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18165515622
“기적 그 자체”…장례식 직전 관에서 ‘부활’한 신생아 [포착](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사망선고를 받은 조산아가 장례식 직전 관에서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콜롬비아 블루라디오 등 남미 언론의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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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사망선고를 받은 조산아가
장례식 직전 관에서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응급 제왕절개수술로 27주 만에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한 번 울어보지도 못한 채 숨을 거둔 상태였다.
아기를 잃은 산모와 유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사망진단서를 받은 뒤
신생아를 작은 관에 눕혀 장례식을 치르기로 했다.
유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을 때
사망한 신생아의 삼촌인 라몬 메디나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관에 누운 아기가 옅은 숨을 쉬고 있었던 것.
아기의 삼촌인 메디나는 “아기가 4시간 정도 관 안에 있었다.
이중 2시간 정도는 관 뚜껑이 닫혀 있기도 했다”면서
“가족들은 우리가 살아있는 아기를 ‘생매장’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첫댓글 와 가족들 무슨 기분일까ㅠ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하면 좋겠다
건강하게 크자!!
아니 사망선고한 의사 뭐야!!!!!
관이너무작아 ㅠ ㅠ ㅠ 이제건강하게 장수할거야진짜로
와 근데 700그람인데 숨을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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