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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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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펌글) 2탄 - 한국의 정치 지형을 바꾸자면 개혁을 기치로 해서 정치권의 대립 전선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정평 추천 2 조회 308 23.03.06 08: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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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09:15

    첫댓글 기득권 세력이 지역감정을 조장하고,이용하고,궁민을 조롱하는데,궁민을 못깨어나고 헤메는군요.....가슴이 쓰리지요...

  • 23.03.06 15:20

    지역감정은 친미친일골수의 든든한 버팀목이요. 그들의 정치적 지지세력은 지역감정 뿐이요. 지역감정 없앤다고 말만 요란했지 80년 세월에도 끄떡 없었쟎아요. 왜 그랬을까요? 이제 바야흐로 미국이 쓰러질 참이요. 이때 우리가 독립을 하고 그래야 지역감정도 없어지지요.

  • 23.03.06 18:08

    @이채언 좋은 슬 감사히 잘 보앗읍니다.....그날이 가까이 오고잇지요.....감사!!!

  • 23.03.06 09:39

    반미전선을 강화해서 미국을 쫓아보내면 기득권 여야 정치권은 사라질 것이다. 그 후에 반미전선의 주체들이 국내정치권을 새로 조직하면 된다. 미국을 그대로 두면 새로 개혁된 정치권도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미국의 간섭을 배제할 정치권이 비로소 개혁의 이름에 어울린다.

  • 23.03.07 10:17

    상전 + 친미친일 가 주류라

    개혁이란 말은 우물가 숭늉찻기라우

  • 작성자 23.03.08 11:42

    개혁의 본질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사회의 자주, 민주, 통일입니다.
    과거 반미자주와 반독재민주의 선후차 문제로 진영상의 극심한 분열도 있었습니다만 민이 개성을 가진 존재로 집단을 구성해서 나라와 민족단위로 살아가는 조건에서는 선후차의 문제가 아니라 자민통의 통일적 입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의식주의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는것이지 선후차의 문제가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력으로서의 민은 주체로서 대상이 되는 외세와 매국노를 극복하는 것이기에 자주민주의 대상이 같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통일은 한반도 전체차원에서 자주와 민주가 실현되는 것으로 보기에 그 역시 주체는 한반도 전체 민이자 대상은 외세와 매국노가 되는 것입니다.
    개혁은 현시기 대상을 극복하는데서 광범위한 세력을 모아내는 최소의 공통부분이자 즁요한 전략적 지점이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3.03.08 11:39

    일각에서는 개혁을 개혁주의, 개량주의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개혁의 뿌리가 자민통에 있음을 밝히고, 전략적 좌표로서의 방향을 견지하는 데서는 개량주의로 볼 하등의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확대 강화해 광범위한 개혁세력을 하나로 모아 낼 때 외세와 매국노뿐만 아니라 참답게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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