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19104530629
애플, 아이폰 10만대 도난당해도 '쉬쉬'...왜?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애플이 멀쩡한 아이폰을 돈을 지급하고 폐기하려 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약 25만대 이상 아이폰을 폐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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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멀쩡한 아이폰을 돈을 지급하고 폐기하려 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약 25만대 이상 아이폰을
폐기하기 위해 GEEP 캐나다(이하 GEEP)라는 폐기물 처리업체에 비용을 지불했다.
그런데 GEEP가 그중 약 10만대에 달하는 아이폰을
중국으로 빼돌려 중고 기기 시장에서 거래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20년 애플은 GEEP를 상대로 2천260만달러(약 313원) 규모의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지만,
그 이후 별다른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애플이 이같은 행보를 보이는 이유로
고가의 새 아이폰 판매를 위해 작동이 가능한 기기 수십만 대를 폐기했다는 사실을
대중이 알기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외치는데
멀쩡한 제품을 파쇄하는 것은 친환경 마케팅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첫댓글 환경오염 미쳤나
진짜 왜저러지..
미쳤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미쳤네
아니 뒤에서 저럴꺼면 충전기는 왜 안주는거여ㅡㅡ 모순 도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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