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에 있는 쉑쉑버거에 다녀 왔습니다~
11시부터 여는데 11시 20분쯤 도착하니 사람 줄이 길지 않더군요 대신 자리는 꽉꽉 차 있었어요~
저희 먹고 나설 때는 줄이 가게 외부까지 늘어서서 어마어마했어요ㅎㅎ
비주얼은 엄청난데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가격이면 그냥 쿠아아이나가 더 낫겠구나 싶었어요ㅎㅎ
에비수에 간 김에 햄버거만 먹고 돌아오긴 뭐해서 에비수 맥주 박물관도 들렀다 왔습니다ㅎㅎ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덕분에 맥주도 줄 서지 않고 맛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잔에 400엔인데 안주도 모두 400엔입니다 커피 한 잔 값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니 가격이 적당한 것 같았어요ㅎㅎ
특히 오른쪽에 레몬이 꽂혀있는 술은 에비수 칵테일인데 포도맛이 살짝 나요~ 메뉴판 앞에서 머뭇거리니 직원이 나와서
추천해줬어요ㅎㅎ 여자분들 드시기 괜찮은 것 같아요~ 주말에 오면 무지 붐빌 것 같은데 평일 오전에 잘 다녀왔어요!ㅎㅎ
첫댓글 오오~ 좋아보이네요, 날씨도 좋고 사진의것들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ㅋㅋ
일본의 쉑쉑버거는 한국보다 빨리 먹을수 있군요ㅎㅎ 항상 줄이 너무기니ㅠ 어떤 맛인지 체험해 보고싶습니다 ㅎㅎ
기대했는데 별루인가요..왠지 기다렸다 먹는사람 쌤통? ㅋㅋ
치즈도 너무 짜고 한국 쉑쉑버거에는 콜라가 있다지만 콜라도 없고
1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먹을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어서 억울하진 않았어요ㅋㅋㅋ
ㅎㅎ역시 쿠아아이나가 더 나을듯 싶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런것 같아요 쿠아아이나 칠리소스 들어간 메뉴로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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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부자시네요ㅋㅋㅋ 에비스가 약간 더 비싸서 저는 대신 노도코시만 잔뜩ㅋㅋㅋ
뉴욕에서 먹을땐 맛잇었는데 왠지 기대를 하고 먹음 그냥 그럴듯해요!ㅎㅎ 한국도 아직 줄이 길겠죠~ㅋㅋ
아,, 저도 아직 맛보지 않아서,, 정말 맛이 궁금합니다~ㅎㅎㅎ
얼마전 에비스 갔었는데 맥주는 넘 맜있었지요^^ 쉑쉑버거는 나중에 딱 한번만 맛보고 싶긴해요ㅎㅎ
저 박물관에서 설명이 에반게리온에 에비스가 나온 뒤 더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아니메의힘은 !!
앗 저도 얼마전에 에비스기념관 갔다왔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