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새벽달
노무현 미스테리
2009.05.23 토 12:45
그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건,이유가 무엇이건, 죽음으로 무엇을 말하고, 이루려 했건 자살은 옳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살이란 선택을 한 당사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면 그건 더욱 더 옳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무슨 일이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상이다.
충격받을 일도 아니고,감싸고 이해해줄 일은 더더욱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진짜 자살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으며, 책임감이 결여된 비겁한 도피일 뿐이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
차분히 유서까지 남기고 준비된 자살을 할 사람이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뒤로 한 채 하필 단 한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뒷산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마치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는 물병 뒤에 숨어있던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처럼 비논리적이다.
물론 목이 마를 때에도 물대신 콜라나 우유를 선택할 수는 있다.
두명의 경호원을 대동했다거나 조용히 혼자 산에 올라가 뛰어 내렸다면 자살발표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일기가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주장은 아니다.
내 머리가 지금보다 조금 나쁘다면 그렇게 의심하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동한 단 한명의 경호원] 이란 정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상을 사전에 불식시킬 역 알리바이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 전 헬기를 거부했다.
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한달 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
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그랬다.
아침먹고 멀쩡히 출근했던 가장이 들어올 때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어제 웃으며 안부 전화를 했던 아들이 오늘 사망했다는 전화가 걸려오던 시절이었다.
다시 역사가 되돌려지고 조만간 최루탄이 컴백하신단다.
그때처럼 의문의 죽음이 생겨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노무현 죽이기'를 하더니 진짜 죽인 것일까?
그런 귀여운 질문은 하지 말아라!
답은 나도 모른다 이니...
분명한건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강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영원히 둘로 갈라져 둘 중에 하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만 할 운명인가 보다.
불행한 나라에 태어난 국민에게 불행을 헤쳐나갈 용기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 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배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 목을 매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
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
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는 뜻이지!
기네스북에 오른다면 가장 긴 유서제목이 되겠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모르나?
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
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
정말 신기한 일이지!
유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는데 왜 유서제목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할까?
세상은 속여도 나는 못속이지!
2009.05.24 일 16:08
역시나 의학적 정황들도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네요!
올해 63세의 당신은 일명 자살바위라 일컬어지는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추락했어요!
그곳은 30대인 내가 떨어진다 해도 즉사할 만큼 위험한 장소이죠!
암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뛰어 내리지 않아요!
인간은 암벽을 보면 반사작용으로 주춤하게 되기 때문에
자살자는 무의식적으로 먼 곳을 보면서 최대한 멀리 뛰어 내리죠!
그렇게 뛰어내려 바위에 닿는 1차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서 장기가 파열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 두부의 손상 이예요!
즉 당신은 떨어져서 구른게 아니라 구르면서 떨어진 것이죠!
스스로 뛰어 내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 뒤에서 밀쳤다는 얘기예요!
당신은 분명 평소의 트레이드 마크대로 양팔을 위로 들고 손을 흔들다가 뒤에서 미는 충격으로 푸쉬업의 자세로 암벽을 짚으며 굴렀어요!
그 충격으로 양팔이 골절된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이 당신을 살게 했지요!
스스로 뛰어내렸다면 즉사했을텐데
누군가 뒤에서 밀어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암벽으로 부터 최대한 자신을 방어했죠!
경호원은 분명 거짓증언을 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떨어졌을때 당신은 분명 살아있었어요!
의식이 분명했고, 경호원과의 대화도 가능했어요!
당신의 정확한 투신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었어요!
당신은 멀쩡했고, 경호원은 당신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기에
경호원은 초인적인 일념으로 당신을 들쳐 업고 달려 자동차를 이용해 30분만에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한 거예요!
여기까지가 1단계예요!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이죠!
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요!
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
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
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
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
정말 신기하죠?
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 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리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 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 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
그 나이에 자살하려고 암벽에서 뛰어 내렸는데 어떻게 몇시간 동안이나 살아있었나요?
그래요! 당신은 옛날부터 초인이었으니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었죠!
당신 죽으면서 어이가 없어 웃었군요!
요즘 대한민국에 쓸만한 조폭이 없어요!
특A급들은 다 연희동으로 갔거든요!
대통령씩이나 지냈으면서 당신은 왜 세상을 몰랐나요?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갔을 때는 사설경호부대를 운영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경호원은 분명 진실만을 말하고 있지만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잃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최면수사에 들어갈 겁니다.
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
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
당신이 죽어서 누가 이득 이냐구요?
그럼 당신이 살아있다면 누가 손해를 볼까요?
김해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40분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맘먹고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암벽에 머리를 부딪히면 절대 3시간이나 살아 있을 수 없어요!
그것도 그 자리에서 당장의 치료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말이죠!
풀밭에 떨어졌다 해도 피가 흥건해서 혈흔을 일부러 고생해 찾을 일도 없거니와 투신자살을 한 사람을 업고 병원으로 옮기면 옮긴 사람의 옷에 피가 가득 베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 것이 먼저였습니까?
암벽에서 굴러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있던 당신.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이 나중 아니었던가요?
아니면 머리를 둔기로 맞고 떨어진 건가요?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
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
머리가 찢어지는 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
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 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
2009.05.24 일 05:41
후후후~ 왕거니가 하나 걸렸군!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몽고인이 아닌 이상 300미터 밖의 사람을 보고 “사람이 지나 간다” 라 말하지는 않지!
산에는 나무가 있고, 5월은 나뭇잎의 무성함이 절정에 달할 때.
아무리 높은 산정상에 서있다 하여도 사람을 보는 것은 바로 밑의 코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하지!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쪽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는 뜻!
첫째 부엉이 바위의 구조는 뒷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한쪽 면으로만 투신이 가능한 구조.
결국 그 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래를 보며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말을 하면
경호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자 여기선 두가지 상황이 성립되지!
먼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벽 가까이로 걸어가면 직책상 요인보다 뒷편에 서있는 경호원은 직분상 "각하 위험합니다." 라고 만류하게 되고 (뛰어내리는 것이 불가능 해짐.)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호원이 발걸음으로 이동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간 것이라면 이는 100% 경호과실인 것이지!
즉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증언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것.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뒷쪽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기 때문)
둘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다음 그 자리에 앉아 책한권을 읽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야!
경호원은 분명 바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지!
부엉이 바위의 높이는 30미터.
30미터 절벽위에서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저기 지나간다던 그 사람이 그걸 몰랐을 리가 없지!
봉화산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남산이었다면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은 겁 많은 도시청년일 수도 있지!
무서운 생각에 그냥 도망갔을 수도 있어!
그러나 경남 김해의 가파른 암벽 및을 꼭두새벽부터 혼자 걸어가던 그 사람이 소심한 여고생일리는 없는 것!
30미터 절벽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도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어!
정리하자면,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내렸다는 경호원의 증언은 100% 거짓이며,
이 경호원이 인생을 종칠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혼자서 노 전대통령을 수행하며 초긴장을 했을 텐데 그런 경호원이 달음박질 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그건 경호원이 노 전대통령을 죽였다는 얘기나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목격자부터 찾는 것은 수사의 기본.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
어째 일제시대부터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 쉽게 속여가며 권력을 유지해오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닭대가리로 보이던가?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나?
가끔은 돌연변이로 대한민국에 나같은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거든.
차라리 "저기 비행접시가 날아가네!" 라 말하고 경호원을 따돌렸다 주장해라!
2009.05.25 월 15:50
이놈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
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
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
경남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
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
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
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
앰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 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 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
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
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
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
결국 답은 하나.
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지!
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
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 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
이건 무엇을 증명할까?
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
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
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
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 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
결국 답은 하나.
틀린 그림을 찾았나?
그렇지 바로 그거지!
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
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
다음 과정을 볼까?
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
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
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
이과장은 현장에,박모 비서관은 사저에, 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관은 뭐하는 새낀데?
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
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부터 확인하나?
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
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
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
현장(행동대원)조, 운송대기조, 마무리조.
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
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
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
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어!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
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 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
세영병원으로 가보지!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
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
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 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 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
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
참 신기하기도 하지?
피범벅이 된 사람, 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 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
답은 하나.
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 게 아니었기 때문이지!
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놈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놈이었어!
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멍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
그런데 바보같은 놈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
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 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왜 11미터 일까?
답은 두개야!
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
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
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
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
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
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
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 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
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 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가 되어야 해!
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
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
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
그게 산책이었는지,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 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무 것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개판.
수사법이 바뀌어야 해!
사건이 일어나면 지방경찰은 국과수가 올 때 까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 시켜야 해!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동네경찰이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정말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면 사저의 경호원들은 바로 통제에 들어가야지!
23일 오전 6시 45분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들락거리고 사건현장을 오갔나?
무개념.
그 자체가 이미 범행인거야!
2009.05.25 월 08:32
난 대한민국 경찰의 노력과 양심은 믿지만 실력은 인정할 수가 없어!
노력이고 양심이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능이고, 실력인거야!
미국이나 영국의 수사팀이 와서 조사 후 자살발표를 하기 전에는 내 홈피에서 만큼은 타살로 잠정 결론 내리겠다.
추리는 상상이 아니라 검증과 실험을 통한 과학적 인과론이야!
추론을 음모론이라 칭하는 무식한 나라는 미개한 후진국 한국이 유일하지!
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 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
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 텐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
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 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
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
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
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이지만 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리를 노리고 있었는지.
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
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
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
아무도 보지 못했고,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
덧붙여 새로운 사실 하나가 나왔지!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하려 했어!
분명 혼자 올라간 남편이 궁금해서 봉화산 쪽을 수시로 쳐다봤을 거야!
아니 일부러 쳐다보진 않았다 해도 신경이 봉화산 쪽으로 쏠려 있었겠지!
왜 암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가 깨져야지 하필 정수리 부분에 찢어진 상처를 남기나?
궁금하면 머리통을 바위에 박아 보라고 과연 정수리가 찢어지나?
박은게 아니라 맞은 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것은 어떤 분야로도 논리적인 설명이 안돼!
범죄 심리학적으로 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명 몇주전부터 계속 우울한 기미를 보였다고들 증언했어!
그런데 유서를 자살하러 나가기 20분전에 남기나?
법의학적으로 살펴 볼까? 3백미터 암벽에서 추락해도 점퍼는 벗겨지지 않아!
점퍼가 벗겨지려면 팔을 벌려야 하는데 추락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팔을 웅크린다고.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나뭇가지 정도에 걸릴 거 같나?
걸리더라도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점퍼가 찢어지지!
나무에 걸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았어야지!
나무에 걸려 살아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점퍼를 벗어 버리고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각목으로 후려쳤다면 말이 되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론이 나오면 소설을 쓴다고 빈정대는 거야!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이번 사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그려 원래 계획대로 죽었어야 하는데 안 죽었으니 어쩌겠나?
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
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
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
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 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
누굴 바보로 아나?
그건 니들같은 닭대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
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
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
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
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
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
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
봐라!
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마자 했어야지!
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
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다 싸인하나 해주지!
난 이모과장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3 의 인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임무를 완수하면 니놈은 살 수 있을 것 같나?
니놈도 삼년안에 죽을테니 두고 보라고.
그리고 집착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내가 아무리 베플을 즐겨한다 해도 이런 내용을 공론화 시키지는 않으니까.
중요한건 어떤 글이냐 하는 것이지, 어디에 쓰면 어떠한가?
내가 쓴 글은 돌고 도는 동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엔 들어갈 사람 귀에 다 들어가더라고
2009.05.25 월 03:54
많은 사람들이 고 안재환 씨의 누나를 욕했지만, 난 안재환 씨의 누나와 타고난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기에 그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분이 동생의 불행과 의문의 죽음을 해결할 수 있기를 아직까지 응원하고 있다.
무기력하고 무지하며 가증스런 인간들.
그게 한국인들의 공통점이다.
국장? 꼴값 떨고 있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국장을 치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로 끝나면 노무현의 명예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누가 이득을 보냐고?
노무현이 자살을 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노무현 자신이다.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측은하고, 불쌍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은 명예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 분향소를 찾아가지만
그 눈물과 발걸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민들이 흘렸던 그 눈물과 발걸음이 아닌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이 서거가 되고 노무현의 명예가 지켜지기 위해선 그의 죽음의 본질적 원인 자체가 격상 되어야지 장례형식 따위가 격상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명복은 무슨 얼어죽을.
허구한 날 명복을 빌면 죽은 사람이 살아오나?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죽은 다음에 눈물 흘리고, 아쉬워 하고, 명복 빌고 다 부질없고 가증스런 짓거리들이다.
진짜 애정은 그런게 아니다.
진짜 애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떠난 자의 영혼이 잘됨을 비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의 이름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잊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분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은 루트를 답사하는 것이다.
사랑은 주먹으로 발로 심장으로 하는 것이지! 세치 혀로 하는게 아니다.
장난하나?
노무현이 담배 못피워 한맺힌 사람인가?
유시민이 대표로 한대 피게 했으면 됐지!
뭘 줄나라비를 서서 담뱃불을 붙여놓나?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게 형식. 오직 같잖은 형식일 뿐이다.
모든 추측을 미루고서 라도 본래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죽음은 그냥 죽음일 뿐이다.
지금이야 공식발표가 나왔지만
이 나라는 어찌된게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도 전까지 사람이 죽기만 하면 무조건 다 자살이다.
야 이거 진짜 죽어도 한국에서는 죽지 말아야지!
나처럼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이 어느날 죽어도 이 나라에선 바로 자살로 종결 처리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절대 자살을 안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그건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알려두어라!
그래야 당신이 죽었을때 주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님을 알거 아닌가?
이 나라에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다간 어느날 억울하게 죽어도 당신은 분명 자살자로 처리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자가 죽어도 이토록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지는 않는다.
언제 제대로 된 수사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이건 완전히 "죽었다. 끝났다." 이다.
당연히 죽을 사람이 죽은 것처럼,이미 죽어있던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지지자들 마저 집단최면에 홀린 듯이 총체적 무지에 빠져 깊은 영혼의 웅덩이를 헤매고 있다.
무기력한거 착한거 아니다.
대가리 나쁜거 자랑 아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사는거 올바르게 사는거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된 새끼들, 죽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질 새끼들이 바로 음모론을 펴지 말라는 놈들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 는 놈들을 전부 잡아다가 조사를 해야 한다.
역사는 증명한다.
"대대로 입다무는 것들 치고 죄없는 놈 없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머리가 좋은 죄 뿐!
무식한 인간들이 내글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내글이 틀린 글이 되는 것은 아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내글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년 뒤에 이민갈 계획인가?
한나라당은 3년 뒤에 대통령 후보 내세우지 않을 작정인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정부여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엔 한점 의혹도 없는 객관적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건 타살이 아니라도 의문사이다.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물어보라!
예순 넘은 우리 어머니도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 했다.
이 나라엔 젊어도 늙은 놈들, 무기력하고 무식하고 착한척 하는 역겨운 위선자들로 가득차 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이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 줍시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놈들 글과 내글은 이미 문장의 레벨 자체가 다르다.
사람들이 니놈보다 할일이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겠는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대충 대충 좋은게 좋은거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을 전부 쓸어내야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걱정마라!
니가 죽었을 때는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줄 테니...
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 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
봐라!
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
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
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 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 그 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 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
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 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
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 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 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 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 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 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 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 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 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 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 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 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
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
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
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 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 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 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고 치자!
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
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
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
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
너희들은 한놈이 아니었던 것이지!
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놈과 마주쳤던 거야!
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놈이었지!
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건 말이 안돼!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왜?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게 애초 계획이었으니까 그놈이 거기 있었던건 본래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던거야!
만약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그런데 도착해야 할 시간에 도착을 안하니 궁금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이지!
그래서 등산객을 만나게 된거야!
너더러 사람들이 순간이동 했냐고 하더라!
어떻게 부엉이 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만에 노전대통령을 옮기며 도착했는지
이젠 답이 나오잖아!
처음부터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올 일이 없었고, 너흰 하나가 아니었으니까
분명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 너희들은 한명이 아니었다고 증언이 나왔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전대통령의 양발을 붙잡고 배쪽으로 내리 눌렀니?
그래서 등산화를 양쪽다 벗겼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전대통령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겨니?
직접사인은 두부손상, 그리고 뼈들은 이곳저곳 부러졌는데 신기하게도 장이 파열됐다는 소견은 듣지 못했거든!
난 처음부터 의심을 했었지!
암벽에서 자살하려 한 63세의 노인이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숨이 붙어 있을 수 있으며, 혈흔 찾기가 힘이 들었을까?
니가 한번 30미터 암벽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뛰어내려 볼래?
니몸이 어떻게 되고 추락장소에 혈흔이 얼마나 남나?
그래서 니들은 아마추어.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대충 모양새는 유지했는데 장들 파열을 못시키고, 뼈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피를 많이 뽑지 못했던 거야!
하지만 의사들이 바보는 아니야!
언제 의사들이 제대로 된 정밀검사라도 할 여유가 있었니?
그대로 세영병원에 남아 있었다면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했을 거야!
그런데 병원을 옮겼지!
왜?
세영병원은 애초에 목적지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왜 세영병원으로 갔을까?
엔딩타임 오전 7시 20분을 초과했기 때문이지!
원래 계획은 오전 6시 30분에 노전대통령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어버리고 곧장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런데 도망친 노전대통령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니까 일단 세영병원으로 갔던 것이지!
<사건 며칠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통') 사저는 청와대 경호원들로 교체됨
사저는 경호 체제에서 감시 체제로 바뀜
(근거)
이재우 조합장은 서거 3일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통') 사저에 통닭을 들고 찾아서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눔,
그리고 서거 하루 전,
금요일 오후에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들고 다시 노통 사저를 찾았지만
경호원이 바뀌어서 만나지 못함.
"경호실 임무가 경호가 아니라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감시였다"
고 소회를 털어놓음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55996
<사건당일 5월 23일>
오전 1시경
모두가 잠든 새벽 1시에 노통은 고향 친구에게 두 차례 전화를 하심
하지만 당시 친구분은 전화를 못 받으심
서거 후에 핸드폰에 찍힌 노통의 부재전화를 확인하게 됨
통화가 안됐기 때문에 왜 전화를 하셨는지 알수없음.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8/1784386.html
오전 5시 35분
노통은 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산책 나갈께요'라고 연락을 취함
'자전거를 준비할까요'라는 경호관의 물음에 '자전거는 됐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60118510114680&newssetid=1352
비슷한 시간 당시 깨어 있던 권양숙 여사가 산행에 따라나서려 하자.
노통은 "그럽시다"라고 대답함
오전 5시 38분
권 여사가 옷을 차려입는 사이, 노통은 권 여사 몰래 경호관 한 명만 대동한 채 집을 나섬
경호원(A) 1명과 함께 밖으로 나감
나서는 모습이 cctv에 확인됨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646315&range=1&diff=0&page=1&ref=best&lu=v_week_11
오전 5시 44분
노통이 나간 후
누군가에 의해 컴퓨터에 유서가 저장됨
(파일 저장시간 5시 44분으로 확인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60118510114680&newssetid=1352
5시 47~50분
노통과 경호원(A)는 등산로 입구에서 주민 박영철씨를 만남 (박씨는 노 전 대통령 고향 후배)
두분은 마늘 작황 이야기를 나눔
간단한 이야기 후 노통과 경호원(A)는 등산에 오름.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8/1784386.html
그리고
약 5시 50분 ~ 6시 15분 사이
첫번째 알 수 없는 시간에 직면함
확인되지 않는 20~25분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목격자도 흔적도 없어서 확인되지 않음
무슨일이 있었을까
추리해 보자
추리 실마리
1. 경호원의 "놓쳤다, 안보인다" 라는 무전
2. 정토원에서 경호원을 따돌리고 혼자 산을 내려오는 노 전 대통령
첫번째. 경호원의 "놓쳤다, 안보인다" 라는 무전
이 무전은 이시간 동안에 나온 멘트임
함께 등산에 오른 경호원(A).
이미 누군가에게 의해 유서가 저장되었다면 노통은 그날 자살로 죽어야 한다
경호원(A)는 유력한 용의자다
그는 사건 후 첫 진술에서 "자살"을 진술했다
"담배있나?" 라는 말을 만들어내며서.
그러나 나중에 진술에선 정토원에 노통의 심부름 갔다오니 노통이 사라졌다고 했다
찾아보니 부엉이 바위 아래 쓰러져 있었다고.
이건 거짓말이다
부엉이 바위에 쓰러진 노통을 발견했다면
애초에 어떻게 "자살"이라고 진술 할수가 있겠는가
하지도 않는 "담배있나?"라는 대사까지 지어내면서.
이것은 애초에 계획이 "자살"이었다는 얘기가 된다.
계획대로라면 노통과 함께 부엉이 바위에 오르고 노통은 그곳에서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예상밖의 일이 발생한다
등산하는 과정에서 노통이 알 수 없는 위협을 느끼고 경호관을 피해 도망가 버린 것
이것은 이후에 목격된 노통의 행동에서 설득력을 얻는다
정토원에서 경호원을 따돌리고 혼자 산을 내려오는 노 전 대통령이 목격됨
경호원의 "놓쳤다, 안보인다" 라는 무전은 이 때 나온다
이때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멘트이다
무전 내용이 모두 공개되지 않는 이유도
노통을 쫒고, 수색하는 내용의 무전일것으로 추측됨
그리고 부엉이 바위 아래 또 다른 경호원이 한명 더 있었는데
애초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시켜야 함으로 바위 아래쪽에 경호원(B)가 대기 하고 있었다,
자리 잡고 있던 또다른 경호원(B)도 경호원(A)의 무전을 받고 부엉이 바위 근처를 배회 및 수색함
노통은 경호원(A)로 부터 도망쳐 정토원으로 향함
경호원(A)는 노통을 찾아 정토원으로 향함
<<추리 끝>>
한편
6시 15분~20분
근처를 등산 하던 회사원 A씨는
부엉이 바위 근처에서 혼자있는 경호원(B)를 목격함
처음 노통과 함께 있었던 경호원(A)가 아니라
바로 부엉이 바위 아래서 대기하고 있던 또다른 경호원(B)이다
경호원(B)는 "놓쳤다, 안보인다" 라는 무전을 받고 근처를 수색하던 중
회사원 A씨를 만난다
회사원 A씨는 노통은 보지 못했고 경호원 혼자 있었다고 증언함
회사원 A씨 : "무슨 행사가 있느냐."
경호원(B) : "아침 등산 올라왔다."
경호원(B)의 "아침 등산 올라왔다."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회사원 A씨에게 사실을 은폐하려고 둘러대는 멘트이다
경호원(B)도 용의자로 보임
회사원 A씨는 경호원(B)와 함께 등산로를 따라 30여 미터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눔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OD&office_id=214&article_id=0000105930
비슷한 시간인
6시15분 경
노통을 뒤 쫒아서 정토원을 찾아온 경호원(A)
정토원 원장은 그에게 물음 :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경호원(A) : "아무일도 아닙니다."
"아무일도 아닙니다."
역시 원장에게 거짓말을 한다.
노통을 찾으러 왔으면서 "아무일도 아닙니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역시 경호원(A)는 유력한 용의자
경호원(A)와 정토원 원장이 대화하는 사이
노통은 정토원 뒤로 혼자 몰래 산을 내려감
그리고 원장과 대화를 나누던 경호원(A)는
산을 내려가는 노통을 발견하고 뒤 따라 붙는다
이것은 목격자 정옥순씨(정토원 관계자)의 증언이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OD&office_id=214&article_id=0000105781
자신의 경호하는 경호원(A)를 피해서 혼자 내려간다?
아침엔 함께 올라왔는데 이번엔 혼자 몰래 내려간다는 것은 피하거나 도망치는 것이다
이것은 확인되지 않는 첫번째 시간 동안 경호원(A)를 피해 도망쳤다 라는 말이 된다
경호원(A)의 "놓쳤다, 안보인다" 멘트도 설득력을 얻는다.
* 참고로 노통이 내려가신 부엉이 바위 쪽은 노통의 사저 방향과 같음
그리고 원장과 대화를 나누던 경호원(A)는
산을 내려가는 노통을 발견하고 뒤 따라 붙는다
추가로 그날 방문했던 경호원(A)는
대통령 서거 다음날
“정토원 방문 사실 비밀로 해달라” 고 원장에게 연락함
원래 정토원 방문은 자살계획에 없었던 변수이다
이 일을 지시한 누군가의 귀에 들어가면 안되는지
그는 은폐하려고 연락함
(역시 경호원(A)는 유력한 용의자다)
https://www.exilekorea.net/112783
오전 6시 20분경
"쿡 탁 쿵" 소리가 들림
소리는 마늘 작황 이야기를 나눴던 주민 박영철씨 들음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8/1784386.html
그리고 근처 고추밭에서 일을 하던 노부부 들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7/2009052701940.html
"쿡 탁 쿵"
무슨 소리 일까...
추리해 보자
추리 실마리
1.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혈흔 한방울, 머리카락 60개가 발견됨
2. 노통의 시신에서 손목이 골절됨
3. 노통의 시신에서 오른쪽 어깨에 심한 멍이 발견됨
노통은 정토원에서 나와 사저 방향으로 도망치심
사저 방향은 부엉이 바위 방향과 같다 (부엉이 바위를 지나면 사저가 나옴)
경호원(A)는 노통을 뒤 쫓음
그러다 노통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있던 또 다른 경호원(B)의 둔기에 맞는다
(아까 목격자 회사원 A와 30여 미터를 함께 걸으며 잡답을 나눴던 그 경호원(B))
비명소리가 안들린걸로 봐서는 갑작스럽게 맞으신 것으로 추측됨
핏자국이 거의 없는걸로 봐서는 정수리의 상처는 아닌것으로 추측됨
쿡 탁 쿵 소리는 팔과 어깨부분에 맞으신 거 같음.
노통 시신 오른쪽 어께 부위에 심한 멍이 발견되었다
(어깨와 목사이는 급소부위로 강한 충격엔 기절하게 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9/2009052901597.html
팔의 골절은 날아오는 둔기를 막다가 골절 된 걸로 보임
부엉이 바위 아래는 60개의 머리카락과 혈흔 한방울이 발견됨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280444
60여개의 머리카락으로 봐서는 몸싸움 또는 구타가 있었던 것 같음
벗겨진 신발은 도망치다 벗겨졌거나 몸부림에 의해 벗겨진 것 같음
현장에서 혈흔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락사는 아님
이때까지만 해도 노통은 피범벅이 아니었음.
<<추리 끝>>
6시 25분~30분경
부엉이 바위를 지나가던 고추밭의 노부부는 부엉이 바위 아래서 쓰러진 노통과 경호원이 목격함
쓰러진 노 전 대통령.
그리고 노통을 일으키려고 부둥켜 안고 있는 경호원을 목격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7/2009052701940.html
이때까지만 해도 노통은 피범벅이 아니었음.
그리고
약 6시 30분 ~ 6시 47분 사이
약 20분의 ............
두번째 알 수 없는 시간에 직면함
확인되지 않는 20분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목격자도 흔적도 없어서 확인되지 않고있음
추리는 마지막에 해보자
아무튼 그렇게 약 20분이
흐르고.....
오전 6시 47분
'차 대라'라고 신모 경호관에게 무전 차량을 요청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8/1784386.html
6시 56분
경호차량 사저 주차장에서 경호원쪽으로 이동
(CCTV에서 확인 됨)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8/1784386.html
7시 4분
새영병원에 도착함
(의사가 차트에 7시 4분이라 기록함)
피범벅이된 노 전 대통령을 보고 간호원들이 누구인지 못 알아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ed_pg.aspx?CNTN_CD=S0000020041
여기까지입니다.....
두번째
확인되지 않는 시간
무슨 일이 있었을까
추리해 보면.
고추밭 노부부가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노통을 목격한 시간은 6시 25분경
그곳에 발견된 것이라곤 60개의 머리카락과 혈흔 한방울이다.
오히려 머리를 뜯기셨지
피는 거의 안 쏱으셨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7시 4분 경
피범벅이 되어 나타나심
이 두번째 확인되지 않는 시간 사이에
피를 쏟으신 것이다
어디서 ?
추측 가능한 장소는 이정표 부근
특히 이정표에서 피가 발견 되었는데.
길게 흘러내릴 정도의 왕건이 두 방울.
누가 봐도 뿌려진 핏자국이다
그 외 이정표 바위 등 곳곳에서 혈흔이 발견 되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eK_&n=200906020409
밝혀지지 않은 20분 동안
노 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서 세영병원에 도착한다...
-끝-
마무리 하며,,,,
추락사가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하였습니다
계속된 번복, 진실을 은페시키는 경호관은 용의자로 보았습니다
경호원, 의경, 비서관 등은 신뢰 할 수 없다고 가정하였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과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
추리, 추측한 부분은 사실이 아닐수 있으니
분별력의 가지고 보시길 ~
마지막 글이라고 하네요....
2009.05.27 수 21:19
경찰의 마지막 브리핑이 나왔으니 나의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네!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후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했어!
"노 전 대통령과 동행한 이모 경호관이 오전 6시14분 정토원에 심부름 갔다가 6시17분 돌아온 후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오전 6시45분까지 총 31분간 경호를 받지 못했다"
정토원은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왕복 500미터의 산길을 단 3분만에 다녀왔다고?
굉장히 의아하지만 경호원이 정말 정토원에 다녀왔는지는 아무도 몰라!
왜? 경찰은 정토원에서 그 시간에 경호원을 본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고 발표했거든! 하하하~ (뭐 그러니까 한국이지!)
내가 이전글에 지적한 것이 경찰의 발표대로 경호원이 오전 6시 17분에 정토원으로 심부름을 갔다면
전경이 오전 6시 20분에 목격한 부엉이 바위위에 서있던 노전대통령과 경호원의 모습은 무엇이냐는 것이었거든!
그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엔 경호원이 오전 6시 14분에 정토원에 심부름을 갔다가 전경이 목격하기 전인 오전 6시 17분에 돌아왔다고 발표를 한거야!
자 경찰과 경호원이 이번엔 또 어떤 실수를 했을까?
첫째 아깐 부엉이 바위 위에서 경호원이 사라졌었는데 이젠 노전대통령이 사라진 거잖아!
경호원이 정토원에 심부름을 갔다가 오전 6시 17분에 부엉이 바위로 돌아왔다면 전경이 부엉이 바위 위에 서있던 두사람을 봤던 시각이 오전 6시 20분 이니까
노전대통령이 아직 떨어지기 전이고 두사람이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서로 만났어야지!
그런데 분명히 경호원은 노전대통령이 투신하는걸 보지 못했다고 했어!
그럼 이게 무슨 수작이란 말인가?
둘째 26일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 당일 봉하산을 오르면서 경호원에게 ‘정토원에 가보자’고 말했고, 6시 30분쯤 정토원에 도착했다”고 밝혔어!
그럼 이게 도대체 무슨 도깨비 놀음이야?
27일 오후의 경찰발표가 맞다면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거짓말을 했다는 얘기잖아!
오전 6시 14분에 정토원에 심부름 갔다가 오전 6시 17분에 부엉이 바위로 돌아온 경호원이 어떻게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에 다시 나타나?
그럼 경호원이 정토원에 두번 갔었다는 얘기야?
물론 두번 갈 수는 있지!
그러나 이게 말이 안되는게 뭐냐 하면 첫째 그렇다면 두번째는 노전대통령을 찾으러 갔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사람을 찾으러 갔으면 화장실이나 부엌등 정토원 여기저기를 다 돌아다녀봐야 할 거 아냐?
그럼 당연히 누군가와 마주치겠고 그때 경호원이 이렇게 말을 했어야지!
"혹시 여기 각하께서 안오셨습니까?"
그런데 경호원이 정토원에 두번 왔었다는 얘기는 여태껏 전혀 없었고, 정토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 얘기도 전혀 없어!
그럼 도대체 정토원에 왜 갔던 것인데?
그리고 둘째 경호원이 지난 23일 오전 6시 20분경 봉화산을 등산하던 등산객 중 한 명을 만났다는 진술도 이미 나왔거든!
"당시 리시버를 착용하고 있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약 30미터를 함께 걸으며 이야기 했다."
그럼 이건 뭐야?
대통령이 없어져 찾으러 다니는 경호원이 한가하게 등산객하고 잡담이나 하면서 30미터를 함께 걸어갔다는 거야?
지금 말이 되는게 하나도 없잖아!
자 계속 가보도록 하지!
처음엔 오전 6시 45분에 투신을 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최종발표엔 오전 6시 45분이 노전대통령 발견 시간이래!
그런데 결정적인 허점이 드러나지!
세영병원으로 출발한 시각이 오전 6시 47분 이라는 거야!
경찰은 노전대통령을 차가 있는 곳 까지 이경호관 혼자 자그만치 66미터를 업고 왔다고 발표했어!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술취한 친구를 업고 66미터를 걸어가려고 해도 얼마나 힘이 드는데
45미터 절벽에서 추락한 성인남자를 혼자 업고 66미터를 2분만에 이동했다고?
그리고 45미터 암벽에서 추락한 사람이 30분을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66미터를 혼자 업고 이동하면 바닥에 피가 안떨어질거라 생각하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그리고 무전은 차오라고 한번을 했데?
그럼 “놓쳤다,보이지 않는다”란 무전은 봉화산 반달곰이 너구리 잡다 놓친건가?
요즘 경호원들은 차를 부를때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그러는거야?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뭐냐 하면
무전으로 차를 불렀다면 노전대통령을 발견한 6시45분 이후에 부른거 아냐?
그렇다면 이게 뭐야?
차가 어디에 설 줄 알고 혼자서 노전대통령을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만약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차가 오는 시간이 있으니 오전 6시 47분에 출발할 수가 없는 것이고
차가 오면 다른 경호원들도 올텐데 왜 혼자서 노전대통령을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노전대통령을 발견하고 차를 부르는 무전을 쳤다면 왜 그때 상황을 얘기해서 들것등 필요도구를 챙기게 하지 않은 거야?
그게 아니라 차와 경호원이 먼저 와서 노전대통령을 함께 찾은 것이라면 몇명이서 옮기는 구호요령이 있는데 왜 노전대통령을 혼자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지금 경찰의 발표는 어떻게 해서든지 추락에 초점을 맞출려고
일단 대충 조사했다가 사람들이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결국 그 부분은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이었던게 되고
또 대충 조사했다가 사람들이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결국 또 그 부분은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이었던게 되는걸 계속 반복하고 있는 거야!
생각이 있으면 봐보라고?
지금 경호원의 계속된 거짓말에 따라 벌써 경찰의 브리핑이 4번이나 나왔지만
사람들이 품고 있는 의문점과 과학적으로 제기되는 모순점들은 모두 다 무시되어 버리고
오직 시간장난만 치고 있는 거야!
이미 각본을 짜놓고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만 계속 맞춰 가는 것이지!
그러나 중요한건 시간장난이 아니야!
사건의 본질적인 부분들은 경찰이 과학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잖아!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어!
다해보자고
그래! 부검하지 말고, 화장한다고 쳐!
그러나 일단 경호원한테 부엉이 바위에서 정토원까지 3분만에 왕복할 수 있는지 시켜보자고,
그리고 추락한 남자를 업고 혼자 2분만에 66미터를 이동할 수 있는지도 증명해보자고
세영병원 까지 15분만에 갈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자고
부엉이 바위에서 노전대통령과 똑같은 크기의 마네킹도 떨어뜨려 보자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도 해보자고
시신을 발견했다는 장소도 제대로 확인해보고
유서도,cctv도 여태까지 이 사건에 출연했던 사람들도
다 오픈해서 조사하고 공개해보자고
한국이 그정도로 수사할 능력도 안되는 후진국이었나?
부검도 아니고, 화장이 아닌 것도 아냐!
다른건 못할거 없잖아!
정작 꼭 해서 의문을 풀어줘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실행하지를 않으면서
맨날 거짓말 하는 사람 농간에 경찰이 놀아나 가지고 시간놀이만 하고 있으면
누가 언제 경찰의 발표를 신뢰할 수 있겠어?
음모론?
내가 언제 프리메이슨이 노전대통령을 죽였다 했나?
지금 이 상황에서 경호원의 진술과 경찰의 발표를 의심하는 추론이 안 나오면 그 자체가 이미 음모인거야!
지금 음모를 누가 만들고 있는데?
바로 경호원의 계속된 거짓말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가 만들고 있잖아!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위에서 추락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잖아!
단 한명뿐이었던 증인도 거짓말쟁이로 밝혀져 이젠 목격자도 단 한명이 없잖아!
그런데 왜 자꾸 추락사래?
지금 현재 최고의 음모론은 바로 노전대통령이 추락사 했다는 주장이야!
그 천벌을 앞으로 다 어떻게 받을려고 이렇게 쉽게 가니?
두고 봐라!
머지않아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테니까...
단독] 경호관 사건은폐 기도(종합) [ 앵커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호관이
상황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돼
노 전 대통령의 사망과정을 둘러싸고
경찰의 전면 재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박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함께 수행했던 이 모 경호관이
사실을 계획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불교방송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불교방송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모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전화를 걸어와
사건은폐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모 경호관이 "만약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
자신이 노 전 대통령 심부름으로 정토원에 들른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고
이운우 경남지방경철청장은 상당히 당황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즉각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 모 경호관의 거짓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이 모 경호관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정토원을 들렀는지 여부에 대해
처음엔 함께 지나쳤다고 했다가
이후엔 한두차례 다녀왔다고 하는 등
계속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초기 수사에서 경호실패 문책을 두려워해
이 경호관이 계속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경남지방경찰청에서
3차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장소와 거리,
위치가 정확하게 밝혀질지 의문입니다.
경찰은 경호관 이 모씨의 진술이
오락가락 하자 이를 토대로 진행해 온 수사를
전면 재검토해 다각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의 전면 재수사가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지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BBS 뉴스 박찬민입니다.
첫댓글 역사속으로 묻고가야죠, 그리고 안타까운일..
여러 각도가 있겠지만 혹시 팀킬은 아닐까요??
노통이 있으므로써 불편한 진실들이 세상에 들통날까 두려워한 측근세력일 가능성~
에고~영삼 슨상님도 그렇지만 노통이야말로 대통으로선 황당한 인물이죠.
그러나 아이큐는 좋아 줄타기도 잘하고 출세의 가도를 달렷지만
기본적인 바탕이 전혀 교육이 안된 방약무인이죠.
청와대가 보유한 국가 정보가 담긴 컴을 통째로 들고 봉화로 튀였으니 가관이죠.
제2의 정부가 봉화궁에 세워진 겁니다.
국가 정보를 빼간 웃기는 대통령 뇌물 부정이 들통나자 자살한것을 자살이라고 하는데 뭔 이유가 ......
뺄갱이새끼들 모두참하라
저는 일언지하 하고 대통령을 했던자가 죽을수 있는 방법이 수없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바위 우리나라 국격을 떨어 트려도 엄청나게 떨어트린 이자살 사건
정말 개새끼들이나 할수있는 사건이다
만약 타살이라면 전직대통령을 조직적으로 타살할 수 있는 단체는 현정권과 동교동(빨갱이들)아 았는데 노무현의 죽음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자가 누구인지 분석하면 그 대상이 나오지요.
빨갱이정권 10년동안 나라의 주요직책이 몽땅 빨갱이 차지가 되어 있었는데 10년동안 박아놓은 빨간 대못을 노무현이 죽을 때까지 모두 제거하기는 불가능한 기간이었지요.
노무현을 김대중의 뒤를이어 빨갱이 대부로 키우려고 지난 10년 이상 무던히 애를 썼지요.
노사모 조직 참으로 어마어마 했지요. 북한의 세포조직처럼 다른 사람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핸드폰을 이용한 연락체계라든지 연락하면 순식간에 모일 수 있도록...
노사모가 위력을 발휘한 것이 2002년 대선때인데 출구조사 결과 오후 전반까지 이회창이 앞서 있었는데 이를 간파하고 노사모가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이용하여 노사모를 동원했지요. 등산 가있는 사람까지 삽시간에 불러모아 막판 뒤집기를 해서 결국은....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키운 노무현이 추접스런 부정부패로 구속이라도 되었다면 노사모와 빨갱이 조직은 순식간에 와해 되었겠지요.
아마도 이를 두려워한 북쪽과 동교동 쪽에서 손을 썼던것 같아요.
전라도 조폭들 거의가 동교동 통제를 받고있었고 이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사람 뿐이지요.
세상에 없는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예를들어 박정희 대통령)비방 인신공격이 젤 나쁜사람이라 생각한다. 사람이 어케 세상을 종지부를 찍었던 간에 알고싶지 않다는게 결론이다. 자살이던 타살이던간에...뭔 긴말이 필요한가? 떳떳하다면 최후가 왜 ~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