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베다니의 변두리에 도착했습니다.
나사로는 이미 죽어서 나흘째 였습니다.
그러나 집에는 아직도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근처에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가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당신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는 틀림없이 죽지 않았을 거예요 !" 그녀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마르다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라고
마르다가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마르다는 마리아에게 달려가서
예수님께서 보기를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아가 집을 출발하자, 모든 유대인의 무리가 그녀를 따라 나갔습니다.
그들은 마리아가 자기 오빠의
무덤에 곡하러 가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다른 유대인들이
모두 울고 있는 것을 보시고 함께 우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실 것이었지만,
죽음이 모든 이들에게 가져다 준
슬픔에 몹시 마음이 아프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무덤이 어디 있느냐 ?"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함께 바위 무덤에 갔습니다.
"입구를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아라" 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그 돌이 치워지자, 예수님은 큰 목소리로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항상 내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나를 보내사 나에게 생명 주신 것을
이제 모두가 알 수 있게 하소서"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큰 소리로 부르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
긴장된 침묵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숨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발을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흰 수의에 싸여 있는 나사로가,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동굴 입구로 비틀거리며 걸어 나왔습니다.
"나사로의 몸을 감고 있는 수의를 벗겨라 !" 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몇 명이 달려들어 헝겊 조각들을 풀자,
나사로의 얼굴이 보이고 손과 발이 움직였습니다.
나사로는 자신의 팔 다리를 쭉 뻗어 보인 다음 성큼성큼 걸어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부둥켜 안고 입맞추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은자를 살리신 기적이
성경에서 세번 밖에 없습니다.
3 이라는 숫자는 하늘의 수를 뜻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더 많이 행 할 수 있음에도 불구 하고 세번 밖에 없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은
세번으로도 족 하기 때문 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수백번의 기적이 있더라도 믿을 수 없는 것 입니다.
몇번 안되는 말씀/단 한번의 말씀/
때로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훌륭 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11:43-44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And when he thus had spoken,
he cried with a loud voice, Lazarus, come forth.
And he that was dead came forth,
bound hand and foot with graveclothes:
and his face was bound about with a napkin.
Jesus saith unto them, Loose him, and let him go.
♥ 요한복음 11:4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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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 덕 (Rev.S.D.SHIN.D.D.)
■ 여호와 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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