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한 폭탄이 장치되어 부착된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미 터진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폭발점을 향한 행진은 계속될 것이고 결국은 폭발을 일으키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 안에 죄가 있다면 그것은 장치된 시한 폭탄과 같습니다. 그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계속 나아갈 것이고 정하여진 시간에 이르면 하나님의 진노가 그 범죄자에게 임할 것입니다.
시한 폭탄의 폭발을 막으려면 폭탄을 찾아내어 제거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으려면 죄를 회개하고 제거함으로 사함 받는 방법뿐입니다. 시한 폭탄을 정해진 시간 내에 제거해야 하듯, 당신의 죄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방 안에 설치된 시한 폭탄의 제거를 바쁘다는 이유로 내일로 미룰 수 있는가? 바로 당신 안에 죄악이 그렇게 방치되고 있다면…
민 32:23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재림의 징조인 죄악의 관영 본문 : 창6:5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대심판은 노아 홍수 심판입니다 여기 보면 하나님이 물심판을 작정하신 이유가 나옵니다. 그것은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항상 악하고, 선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기 대문이었습니다. 당시 인간 세상에 죄악이 얼마나 관영했듯지 하나님은 당신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에 대해 탄식하며 후회하신다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 노아 당시 세상의 인간들은 노아의 가족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간의 타락과 부패상은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오늘날 역시도 마찬가지입지다. 아니 어쩌면 과거 노아 시대보다 더 악하고 부패할런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제 여기서는 현대 인간의 타락상과 죄악상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그리고 행여 우리는 최후의 심판을 자초하는 이런 무서운 죄악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지 한번 반성해 보려 합니다.
1. 악한 것만 생각함(미2:1)
1)음란과 탐심이 가득함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폼페이 최후의 날'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해안 휴양 도시 폼페이의 심판 원인은 음행과 향락이었습니다. 여기서 발굴되는 유물들은 보면 당시 폼페이에는 동성애가 성행하였고, 귀족 부인과 남종 사이의 부도덕이 만연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폼페이는 주후 79년 베스비우스 화산 폭발로 일시에 도시 전체가 멸망하였습니다. 이렇듯 한 도시나 나라가 심판을 받기 전에는 항상 음행과 향락이 판을 칩니다. 이런 현상은 과거보다는 문명과 과학 기술이 발달한 현대 사회가 더욱 극심합니다. 보다 자극적이고 타락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그리고 이를 장사 수단으로 이용하여 가장 아름다워야 할 성의 본질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는 것입니다. 가히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음행과 부도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이 사회를 보면서, 우리 성도는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깨닫고 거룩하고 성결함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2)악을 모의함 미가는 히스기야 왕 당시의 사회상을 신랄하게 지적하였습니다. 여기 미2:1에서 미가는 당시 사람들이 침상에서 악을 꾀하고 날이 밝으면 손으로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루의 피로를 풀고 쉬어야할 어두운 밤에 다음날 저지를 범죄를 구상하고 또 모의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잠도 자지 아니하고 불철 주야 악한 생각하고, 범행을 모의하는 것이 미가 선지자 당시 사람들의 실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현대인들 역시 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매스컴이나 신문 지상에서는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하기 힘든 가공할 만한 범행에 관한 기사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악한 인간들이 끊임없이 악한 것을 연구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이렇듯 말세에는 악을 도모하고 연구하는 전문인들이 만연합니다.
2. 악을 즐겨 말함(잠10:6)
1) 거짓말을 즐겨함 죄악이 관영한 타락한 세상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거짓말이 성행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거짓말하는 입을 가리켜 독을 머금은 입이라 표현하였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독이 사람을 줄이듯이 거짓말은 사람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합 당시 나봇은 거짓 증인들의 거짓 증거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또한 예수님도 거짓 증인들이 거짓 증거에 의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여기서 보듯이 거짓말은 결국에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 넣습니다. 말세에는 이런 거짓말하는 자들이 도처에 만연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약의 사도들은 이런 악한 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경고하기를 잊지 않았습니다. 비록 당장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작은 거짓말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면 결국에는 무서운 거짓도 서슴없이 자행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험담과 비방을 즐겨함 성도들이 특히 경계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입조심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는 일찍부터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임박한 종말 사상'이 유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정상적 사회생활을 중단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모여서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점점 기도 생활은 게으르고 모여서 남의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허물과 실수를 들추어내어 험담하는 좋지 못한 습관이 몸에 배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남을 비난하고 험담하는 악한 언어 생활을 엄히 경고하였습니다. 말세가 되면 불신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 신자들도 악한 언어 생활에 쉽게 감염됩니다. 언어 생활에 흠이 없도록 삼가 입술을 지키는 자들이 됩시다.
3. 악행을 즐겨 행함(미7:3)
1) 뇌물로 공의를 굽게 함 말세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 현상이라면 아무래도 악한 행실일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은 뇌물로 공의를 굽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힘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흔히 직접 살인이나 절도는 큰 죄악으로 여기고 뇌물로 공이를 굽게 하는 것은 죄악으로 여기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뇌물을 이용하여 고의를 거스리는 것은 간접 절도요, 간접 살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경우 직접 상대방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말세에는 이런 교묘한 형태의 악행이 범람하게 됩니다. 행여 우리의 삶 가운데는 이런 무서운 죄악이 자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피흘리는 데 빠름 악인의 특징은 우연찮게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범행을 연구하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데 재빠른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선을 행하고 공의로운 삶을 살아도 주님 재림을 바르게 준비하기 어려운데 열심을 다해 악행하고 피흘리기를 즐겨하니 이런 자야말로 과연 지옥을 향해 줄달음치는 사단의 자손이라 하겠습니다. 말세에는 죄를 연구하고, 서슴없이 자행하는 악인들이 도처에 넘쳐나게 됩니다. 이런 죄악이 관영하면 주의 재림이 임박한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항상 선한 마음을 품고, 선한 말을 하여 덕을 끼치며 선한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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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