 5천번을 하신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 4신간-5시간. 그것도 시한을 정하여서 말입니다. 되게 7일이나 21일. 많게는 49일, 100일 이런식으로요.그런데 기도중이거나 기도를 하고있으면 본인이나 가족 형제자매들까지도 무슨 일이든 맘먹고 시작만 하면 수월하게 잘 풀린다네요.보통은 1천번을 하는데 시간은 대략 50분-6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무소불위의 기도를 일상화 하시다면 분명히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대충대충시간 땜질식으로 건성으로 하지마시고, 절대로 중도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하셨으면 일심으로 간단없이 해보시기 바람니다. 하루를 하든 단 1분을 하든.지금 당장 일단 시작하세요
기도를 하다보면, 의심도 생기고, 괜히 두려움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안절부절할때가 생기는데, 그냥 참으시면 됩니다. 말이 쉽지 처음엔 그 느낌을 참기가 어려울거에요. 그래도 계속 고요하게 밀고 나가시면.. 그생활속의 기도를 밀고 나가시면, 가피가 옵니다. 받기만 하는 가피가 아니고, 기도를 하는 그 사람 자신이 바뀌고, 그 사람이 자연히 남에게 베풀고 되갚는 보살행을 하는 가피가 옵니다. _()_
첫댓글 저는 마땅히 정해진 시간이 없이 길 걸어갈때, 혼자 있을때, 심심할때, 밤에 자기 전에 잠 안올때 등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지가 12년째 입니다. 그렇게 좀 하고 나니까, 아팠던 병도 조금씩 회복되고, 대인관계할때 긴장감도 없어지고, 아직 각행원만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기도성취를 했다고 봅니다. 꿈에서 광명진언 외우는 제 모습을 본 적도 있거든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회향하는 식으로 하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9살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광명진언을 했는데요. 일단 광명진언은 능엄주와 다르게 주가 짧으니, 암송할때 망념이 잘 생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감합니다. 며칠 안되는 짧은기간이라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성껏 하면 아팠던 병과,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상황에서 긴장감... 없어집니다. 어떤 기도를 하더라도 이렇게 정성껏 하시면 되십니다.
글쓰신분 참고하세요. _()_
저는 이제 자기 전에 한시간 정도 광명진언 외우고 잘려고 합니다. 나중에 광명진언으로 기도성취 하시면, 저는 해보지 못한 능엄주 기도를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능엄주는 주가 길어서 외우는 도중에 망념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다 시작한다고 해도. 능엄주든, 광명진언이든 외우는 도중에 일념삼매가 아니면 기도성취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뼈에 사무치도록 부처님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베네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부처님 가피 받으셔서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를 해서 가족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처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기도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사장삼님도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에 맞추어 해 보시지요. 진언은 대개 빨리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한시간이나 30분, 이런 식으로요.
마칠 때 소원인 발원문을 하고 반야심경을 해서 마치십시요.
제가 아는 분은 연초에 업장소멸로 5천번을 하신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 4신간-5시간. 그것도 시한을 정하여서 말입니다. 되게 7일이나 21일. 많게는 49일, 100일 이런식으로요.그런데 기도중이거나 기도를 하고있으면 본인이나 가족 형제자매들까지도 무슨 일이든 맘먹고 시작만 하면 수월하게 잘 풀린다네요.보통은 1천번을 하는데 시간은 대략 50분-6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무소불위의 기도를 일상화 하시다면 분명히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대충대충시간 땜질식으로 건성으로 하지마시고, 절대로 중도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하셨으면 일심으로 간단없이 해보시기 바람니다. 하루를 하든 단 1분을 하든.지금 당장 일단 시작하세요
기도를 하다보면, 의심도 생기고, 괜히 두려움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안절부절할때가 생기는데, 그냥 참으시면 됩니다. 말이 쉽지 처음엔 그 느낌을 참기가 어려울거에요. 그래도 계속 고요하게 밀고 나가시면.. 그생활속의 기도를 밀고 나가시면,
가피가 옵니다. 받기만 하는 가피가 아니고, 기도를 하는 그 사람 자신이 바뀌고, 그 사람이 자연히 남에게 베풀고 되갚는 보살행을 하는 가피가 옵니다. _()_
갑작스럽게 확 바뀌는것은 아니고, 서서히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바뀌네요... 불가사의하기 때문에 뭐라 말로 설명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생활속에서 틈틈히 못하시면 시간을 지켜서 꾸준하게 해보십시오.
광명진언 기도법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판매처 사이트 남길께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27714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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