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ㅈㅅ...정말죄송해요.... 혹시라도 제소설 기다리신분... 시험은 23일날결과가나오는데... 에구...컴퓨터도 끊고 한다했지만..
별효력은 없을듯...망한것같아요 흐흑... 제가 16일날 ..소설을 올릴려고했는데... 컴퓨터가 고장나서..고치느라 못올렸어요...
죄송하구요... 어제컴퓨터를 고쳤었는데... 감기가와서... 못올려서..지금 부라부라올립니다..
재미없는소설 봐주셔서감사하구요.. 이제부터는 최대한빨리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없어도 댓글달아주심안되요?...ㅠㅠ...-쪽지원하시면보내드릴께요)
-------------------------------시작-------------------------------------------
#34
뭐야 이분위긴... 왜다들 날봐...?..
뭐지..... 저싸가지는 왜저러고?.....어라?? 날본다... 나에게 온다...???..
어꺠동무를한다??...
"거지야 오늘 기대할께 ..훗"
기대하다니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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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나 저놈한테 키스하기로했지....
나에게 기대한다는 말한마디를 남긴후.. 책가방을 들고 여유롭게..
썩쏘!!! 를 지으며 교실을 나가는 한종솔그래 너에게도 나의 장기중하나인 별명을 붙여주마..
악마 좋네..악마...넌 이제부터 나의악마야.... 근데 이분위긴뭐지... 수군거리던 애들이 악마놈이나가자
나에게 다가온다..
"초비야... 너..종솔이랑사귄다며..."
"몇일이나된거야?"
"그럼 한종솔 숨겨둔애인이 너인거야?"
"널위해서 이곳까지 태파중에서 하늘중까지 전학온거야?.."
"그럼 하늘중 1짱은 누가되는거지...원래 1짱은 하소량이였잖아..."
"둘이 붙는건가?"
나는 애들이하는말에...기가차서 입이 열리지않았다...
나는 어떻게 말할줄을몰라서.... 잘못말하다간..내가 전따였던 사실이 들통날것같아서..
그저난... 입을 꾹 다물고..책상에 엎드려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잤다...
분명 저애들도 내가 전따라는 사실을알면... 전따시키겠지......
인간도 동물중 하나거든.... 자신보다 약한사람은 잡아먹고 강한사람한테는..
슬슬기는... 약한척하지말자 ..홍초비... 그럼넌.. 약한사람편에속하게되..
겨우벗어났잖아... 마음줄 단단히 잡고!... 그냥... 무시하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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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하지만...무슨말은 해야하는데... 무슨말은 어떻게해야할까...
잘나가던 인생이 꼬이더니 겨우풀리던가싶더니.또꼬이네...에휴...
나는 애들에게 무슨말은해줄지고민하다가... 감겨오는눈이 꿈나라로 떠났다...
(방과후)
"초비야..홍초비 일어나 우리같이 파티가기로했잖아.."
"초비야!!! "
"홍초비~~~ 365일되는날이라니까~~ "
잠을자는데... 시끄러운소리가 들려서 꺠보니... 초롱이가 내귀를 쭉잡아댕겨서..
이야기를하고있었다... 이러다 고막나가겠다...
"꺄악!"
"이제서야깼네.."
"그럼 우리먼저 가있을테니까 선물사들고 오는거잊지마~~ 빈손을 싫어"
무슨선물을사가지고가야하나... 뭐가좋을까... 그렇게나는 오늘준비할선물은 고민하며..
교문을 나가고있었다...근데...재는 뭐지?..왜날보고서있는거야... 모야..종소리아니야....
...........................................................................................................뭐야!!! 그럼 꿈이아니였어?...
진짜! 내가 저 종솔이놈한테 키x를 해야해?..... 그리고....사랑해......웩....웩..웩...나안갈래...그래..
도망가자...나는 나와눈마주친 종솔이놈을 피해 슬금슬금 뒷걸음치며 앞으로아닌 뒤로나가자..
인상이 구겨지면서 종솔이놈이.. 내게 성큼성큼다가온다... 나는 뒷걸음치다가..
앞으로 몸을 휙돌려 죽어라달렸다...
"헥...헤..헥..헥....아..아..이..이구..숨차라..."
이정도면 못쫒아오겠지... 나는 후문을통해 죽어라 앞만보고달린후..뒤를돌아봤다..
"뭐야..왜도망가는건데?...나와의 달콤한키스를 위해 양치질이라도 하러가는건가?"
제길제길제길제길.....어떻게 저놈이 내뒤에있는거지?......
"어...그..그게...그냥...하..뛰고싶더라고......어..그니까..그러..그런...나...흡"
에?...뭔가가들어온다..물컹한...에??...내입을막아버린다..물컹한.....
설마...이게...그...그....키스?.......웩....
"시범....연습까지해줬으니...실전은강하겠지...아...그리고 도망은가지마..
난 애완견은 좋아해도..도망간애완견은...죽이고싶거든..."
그럼...내가 멍멍 개?.............
나쁜악마놈... 나는 그렇게 악마놈에게서 벗어나 입을 문지르며
죽어라 달려 시내까지왔다... 근데..악마놈이 안따라온다....
이상하네... 장소를안다이건가?....
나는 찝찝한 기분과 함꼐.. 이쁜것들이 나열되어있는
어느 한가게로들어갔다.. 가게이름이.. 향기?...
이쁘네... 한참을 이것저것 만져도보고 돌아다니던중...
"이쁘다...."
내눈에 들어온건...커플목걸이였다... 너무나도 귀여운...토끼 커플목걸이..
사진을 넣을수있는 그런 목걸이였다... 토끼얼굴을 열자... 얼굴부분에는 사진을 넣을수있고
토끼귀 두쪽에는 각각... 한쪽에는 자신의 이름또는상대방에 이름을 적고 또다른귀에는 사랑해등 하고싶은 말을
적을수있도록 되있는 펜던트 목걸이였다... 색깔은 분홍색,흰색,노랑색,하늘색이있었는데...그중 흰색은 초롱이에게..
하늘색은 오빠에게 주면 좋을것같아서.. 목걸이 두개를 들고 계산대로갔따..
"10만원입니다 그목걸이 안그래도 한정판매에 오늘나온 신제품인데.. 남친 주시려나봐요 이쁘게 생기셔서
남자들에게 인기도많으시겠어요 "
......에...10만원?.....나의 지갑을 슬쩍 열어보자 나오는돈은... 달랑 2만원...
어쩌지.. 꼭 저목걸이사고싶은데....
"여기 10만원...초거 가자"
"어머 남친이신가봐요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예쁜사랑하세요 "
엑..남친이라니... 내가 이 악마놈하고 왜 ?.... 근데 저놈은 분명없었는데..
어디서 뿅하고 나타난거지?.... 거참.... 그리고 니가뭔데 돈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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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돈내준건..,..고마워할일인가...
계산을 다한후.. 내손을 잡아끌고 가계를 나와... 인상을 퐉구기며 하는말이..
"풋..거지구나역시...넌....2만원이뭐냐....저가게 기본이 3만원인데...아..그리고 10만원은...
거지한테 돈준샘치지뭐 ....훗.."
뭐...거지한테 돈준샘친다고... 나쁜놈.... 근데..왜 눈앞이 흐려지냐....
너설마 이악마놈앞에서 울려고?... 아악마놈은 너의 그런모습을 볼려고 놀리는거야..
홍초비울면안되...
"흐흑..흡....넌...나쁜놈이야....넌..."
나는 웃고있는 악마놈에게... 뒤돌아서서 눈물을 닦으며
속삭이듣이 말하고는... 그놈이 없는곳으로 죽어라달렸다...
나쁜놈....뭐..거지한테 돈준샘친다고..................
넌 사람도아냐 ....나쁜악마...
어느덧 시간이흘러서... 365일쨰되는 파티를위해... 버스를 기다리는중
오토바이한대가 내앞에 섰다..
쯧쯧...오토바이가 얼마나 위험한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에??...위험한 오토바이 탄사람이 내게 다가온다...????...난 이런 사람모르는데... 에??..
날 번쩍들더니.. 뒷자석에 태운다...뭐지?...뭐야??..왜날 이런 위험한 오토바이에 태우는건데..
난 오래살고싶다고..
"꽉잡아"
....이목소린...악마?...그럼그렇지... 이런짓 할만한인간은 너밖에없었지..
잠시 잊어서 미안하다..악마야....
"놔줘..."
"꽉잡아라... 떨어져도 난모른다"
....그러더니 오토바이를 출발시키는 악마놈... 이거..이거 ....무섭잖아..
나는 얼떨결에 악마놈 옷깃을 꽉잡자... 악마놈이 나의두손을 자신의 허리에..
감긴다...
"내려달라고... 나이런거싫어... 그냥 버스탈래"
"너의의사는 상관없어..넌 나의노예니까...넌내가 시키는데로해야해..
노예에게는 권한이없어..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3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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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악마같은놈 ㅠㅠㅠㅠㅠㅠ
아 내용잊어버리겠다~ㅠㅠ다음편도 빨리써줘~~~~~~
완전 자기맘대로 정말 악마야~~~~~~~~~~초비가 불쌍해
아악!! 왜 지 맘대루야 ㅠ 초비 불쌍해 ㅠ
꺄아앗~~~ 캣츠 컴터 고장나서 오늘 다 봤어...ㅠㅠ 저 악마가튼넘 뭥미?? 살인 충동이....;;;;
언니 나 저 악마 실어!!!! 앍!!!!!! 우리 초비가 불쌍해../ㅠ0ㅠ 나 순간 생매장 시키고 싶었엉
아실타..... 죽어버려그냥 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미있어 ㅋㅋㅋㅋㅋ 나 저악마 왠지 시러~~~~ 초비가 불쌍해!!!!!!!!!!ㅜㅜ다음편빨리보구싶어~~~~
저 악마시키ㅡㅅㅡ시러어!!
^^ 악마야!@!! 디질래?? 엉? 엉?엉??
아~! 아 저 나쁜넘 ~ 짜증나아 ~악마 같은 놈 !!~~ 초비 너무 불쌍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