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尹대통령 조롱·희화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다합돈]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499?sid=102

"尹대통령 조롱·희화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선방심의위, ‘김현정의 뉴스쇼’에 법정제재 경고 의결
김준일 평론가 발언이 윤 대통령 조롱·희화화했다는 민원
CBS 제작진 “대통령 ‘역사가 된다’가 왜 조롱인지 모르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조롱·희화화했다는 이유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법정제재 '경고'를 받았다. 이번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에서 '김현정의 뉴스쇼'가 받은 첫 법정제재다.

22대 총선 선방심의위는 18일 15차 회의를 열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2024년 1월31일, 2월1일)에 '경고'를 의결했다. 해당 방송엔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대통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을 조롱·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인은 김 평론가를 향해 "막말과 좌편향적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는 언론인을 고정출연시키는 것 자체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민원인이 문제 삼은 김 평론가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특별법' 관련 9번째 거부권 행사한 것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 가는 길이 역사가 되는구나"라고 한 것과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대해 "참 미래가 여기저기 고생이 많다", "여기서 욕먹고 저기서 욕먹고"라고 한 내용이다.

의견진술자로 나온 유창수 CBS 부장은 "김준일 평론가가 이전 방송에서 '새로운미래', '개혁미래당' 등의 당 이름이 나오는 것을 놓고 '좋은 건 갖다 붙인다'고 지적한 바 있다"며 "그래서 이번에도 '미래'라는 좋은 단어가 또 사용됐구나 하는 의미이지 '국민의미래'를 조롱하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유창수 부장은 "'대통령 가는 길이 역사가 된다'는 것이 조롱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저는 비판의 일종으로 보인다. 당시 방송을 모니터했는데 조롱으로 받아들이는 댓글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장은 "민주당에 대해선 '내로남불'이란 표현도 쓰지 않나. 대통령을 향해 '역사가 된다'는 표현이 더한 조롱인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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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황올해]

제 발 저린 윤석열

[메아리리]

언론탄압 입틀막

[directly]

방통위원장 류희림 진짜 족쳐야 됨

[몽총하긴]

아 독재자새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요세푸스]

미친건가

[Plain]

이게 언론탄압 아님 도대체 뭐냐..

[삶응계란]

헐 뉴스쇼 애청자였다가 정권교체 되고 안 보긴 했지만 저 정도 가지고 중징계를 준다는 것도 황당하고, 김준일 좌편향도 아닌데 ㅋㅋㅋ 대선 투표 무효표인가 만들었다고 해서 엄청 실망했는데 황당하네 진짜

[비혼이다비혼]

굥산당이네

[냉면곱빼기]

언론탄압 작작해라

[지팡이도부러뜨리기전에]

공산당이가

[행복가득가득만땅]

북한인 줄 ㅋㅋ

[기웉기웃]

개솔이야 ㅡㅡ

[bolpuy]

저 정도 말도 못해? 언론 입틀막 그만해

[마감까지 6일]

뭔 북한이고 ㅋㅋㅋㅋ 빨갱이색기들아

[조쉬 코헨]

노무현 조롱했던 인간들 다 나와봐봐 시발.....

[히말라야 핑크솔트]

언론탄압 오진다 진짜...

[빡치게하지마세요진짜]

공산당임??

[시리미리끼리]

미쳤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