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80년 로마군이 시라쿠사를 공략하는 동안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골족(갈리아 같음)이 대규모로
남하 해옴니다. 아메리움과 세게스타가 포위된지 보름만에 함락되고 주민들은 학살당합니다.
줄리우스는 북부 한개군단으로 바로 반격하지않고 남쪽의 1개군단이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기원전 278년 가을남쪽의 군단이 도착하고 이2군단이 줄리우스가문의 리더의 지휘를 받으며 공격합니
다. 로마군은 2개군단 6000명 중무장 보병 4천에 기병1천 궁병고하 투창1천으로 편성돼있었고
골족은 로마에비하면 경무장이지만 나름대로 중무장 보병 4천 경무장보병 7천,궁병3천 기병3천 그리고
용병 1만 이외에도 예비대가 3천정도 그래서 약3만에 다다르는 대군.
로마군은 어느면에서도 밀리는 상황. 격전끝에 결과는 로마군 전멸, 팩션리더 전사
골족의 피해는 총합으로 약 1만 5천지않은 피해지만 1만2천의 로마군대를 전멸시킨것치곤 적은 파해였
다. 게다가 5천의 지원군과 3천의 예비대를 존군에 포함시켜서 다시 2만이넘는 군대가 됨니다.
이에 줄리우스가문은 원로원에 지원요청을 하고 원로원은 금갈2개씩달고있는 부대가 대부분인 2개군단
지원군으로 보내는데.......
그때와 간은때인 기원전 278년 약 2년 동안 포위상태에있던 리베리움에서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양쪽진영의 상황은 카르타고는 2년간 포위되있던 상황이라 탈영병이 속출하여 한부대당(200명기준)
160~180정도 에서 약 3000명 남짓 정도.
그에비해 스키피오는 2개군단 한부대가 160명이니 약 6500에 이르는 대군.
리베리움의 카르타고군은 본국에 지원요청을 수없이 했으나 번번히 로마군에게 붙잡힙니다.
전령을 보낸 사실을 알게된 로마군은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총공격명령을 내립니다.
2개군단 즉 6000명의 로마군에의해 카르타고군은 별힘도 못쓰고 전멸당합니다.
장군은 죽이고 도시는 학살합니다.
(계속)
이번편은 전쟁을 자세히 묘사하기보다 daum back님처런 요약 식으로 했습니다.
둘다 허접하지만 어떤게 더 마음에 드시는지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첫댓글 토탈워의 꽃은 전투지요. 전체적인 역사는 약간 스릴이 없군요 -ㅈ-. 그리고 스샷도 간간히 곁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기 게시판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쓰다가 만 진행스토리가 있는데요, 저도 주변인들에게 스샷의 압박으로 스샷을 곁들였더랬죠...)
건필!
훗.. ㅡㅡ;; 소담님으로 부터 베타 테스터 합격통지서 받음 ㅇㅇ 주말에 소담님 모드가 도착하면 =ㅁ=;; 시작하는고야~ 쥐포 7600마리의 인해전술로 =ㅁ=;; 화려한 스샷과 함께.. =ㅁ=;; 켐페인 스토리를.. =ㅁ=/ 아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