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창문넘어 바깥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늦은 장마가
시작 되는 것은 분명하다
창밖을 응시 하면서, 빗물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나는 올해 나를 관찰을 해보니
"기해생"이다
59년 왕심리를 불렀던 김흥국 님하고 동갑내기다.
언제 이러케 세월이 흐른거지요..
올해 연금이 나올 나이다..
연금에 전 금액은, 와이프 통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집사람이 전액을 넘겨 달라고 해서리
더 이상에 잡음이 없도록, 그러케 한다고 했다.
싱싱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로
캠퍼스를 누비던 정말 좋은
학창시절도 있었는데 말 입니다
우리집은 집사람, 나, 그리고 아직 장가를 안간 아들..
3명에 경제블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에게 터치를 하지 않는다.
물론~~~
집사람이 경제블럭에 90프로 이상을 가지고 휘두르고 있다
애들도 안다....
누구에게 힘이 실려 있는지를...
결론은 나에게 크나 큰 힘은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내가 힘이 없다는 것을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지금에 나에 모습이
가장 편 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 운동클럽 70 이신, 친한 형님하고 얘기를 했다
그 형님 말씀이
지금이 가장 마음이 편 하다고 말씀을 하신다.
애들은 다 커서리, 경제 독립을 했고
누가 나에게 돈을 요구하지도 않는
지금에 상태가 너무 편하고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전적으로 동감을 한다
지금에 나에 모습...
너무 조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도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있으니..
자영업을 한다고 보면은 된다
많은 수입은 내지를 못 하지만..
나에게 전혀 집사람도, 돈을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나에게는 너무 편 하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글타고~~!!
내가 가만히 있는것은 아니다..
집사람이 딸 결혼식때 받은 부주금
빈 봉투를 받았을 뿐 이고요
오늘도 퇴직사우 아들 결혼식이 대전에 있어서
결혼식장에 참석을 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모든것이, 돈이 안따라 올수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벌어서 그정도는
해결을 하고 있다고 보면은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집사람에 한마디가 있다
당신이 개인사업을 그만둘 때..
그 후로 10년간은 당신이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가졋으면 조켔다 라는얘기를 했다
어쩌면 나에게 크나큰 부담을 주는
얘기일수가 있다.
그래서...
개인연금을 내가 할수 있는
최대에 능력으로 넣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다
가능 하다면은 집사람 한테....
절대로는 아니지만
가능 하다면은, 손을 벌리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홀로 능력으로 내가 충분히 쓸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을
나 나름대로는 갖추고 싶지만..
앞으로...
미래가 어떠케 될지는 잘 모르겠다
암튼~~~!!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는.......
첫댓글 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못벌거나 아프면 당장 내쫒길 분위기...ㅋㅋ
기분파처럼 팍팍 쓰지말고 노후대비 뒷주머니라도 차세요.
엄처시하에서 서바이벌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마눌님의 눈치를 살피며 홧팅~~!!!!
감사합니당....
내가 굶어 죽을 지경이면
불쌍 해서라도 도와 주겠지요..
비상금은.....ㅋ
개인연금으로 1장 들어가 있읍니다
여기서 1장이란....
상상만 해 주시어요..ㅎ
집 사람은 절대 모르는 것이지요..
앞으로 1장 더 모우는 것이
저에 절대적인 소망 이기도 합니다
2장 정도 면......
그냥 나홀로 평생을 살수 있을거 같은 ...
열심히 모아 볼랍니다..
아프지 않코..
건강한 그날까지 말입니다...ㅎ
응원 해 주시는거
정말 고맙읍니다
머나먼 곳 에서
전해주는 따스한 마음이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구요
@산사나이7 이궁....
곡해하지 않으시구 좋게 받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노후대비 잘 하고 계신다니 제가 더 든든하네요.
오늘도 파이팅 넘치게 시작하세요.산사나이님~~~^^*
@미라루나 루나님.....
저에 마음은 하늘만큼 땅 만큼
따뜻한 마음씨를
가졋다고 하면, 안 믿어 주시겠지요..ㅎ
제가 잘하는 사람 한테는..
음청 잘 하거든요..
야무진 띠동갑 후배를 만났습니다.
노후설계가 단단하게 부럽습니다.
만약 이글을 내아내가 본다 면
난 바로 퇴출깜이다. 연금이 없다.
그래서 울부부는 10년전부터
팔 걷어부치고 직장엘나간다
둘이 합쳐 젊은시절 1사람
월급이지만 한달에 300 저축
앞으로 3년만 더 직장생활 하기로
했다 그러면 85세까지는 를루날라
86이후 까지는 살고싶지 않은데
인생길 어찌될지 나도 모르겠다.
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연금은
집사람 한테 넘어가서
집사람이 가지고 있는 "머니"는
제것이 아니다 라는 ...ㅎ
자식들 한테는
아낌없는 투자를 할지 몰라도
저 에게는,전혀 그럴거 같지 않타는
생각 하고 있읍니다...ㅎ
열심히...
모우셔서
꼭 룰루랄라 하는 그날이 오기를..
꼬오옥~~!!
응원하겠읍니다
여러모로 노후에대한 단도리가 튼실하십니다 ㅡ
아마도 기대이상으로 노후가 편하실거 같습니다 ^
주위에 ᆢ
운동클럽 회원들
엿보기를 해 보면 ᆢ
능력자들 너무 많아요
자는 ᆢ
그냥 평범하다 라고
얘기를 하는것이 ᆢ
맞을거 같아요 ᆢ
늘 열심히 살아가시고 공감하는 글 작성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근데..국민연금 수령액 전부를 넘긴다는 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수십년간 직장생활하며 나의 월급에서 부어온 건데..ㅠ
노후의 품위유지를 위해 50%는 달라고 하시면 안되겠는지요..
참고로, 저는 몇년뒤 제 통장으로 100% 들어온답니다..ㅎ
ㅎㅎ ᆢ
그러게요
주위에서도, 그러케 얘기를 하곤 합니다
집사람한테
이미 준다고 했는데 ᆢ
그냥 통 크케 생각을 해야 할거 같아요
남동이 님도
부담도 없는 분 같고요
열심히 퇴직후에도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네요
우리 ᆢ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살아 갑시다요 ᆢㅎ
노후대책 튼튼히 잘하신듯
합니다~
글읽는 남자회원님들 보시면
많이 부러워하실듯 합니다
2장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애구구 ᆢ
아닙니다요 ᆢ
제 주위에는 능력자 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ᆢ
평범 하다고 생각합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