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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5.0===6.0===6.1===6.5 wm7 은 기대하여도 좋은 예감입니다. 6.0보다(4655 )6.1로 롬업하면..조
금은 좋아지죠 아마 6.5는 사용은 안해보았으나 6.1과 별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그러나 wm7은 달라
진 환경일 것이란 믿음이 가네여...아무튼 세상은 참 급변하고 있습니다.대리를 하다 pda를 접하고 결
국은 pda에 중독되듯이 깊이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희망사항이지만 ...대리풀이 아이폰에 연동될
수 있는 길을 향하여 한 발자욱이라고 나아가려 합니다...萬物流轉 諸行無常
vista 사용 하시는분은 이해 하리라 봅니다..저는 w7 사용하는데 속도가 훨신 빠르죠.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운영체제 6종 진단
팜 프리(Palm Pre)와 애플 아이폰 3GS는 2009년 현재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운영체제는 업데이트되고 있고,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앱스토어는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하게 될 6가지 주요 운영체제에서 어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애플 아이폰 OS 3.0
애플은 이번 주 세계 개발자 회의(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3세대 아이폰 3GS를 발표하면서 아이폰 OS 3.0에 대해 언급했다. 애플의 벤치마크에 따르면 아이폰 3GS에서 메시지 전송은 2배, 게임 로딩은 2.4배, 접속은 3.6배 빨라졌다고 한다.
애플은 내부 요소의 변화를 주장하면서도 어떤 이유로 속도가 향상되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아이폰 3G에 비해서 보다 빠른 프로세서와 증가한 메모리 용량으로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짐작할 수는 있을 뿐이다.
몇 가지 성능 향상은 네트워크 인프라와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특히 AT&T 연결 속도의 개선 여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폰 소비자들은 미국 전역에 걸친 AT&T의 신호 적용 범위에 대해, 특히 인구가 조밀하지 않은 지역(남부와 남서부 지역에 문제가 많았다)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아이폰 3GS 이용자들은 향후 AT&T의 보다 빠른 HSPA 7.2 기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설비는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011년까지는 완료되지 않을 듯하다.
디지털 나침반 프로그램과 보이스 컨트롤 기능도 새로 추가되었다. 카메라도 200만 화소에서 3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애플은 플래시 기능을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멋진 기능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화면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오토포커스 기능을 통해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또한, 가장 흥미로운 기능이며, 많은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동영상 녹화와 편집이 가능해졌다.
3월에 공개된 아이폰 OS 3.0은 2009년 6월 17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아이팟 이용자는 1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푸시 알림(Push Notification), 자르기/복사하기/붙여넣기(cut/copy/paste),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로 모드(landscape mode),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OS 3.0에서 가능한 테더링(tethering)과 MMS 기능은 AT&T와의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팜 웹OS
많은 기대를 모아온 웹OS가 탑재된 팜 프리 스마트폰(2009년 6월 4일 현재 스프린트에서 2년 약정 시 200달러)은 지난 주에 발표되면서 크게 주목 받았다.
이 제품은 완벽하진 않지만 결코 실망스럽지도 않았다. 매끈하고 유려한 디자인에 매우 민감한 터치스크린과 매력적인 운영체제까지 갖췄다.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하드웨어다. 특히 간격이 좁은 키보드가 그렇다.
빈약한 앱 카탈로그(App Catalog)도 불만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좋아질 전망이다. 앱 카탈로그는 팜 프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고 구매하도록 해주며, 팜 프리에서 이용 가능한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웹OS의 우수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앱 카탈로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웹OS의 경우 HTML, 자바스크립트, CSS와 같은 웹 표준 기술에 기반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어서다.
최초에는 선택된 개발자들만 웹OS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인 모조(Mojo)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반 공개 SDK가 발표될 전망이다. 팜사에 따르면 일반 공개 SDK의 “발표일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한다.
예상대로 출시 첫 날 팜 프리는 물량 부족으로 구매가 쉽지 않았다. 어떤 소비자들은 베스트 바이(Best Buy), 스프린트 스토어(Sprint Store), 라디오 ��(Radio Shack) 등의 매장에서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고도 구매하지 못했다고 한다.
PC월드의 외부 필자 폴 수아레즈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는 매장에서 팜 프리를 구입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한다. 또한, 매장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했던 소비자들도 스프린트에서 출시 하루 전에 스프린트닷컴(Sprint.com)에서의 판매를 조용히 취소함에 따라 당분간은 구입이 어려울 전망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지난 5월 27일, 구글은 구글 I/O 개발자 회의에서 T-모바일 G1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1.5 OS 업데이트(코드명 "컵케익")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회의에서 가장 놀라운 소식은 참석자들 손에 건네진 안드로이드 1.5(다른 이름 Google Ion)에서 실행되는 HTC 매직폰이었다.
이 매끄러운 스마트폰은 해외에서는 이미 보다폰을 통해 사용되고 있으며 T-모바일을 통해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HTC 매직 하드웨어의 첫 인상은 대부분 긍정적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T-모바일 G1(또한 HTC)에서 채용하고 있는 물리적 키보드가 빠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1.5는 매력적인 개선으로 보인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2.0(맛있게 느껴지는 코드명 "도넛")도 언급했다. 버전 2.0에서는 유니버설 검색, 문자 음성 변환(TTS) 및 핸드라이팅 제스처 기능이 OS에 접목될 계획이다. 구글은 도넛의 출시 날짜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모토롤라, 삼성 및 소니 에릭슨 같은 다른 제조업체들도 안드로이드를 지원할 것임을 최근 천명했다. CTIA에서 삼성은 올해 후반기에 안드로이드 장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니 에릭슨은 최근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구글의 오픈 소스 비즈니스 얼라이언스)에 대한 약속을 확인했다. 그러나 소니 에릭스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마도 2010년까지는 데뷔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비안 S60
아이폰 3G S 발표에 다소 가려졌지만 노키아의 멀티미디어 최강자인 노키아 N97도 비교적 높은 가격인 700달러에 출시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N97은 500만 화소의 카메라, 32GB의 온보드 스토리지(microSD를 통해 16GB 확장 가능), GPS, 터치 디스플레이 및 완전한 QWERTY 키보드 등 인상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
N97에는 또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와 내장 애플리케이션을 자랑하는 심비안 S60 제5 에디션이 탑재된다. 심비안 S60 제5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martphone OS Smackdown"을 확인하면 된다.
현재 노키아의 오비 스토어가 운영되고는 있지만 지난 5월 오픈했을 때 불행하게도 많은 결함으로 난항을 겪었었다. 느린 응답 시간, 사라지는 애플리케이션 및 중복된 목록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그러나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오비 스토어의 가능성은 아직 충분한 상태다.
RIM 블랙베리 OS
리서치 인 모션은 블랙베리 운영 체제에 대해 특이한 내용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올해 가을 버라이즌 사용자를 위해 "투어"라고 불리는 두 가지 새로운 모델, 즉 블랙베리 스톰 2와 9000 시리즈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항간에 떠도는 블랙베리 스톰 2의 사양은 500만 화소 카메라, 많은 비판을 받았던 슈어프레스(SurePress) 클릭 화면의 업그레이드, 업데이트된 온스크린 키보드 등이다. 스톰 2는 9월에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투어"에 대해 알려진 것이라고는 대부분 루머일 뿐이지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다른 9000 시리즈 블랙베리 장치인 블랙베리 볼드와 매우 흡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RIM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지난 4월 블랙베리 앱 월드를 오픈했다. 앱 월드는 신선하고 탐색이 용이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여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세련미와 깊이가 부족한 것이 흠이다. 그러나 발전의 여지는 많다. 앱 월드가 새로운 경쟁 환경에 대응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시하는 것도 흥미로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6.5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에 투자하고 있는 노력에도 주목할 만 하다. 최근 애플과 팜 프리에 밀려 약간은 묻힌 분위기지만 윈도우 모바일 6.5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 이르른 상태다. 첫번째 윈도우 모바일 6.5 폰은 올 가을쯤 공개될 예정이다.
윈도우 모바일 6.5는 6.1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터치에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6.5 바로 뒤에는 버전 7이 있지만 2010년에나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6.5의 관련성은 제한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6.0과 6.1 스마트폰의 경우 전화기 제조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라이센스를 확보하지 않는 한 6.5를 실행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WM6.5를 지원할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HTC의 매끈한 HTC 터치 프로 2와 HTC 스냅(통신업체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음) 등이 있다. 올 여름 선보일 이들 스마트폰 2종은 써드 파티 웹 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미국 통신업체에 의해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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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OS 버전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는게 일반적일것 같습니다... 작은 속도차이에도 민감한 대리기사님들은 천천히
요모조모 따져보고 신중하게 업글레이드 여부를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4655 6.0을 6.1로업해서 며칠 써봤는데..별로 차이를 못느껴서 6.5로 바꿨다가....오히려 더 나빠진듯한느낌.....그래서 다시 6.0으로 바꿔서 쓰고있답니다...롬업....이거 하기도 힘들고...해도 별로 좋은거 못느끼겠던데요
오래전부터 나온야야기입니다만 wm6..버젼은 wm7로 롬업이 안된다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이라 지켜봐야하겠습니다만.....그보다 프로그램사의 다른운영체제도 하루속히 개발하여 선택권이 다양해졌슴합니다.
롬업시 내용을 살펴보시고 하셔야합니다.단순한 편의기능 추가가 대부분이고 추가기능,디스플레이 속도,버그수정등.. 꼭필요한 업데이트를 구분해야 번거롭지 않습니다. 참고로 대리프로그램은 초기버젼 최적화만 하신다면 더이상은 없다고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