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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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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빌미일 뿐
미국은 중국에 대한 반도체 통제를 내세우면서 반도체 지원법을 통과시켰고,
최근 일부 세부 조항을 발표했다.
세부 조항의 내용들엔 미국이 한국이나 일본, 대만 등의 미 아시아 동맹국들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노골적인 강탈 의사가 나타나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 뿐 아니라 대만이나 일본 모두가 비상이 걸렸다.
미국은 이외에도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빌미로 한국이나 일본, 독일 등 동맹국들이
사실상 자국에 전기차 공장을 폐쇄하게 만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시행했다.
미국은 이렇게 동맹국의 제조 산업을 모조리 강탈해서 자국 산업의
재부흥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미국이 한국 경제 발전의 뿌리를 모조리 강탈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칼만 들지 않았지 글로벌 깡패의 본능을 양키가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삼전이나 SK 하이닉스, 현기차 등은 비상이 걸렸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윤 정권은 한가하게 유체 이탈 화법을 선보이며
미,일과 경제, 안보 협력을 강조하고 자빠졌다는 점이다.
미국이 대놓고, 우리의 핵심 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강탈하고 있는데
기꺼이 협력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를 3.1절 기념식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 외출한 행태를 비난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날리면서(?) 말이다.
미국은 현재 유럽에겐 우크라이나 전쟁을 빌미로 러시아의 에너지를 수입하지 말 것을
강제하면서 대신 자국의 에너지를 4배 이상 비싼 가격에 유럽에 강매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 유럽의 경제는 박살 나고 있다.
명분은 악의 축 러시아 경제를 박살 내겠다면서 정작 박살 낸 것은 동맹국의
유럽의 경제였다.
러시아는 그러한 미국의 정책으로 작년 에너지 수출 이익은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미국과 함께 러시아는 떼돈을 벌었고, 유럽은 병신이 됐다.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은 아시아에선 중국을 악의 축으로 만들었고,
중국을 박살 낸다며 반도체법을 강행했다.
그 결과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반도체 산업이
박살 나기 일보 직전이 됐다.
미국은 유럽에서 러시아와 전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면
EU의 국가들의 무기 지원을 강제했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결과 유럽의 국가들 특히 동유럽 국가들은 막대한 재정 지출로
점차 경제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인접국 폴란드의 경우는 GDP의 2%가 넘는 초과 재정 지출이 생겨났다.
이는 우리로 따진다면 한해 국방비에 육박하는 50조 원 정도의 비용을
자국과 아무 관련 없는 우크라이나에 쏟아 부은 것과 같은 것이다.
물론 폴란드 자체가 나치 국가로 우크라이나 서부를 합병하려는 제국주의 야욕 때문에
미국의 부추김으로 신나서 지원에 나서고 있긴 하지만.
정작 언론에 매일 등장하는 미국이나 영국, 독일이나 프랑스 등은
우크라이나에 지원에 드는 비용이 GDP 비중으론 그리 크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부담은 훨씬 적다.
반면 좆만한 GDP 규모의 동유럽 국가들에선 그 부담이 한 해 국방 예산보다도
많다는 점이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 가장 큰 피해를 이들 동유럽 국가들이
볼 것이란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은 이들 신나치 이념에 빠진 동유럽 국가들에게 러시아 경제를 벌하기 위해서
대러 제재에 나서야 한다고 강제하고 있지만 정작 경제가 박살 나는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제재에 참여한 동유럽의 미 동맹 국가들이란 점이다.
미국의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노골적으로 변했다.
이는 누가 봐도 아시아 국가들의 반도체 산업을 빼앗으려고 만든 반도체 지원법을
중국에 대한 반도체 통제가 목적이라고 우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더 분통이 터지는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자빠진 무능한 대통령이다.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이를 지키지 못하는 지도자는
사실상 반역자이지 우리의 지도자는 아닌 것이다.
도대체 이 상황에서 무슨 미국과 경제 협력이 있겠는가?
미국이 우리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강탈하는 것을 미국이 우리의 동맹이니까,
우리가 알아서 도와줘야 하는 것인가?
지금 미 동맹국들 지도자들의 대응을 보면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한심할 뿐이다.
자국의 핵심 산업을 강탈하려는 미국에 아가리조차도 제대로 터는 지도자가 없다.
병신들이 그러면서 미국과 동맹을 외친다.
말이 되는가?
짱깨 시진핑조차도 깡패짓을 하는 그런 바이든을 비난한다.
하지만 서구와 아시아의 미 동맹국들의 지도자 중에
누가 그런 미국을 비난하는가?
단 한 국가도 없지 않는가?
왜?
그들 모두는 실질적으로 미국의 식민지들이니까.
식민지 국가의 운명은 종주국이 결정하는 것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든
식민지 정권은 그대로 따라야만 하기 때문이다.
슬프지만 이것이 지금의 지정학적 현실이다.
출처: https://youtu.be/yHfCZjrJAno
인도에서 환영받는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지피지기
구독자 5.34만명
조회수 5.2천회 1일 전
출처: https://youtu.be/FEnj79sUa9k
NATO 공군력 허상을 시인 / F16은 사라지고 선전전 올인 / 우 전체 방어선 붕괴하나?
SCOTT 인간과 자유
구독자 12.5만명
조회수 5,405회 3시간 전 최초 공개 #나토 #미국 #러시아
제705회 Mar.06,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wjXz4m6Z0mk
앵글로 색슨 본진의 반란, 호주의 친러시아, 반나토 시위!/가짜뉴스로 발악하는 영국!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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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천회 1시간 전 #IStandWithRussia입니다
Collective West의 일원인 호주에서 반나토, 친푸틴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호주정부가 왜 미국의 야심을 위해 짐을 지느냐면서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나토군이 러시아 국경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시위는 시드니, 멜번, 애들레이드, 브리스번, 퍼스등 주요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oGptu_0CyHc
우크라이나 패망의 징후들!
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독자 22.6만명
조회수 1.8만회 11시간 전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러시아와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유럽연합이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산업수장 테에리 브르통은 키예프의 무기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엽합이 전시경제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직접 교전당사국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유럽연합이 전시경제로 전환하자는 이상하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l_VZY_L8cxA
벨 통신 161, 격동하는 국제 정세, 러시아 공영 방송 보도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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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천회 23시간 전
오늘은 러시아 TV방송 엔떼배 의 프로그램중에 지나간 한주간의 국제정세에관해 정리보도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방송을 축약하여 번역해 드립니다. 원래는 1시간 30분정도의 긴 프로그램이라 중요한 부분만 잘라서 요약번역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국제정세에서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정세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세계대전의 불씨를 가지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우크라 국경근처에서 우크라군의 긴장조성 행동들이 있
출처: http://www.jajusibo.com/61932
[개벽예감 530] 전면전 예고하는 가슴 떨리는 현상들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3/03/06 [08:03]
<차례> 1. 2단계 전쟁전략 폐기하고 북진공격만 연습한다 2. 평양을 점령하고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 연습 3. 조선인민군의 무장을 해제하는 안정화작전 연습 4. ‘남조선해방전쟁’ 불시핵타격 연습하는 조선인민군 |
1. 2단계 전쟁전략 폐기하고 북진공격만 연습한다
전면전을 예고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세를 오판한 미국이 ‘뇌관’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대폭발이 일어날 매우 위태로운 형세다. 최근에 나타난 가슴 떨리는 현상들을 살펴보자.
2023년 3월 2일 주한미국군사령부 웹싸이트에 공보가 실렸다. 공보에 의하면, 한미련합사령부는 ‘자유의 방패 23(Freedom Shield 23)’이라고 부르는 군사훈련을 2023년 3월 13일에 시작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보에 의하면, 2023년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될 ‘자유의 방패 23’에서 20여 개에 이르는 각종 대규모 군사훈련이 진행되는데, 그 중에서 중심적인 것은 ‘전사의 방패(Warrior Shield)’라고 부르는 야전훈련(field training exercises)이라고 한다. 미국군은 ‘방패’라는 말을 꽤 즐겨 쓴다. 자기들의 침략전쟁을 방어전쟁으로 위장해보려고 그런 유치한 말장난을 하는 것이다.
공보에 의하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을 실시하는 목적은 “공중작전, 지상작전, 해상작전, 우주작전, 싸이버작전, 특수작전에서 전술, 기술,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사정을 보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에서 공중전, 지상전, 해상전, 우주전, 싸이버전, 특수전을 포괄하는 전면전 연습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미련합군이 전면전을 상정한 북침 전쟁연습을 2023년 3월 13일부터 11일 동안 벌일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은 정세를 긴장시켰다. 미국 군대가 제 나라 땅에서 진행하는 전쟁연습에 대해 누구도 시비할 수 없지만,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이 땅에서 그리고 우리들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이 땅에서 전면전 연습을 감행하는 것은 절대로 허용될 수 없다.
전면전을 상정한 북침 전쟁연습이 3월 13일부터 11일 동안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미련합군이 ‘자유의 방패 23’이라는 간판 뒤에서 북침 전쟁연습을 어떻게 감행하는지 알아야 한다. 정세동향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은 파국에 빠지는 길이다.
2023년 3월 4일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미련합군은 ‘자유의 방패 23’에서 방어연습과 격퇴연습을 생략하고, 곧바로 공격연습에 들어간다고 한다. 한미련합군은 이전에 북침 전쟁연습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실시했었는데, 전반부에서는 조선인민군의 공격에 맞서다가 격퇴하는 방어연습을 했고 후반부에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진격하는 반격연습을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2단계 전쟁전략이 폐기되었다. 처음부터 북진공격만 연습하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 인디아양-태평양사령부 작전국이 기존 북침 전쟁전략을 선제공격에 기초한 새로운 북침 전쟁전략으로 대폭 수정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자유의 방패 23’은 한미련합군이 수정된 북침 전쟁전략을 처음 연습하는 기회다.
한미련합군의 북침 전쟁전략이 선제공격에 기초한 북침 전쟁전략으로 수정된 것을 보면 한미련합군이 자기의 대규모 군사행동에 ‘자유의 방패’라는 간판을 달아놓았다고 해도 그것이 전쟁연습으로 위장한 북침 전쟁이 아니라고 단정할 만한 보증은 없다. 이런 현실은 한미련합군이 ‘자유의 방패’라는 북침 전쟁연습을 시작한다고 발표해놓고, 선제공격으로 전쟁을 도발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선은 이처럼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을 북침전쟁이 임박한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인민군 전군에 최후 결전을 명령할 것이다. 2023년 3월 11일에 시작될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위험천만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이 거기에 있다.
2023년 3월 2일 주한미국군사령부 공보에 의하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은 한반도 주변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한반도에서(in the Korean Peninsula) 진행된다고 하지 않고 왜 한반도 주변(around the Korean Peninsula)에서 진행된다는 색다른 표현을 썼을까? 한미련합군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을 한반도 주변에서 진행하는 까닭은, 북침 전쟁연습을 한·미·일 3자 범위로 확장하기 위해 일본자위대를 북침 전쟁연습에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본해상자위대가 참가한 한·미·일 3자 미사일 방어훈련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 중에 진행된다는 것이다.
한·미·일 3자는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을 앞두고 미사일 방어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2023년 2월 22일 한국군 합참본부 발표에 의하면, 당일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독도에서 동쪽으로 약 185km 떨어진 해상 작전구역에서 미국 이지스 구축함, 한국 이지스 구축함, 일본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한 3자 미사일 방어훈련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을 앞두고 진행된 미사일 방어 예행연습이었다.
미국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 중에 한·미·일 3자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하려는 목적은 동해 해상 작전구역에 출동한 미국 항모타격단을 조선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는 데 있다. 전시에 동해 해상 작전구역에 출동한 미국 항공모함과 구축함들은 조선인민군의 집중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될 것이므로, 미국은 3자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하여 미국 항모타격단을 방어하려는 것이다.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위험천만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은, 미국이 전면전을 상정한 사상 최대 규모의 북침 전쟁연습에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여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기 때문이다.
2. 평양을 점령하고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 연습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핵추진 항공모함을 주축으로 편성된 미국 항모타격단의 북침 공격연습이다. 동해 해상 작전구역에 출동한 미국 항모타격단은 선제 공중타격으로 조선인민군의 반항공체계와 공군력을 무력화시키는 북침 공격연습을 실시할 것이다. 미국 항모타격단이 조선인민군의 반항공체계와 공군력을 무력화해야 한미련합군 전투부대들이 북으로 진격하여 조선을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상상하는데, 한·미·일 3자 미사일방어체계의 엄호가 없으면 미국 항모타격단의 북침 공격연습은 무의미해진다.
돌이켜보면,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 항공모함에서 이함한 전투기들이 북측 영공을 침범해 무차별 폭격으로 민간인들을 폭살하고, 도시와 마을을 파괴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이후 오늘까지 70년 동안 미국은 조선에 침공위협을 가할 때마다 미국 항공모함을 동해에 출동시켰다. 이런 만행과 폭거는 조선에서 미국 항공모함이라는 말만 들어도 분노에 치를 떨게 만들었다.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위험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은 미국 항모타격단이 동해에 출동했다는 소식을 들은 조선이 분노에 치를 떨면서 그에 상응한 보복 행동을 반드시 단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디아양-태평양사령부 작전국이 수립한 북침 전쟁계획에 의하면, 전시에 미국 항모타격단이 조선인민군의 반항공망과 공군력을 무력화한 직후 미국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로 혼합편성된 대규모 연합상륙부대가 원산 침공 상륙전에 나서게 된다. 그에 따라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에서는 사단급 규모로 대폭 증강된 ‘쌍룡’이라는 명칭의 원산 침공 상륙전 연습이 예정되었다. 원산은 예로부터 붉은 해당화와 울창한 솔숲이 어우러진 송도원의 눈부신 모래벌로 유명한 항구도시지만, 한미련합군 해병대의 핏발 선 시야에 원산은 동해안에 상륙해 평양으로 향하는 가장 짧은 진격로의 출발지로만 보인다. 한미련합군이 원산 침공 상륙전 연습을 감행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한미련합군 해병대는 원산 침공 상륙전 연습을 앞두고 예행연습도 벌였다. 2023년 2월 28일 미국 육군 공보에 의하면, 2023년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타이 남부 해안에서 미국군 해병대가 주도하는 ‘코브라 골드(Cobra Gold)’라는 명칭의 다국적 상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번 다국적 상륙훈련에 해병대 병력은 물론 상륙함 5척, 상륙돌격장갑차, 수직리착륙기 오스프리, F-35 스텔스 전투기, F-16 전투기를 참가시켰고, 한국은 해병대 병력 220명, 상륙돌격장갑차, K55 자주포, K808 장갑차를 참가시켰다. 이것은 한미련합군 상륙부대가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 중에 원산 침공 상륙전을 연습하기 전에 실시한 예행연습이었다.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위험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은 한미련합군이 원산 침공 상륙전 연습을 감행함으로써 조선을 극도로 자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디아양-태평양사령부 작전국이 수립한 북침 전쟁계획에 의하면, 전시에 미국 항모타격단이 조선인민군의 반항공망과 공군력을 무력화하면,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가 전략폭격기의 엄호를 받으며 공중 침투로를 타고 평양을 침공, 점령하는 이른바 참수작전에 나서게 된다. 참수작전은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가 야간 공중 침투전으로 평양을 점령하고,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종심 공격작전을 의미한다. 종심 공격작전에는 조선의 핵무기고를 점령하고 핵탄두를 탈취하여 미국으로 수송하는 비핵화 작전도 포함된다. 이런 사정을 보면, 한미련합군에 있어서 참수작전과 비핵화 작전은 전쟁 승패를 좌우할 결정적인 전투 행동이므로 그들은 오늘도 참수작전 연습과 비핵화 작전 연습에 광분하고 있다.
주한미국군사령부가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 일정을 예고하였던 2023년 3월 3일, B-1B 전략폭격기와 MQ-9 리퍼 무인공격기가 돌연히 남측 상공에 나타났다. 전략폭격기와 무인공격기는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가 참수작전을 감행할 때 그들의 야간 공중 침투전을 엄호해줄 무기 체계들이다.
한미련합군은 ‘자유의 방패 23’에서 참수작전을 연습하기 전에 참수작전 예행연습을 벌였다. 2023년 2월 28일 주한미국군 특수전사령부 발표에 의하면,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는 2023년 2월 초부터 ‘티크 나이프(Teak Knife)’라는 명칭의 참수작전 예행연습을 계속해왔다고 한다. 참수작전 예행연습에는 주한미국군 특수전사령부와 특수전술부대가 참가했고,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부대, 해군 특수전부대, 육군 특수전부대가 참가했다. 주한미국군 특수전사령부가 참가한 것은, 참수작전 예행연습이 미국군 특수전사령부의 지휘통제 밑에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산 공군기지와 군산 공군기지에 있는 주한미공군 전투기들이 참수작전 예행연습에 참가했을 뿐 아니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헐버트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공중화력지원기 AC-130J 1대도 태평양을 건너가 참수작전 예행연습에 참가했다. 한 달 동안 계속된 ‘티그 나이프’ 참수작전 연습은 ‘전사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 중에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가 실시할 참수작전 연습을 앞두고 진행된 예행연습이었다.
참수작전 예행연습에는 미국군 특수전술부대가 참가했지만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이 시작되면 일본 오끼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800명 병력으로 편제된 미국 공군 제353특수작전단이 주력부대로 참가하게 된다.
2023년 2월 27일 김승겸 합참의장은 참수작전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 미국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에 가서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에게 “적 핵심 시설을 오차 없이 타격하라”라고 지시했다. 북침 전쟁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도발행동이다.
▲ 지난 2월 27일 김승겸 합참의장은 참수작전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 미국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매우 위험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은 한미련합군이 평양을 점령하고,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대규모 참수작전 연습을 감행하여 조선이 더 이상 참지 못할 만큼 극도로 자극할 것이기 때문이다.
3. 조선인민군의 무장을 해제하는 안정화작전 연습
2023년 3월 4일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전사의 방패’ 야전훈련은 이른바 ‘안정화작전’으로 결속된다고 한다. 한미련합군 북침전쟁계획에 의하면, ‘안정화작전’은 한미련합군 특수작전부대가 야간 공중 침투전으로 평양을 점령하고 조선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작전을 완료한 뒤에 한국군 11개 보병사단이 북측 각지로 진격하여 조선인민군의 무장을 해제하고, 점령지에서의 저항을 진압하고, 점령통치기구를 세우고, 북측 주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배급하는 결속작전이다. 북침 전쟁계획에 의하면, 평양은 2개 사단이 점령하게 되는데, 대동강을 중심으로 서평양과 동평양에 각각 1개 사단씩 배치되고, 북의 9개 도마다 각각 1개 사단씩 배치된다고 한다.
2023년 3월 3일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3군단을 방문해 결전 태세를 점검하면서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하라”라고 지시했다. 작전통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합참의장이 그런 지시를 내리면,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는 무모한 도발 망언에 첨언하는 부정적인 결과 밖에 나올 게 없다.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매우 위험한 도발 행동으로 보는 까닭은 한미련합군이 조선인민군의 무장을 해제하고, 점령지에서의 저항을 진압하고, 점령통치기구를 세우고, 북측 주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배급하는 결속작전 연습을 감행하여 조선이 더 이상 참지 못할 만큼 극도로 자극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미련합군이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감행하면 조선은 더 이상 참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지 않아도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2023년 2월 19일 담화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위임에 따라 끝으로 경고한다”라고 하면서 “적의 행동 건건사사(사사건건)를 주시할 것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실시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이튿날에도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담화를 또다시 발표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특등 광신자들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할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언한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김여정 부부장이 경고 담화를 이틀 사이에 두 차례나 연속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런 정황은 조선인민군이 한미련합군의 북침 전쟁연습에 대응해 ‘남조선해방전쟁’을 사상 최대 규모로 연습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미리 알려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조선인민군이 ‘남조선해방전쟁연습’을 앞두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자. 이 글이 발표되는 2023년 3월 6일 현재, 조선인민군은 1기 전투정치훈련을 한창 진행하는 중이다. 올해 1기 전투정치훈련은 조선인민군 편제가 전면적으로 개편되고, 편제 개편에 따라 무장 장비들이 새로 배치된 후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남조선해방전쟁연습’은 1기 전투정치훈련 중에 실전과 유사한 작전환경에서 실탄을 발사하면서 불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새로 전력화, 편제화된 전략 순항미사일, 전술핵미사일, 600mm 핵방사포를 운용하는 조선인민군 핵전투 부대들과 인접한 전투 부대들이 협동작전을 연습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정황은 조선인민군이 핵전투 작전을 중심으로 전면전 연습을 진행할 것이라는 점을 예고해준다.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자유의 방패’ 북침 전쟁연습을 곧 감행하게 되었으므로, 그에 상응하여 조선도 핵전투 작전을 중심으로 ‘남조선해방전쟁’을 연습하는 것이다. 2023년 2월 19일 경고 담화에서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한 김여정 부부장의 발언 그대로다.
4. ‘남조선해방전쟁’ 불시핵타격 연습하는 조선인민군
2023년 3월 2일 <데일리 NK> 보도기사에 조선인민군의 전면전 연습상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수록되었는데, 그 내용을 정리, 해설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1기 전투정치훈련 중 불시에 협동작전훈련을 실시할 데 대한 긴급명령을 하달한다.
해설 - 위의 인용문에서 중요한 것은, 조선인민군이 불시타격 실전훈련을 실시한다는 사실이다. ‘불시’라는 말은 조선인민군이 어느 평범한 날 갑자기 선제타격으로 ‘남조선해방전쟁’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예고하는 것이다. 한미련합군의 대북 선제타격은 조선인민군의 공격징후를 포착했을 때 시작되지만, 조선인민군의 대남 불시타격은 한미련합군의 공격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어도 김정은 총비서의 결심만 서면 불시에 시작되는 것이다. 한미련합군은 징후를 포착한 뒤에 선제타격을 하는 것이고, 조선인민군은 징후포착과 무관하게 불시타격을 하는 것이다. 불시타격을 선택한 쪽이 전쟁의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 수 있다.
2) 조선인민군 협동작전훈련은 서부지구, 중부지구, 동부지구를 포함하는 전 전선에 걸쳐 실시된다.
해설 - 이것은 조선인민군이 국지전 연습이 아니라 전면전 연습을 실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미련합군이 전면전 연습을 실시할 것이므로, 그에 대응하여 조선인민군도 당연히 전면전 연습을 실시하는 것이다. 2023년 3월 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1기 전투정치훈련을 판정하기 위한 강평요강을 지난 2월 27일에 각급 부대 참모부에 하달했는데, 강평요강의 핵심은 “전면전을 가상한 작전 및 전투정치훈련 명령지휘체계에 대한 판정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3) 조선인민군 협동작전훈련은 지상, 공중, 해상, 수중에서 실탄을 발사하여 미리 정해진 많은 가상 목표물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설 - 위의 인용문에서 중요한 것은, 조선인민군 실탄사격훈련이 지상, 공중, 해상에서는 물론이고 수중에서도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면전 연습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잠수함들이 동해 바다 속에서 모의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과 모의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을 연속적으로 수중 발사하는 선제핵타격 연습이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3월 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번 협동작전훈련에서 공격 시간을 측정하고 정확히 소멸하는지를 평가하게 된다고 한다. 공격 시간을 측정한다는 말은 선제타격 연습이 매우 짧은 시간에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뜻이고, 정확히 소멸하는지를 평가한다는 말은 선제타격 연습에서 타격정밀도를 요구한다는 뜻이다. 이런 정황을 보면, 전시에 조선인민군은 인명 살상과 민간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타격전과 정밀타격전을 유기적으로 배합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
4) 조선인민군 협동작전훈련은 육군, 해군, 공군과 전략군 전략핵운용 부대들과 전술핵운용 부대들이 서로 연계하여 실시된다.
해설 - 이런 사정을 보면, 이번에 조선인민군은 불시핵타격과 불시비핵타격을 유기적으로 배합한 전면전을 연습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인용문에서 중요한 것은, 조선인민군 협동작전훈련에 두 부류의 핵전투 부대들이 참가한다는 사실이다. 전략핵전투 부대들은 워싱턴을 조준한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미국을 위협하여 미국의 ‘남조선해방전쟁’ 무력개입을 원천봉쇄하게 된다. 전술핵전투 부대들은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극초음속미사일, 변칙비행미사일, 순항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정밀타격체계로 일제히 기습 발사하여 한미련합군의 전투력을 순식간에 제거하게 된다. 미국은 조선인민군이 ‘남조선해방전쟁’에서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면, 조선 정권의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지만, 그런 협박이 조선에 통할 것으로 예상했다면 오판 중의 오판이다. 지금 조선인민군은 저위력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다종다양한 미사일들과 핵방사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핵전투작전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이런 정황은 조선인민군이 ‘남조선해방전쟁’에서 전술핵무력을 반드시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준다.
5)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정치부는 이번 협동작전훈련에서 “우리 국가의 종말을 운운하는 적대 세력들에게 지구의 종말로 답할 것이라는 철의 신념을 만장약하고 훈련강평에서 높은 정치적 열의를 발휘하라”라는 내용으로 사상 교양을 진행하고 있다.
해설 - 조선인민군은 사상전을 전쟁승리의 결정적 요인으로 보기 때문에 사상교양을 중시한다. 2023년 2월 8일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정치부는 정치상학을 매일 1시간씩 진행할 뿐 아니라, 정치부 간부들이 훈련장에 나가 전투원들을 위한 사상교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집중적인 사상 교양으로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은 조선인민군만이 가지는 최대 강점이다. 조선인민군의 사상 교양은 그들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이라고 부르는 한미련합군에 대한 적개심과 격멸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그와 대조적으로, 한미련합군은 사상 교양이라는 말조차 모른다. 우수한 무기를 가졌어도 사상정신적으로 허약한 군대가 오합지졸로 전락하는 것은 세계 전쟁사에서 입증된 객관적 사실이다.
조선은 전략핵무력과 전술핵무력을 모두 보유한 핵강국이며, 탄탄하게 훈련되고 잘 무장된 120만 대군을 보유한 군사강국이며, 사상정신적으로 단결된 2,500만 인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규모의 민간무력으로 조직된 군사대국이다. 그에 비해,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졌다고 줄곧 허세를 부리지만, 원시무기밖에 갖지 못한 탈레반과 싸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참패해 황망히 도망쳐 나왔다. 그런데 아프가니스탄에서 패퇴한 미국이 이제는 핵강국이며 군사강국이며 군사대국인 조선을 상대로 전쟁을 해보겠다고 덤벼들고 있다. 이것은 백악관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퇴한 2021년 8월 15일의 치욕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쇠한 팔순 노인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는 백악관은 패전 기억을 금방 잊어버리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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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090051504?section=nk/news/all
'핵 탑재 가능' 美 B-52H 폭격기 서해 전개…"압도적 능력"(종합)
송고시간2023-03-06 16:15
한미연합연습 앞두고 미국 전략자산 속속 한국행…대북경고 수위 상승
미 B-52H 폭격기
[미국 중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 전략자산이 또 한반도에 전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미국 장거리 폭격기 B-52H(스트래토포트리스)가 이날 서해 상공에서 한국 F-15K, KF-16 전투기와 함께 훈련을 했다.
군은 훈련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통상적으로 미국 폭격기가 전개될 때와 유사하게 한미 항공기가 편대비행 하면서 폭격기를 호위하는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양국 국방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프리덤실드 연습 개시에 맞춰 시행돼 의미를 더한다"며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결정적이고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프리덤실드)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읽힌다.
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0
[박명훈 칼럼] “핵폭탄 50개 투하” 70여 년간 한반도 위협해온 미국
박명훈 자주시보 기자
승인 2023.03.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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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핵폭탄 떨어트리려 한 트루먼과 맥아더
최근 북한을 자극하는 미국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3.1절 104주년이었던 지난 1일, 일본 매체 ‘겐다이비즈니스’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에 관한 기사 두 편이 올라왔다.
각각 「미국의 영웅 맥아더가 어떻게 총사령관에서 해임됐는가 너무 위험한 이유」, 「한국전쟁을 방사능 벽으로 막는다…맥아더의 너무 위험한 원폭 대량 투입계획」이 제목인 기사는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에 원자폭탄(핵폭탄) 투하를 검토한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과, 유엔군 총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의 실체를 짚었다.
기사에서는 국내 보수세력이 한국을 구원해준 ‘영웅’으로 칭송해온 트루먼과 맥아더의 민낯이 드러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6009100504?section=nk/news/all
北 "운반로켓용 대출력엔진 개발…각종 위성 궤도 올릴 담보"
송고시간2023-03-06 07:08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 회견 "인공지구위성 다기능·고성능화 진전"
북한 "어제 서해위성발사장서 정찰위성 개발 중요시험"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2022년 12월 18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은 위성운반로켓용 대출력엔진 개발 성공으로 각종 위성을 궤도에 올릴 담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가우주개발국 박경수 부국장은 전날 기자 회견에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인 우리 나라에서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우주개발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왔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부국장은 "인공지구위성의 다기능화,고성능화를 실현하고 그 믿음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서 부단한 진전이 이룩되고 있다"며 "운반로케트(로켓)용 대출력발동기(엔진) 개발에 성공하여 각종 위성들을 해당한 궤도에 쏘아올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과학기술 성과들을 농업과 수산,기상관측,통신,자원탐사,국토관리와 재해방지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도입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들은 우리 우주개발사업의 밝은 앞날을 예고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youtu.be/yVLtOCfoklQ
우크라이나 전황(3/5) - 우크라군, 바.흐.무.트 철수 시작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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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6천회 17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KQ64_07LppU
(우크라이나) 전쟁이 비지니스가 된 미국 네오콘의 기원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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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천회 1일 전
출처: https://youtu.be/YTBeFif98-A
유럽, 러시아 가스 다시 쓸 궁리/미국과 가스 장기공급계약 안한다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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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천회 1일 전
출처: https://youtu.be/LzQ_Rv5XDDo
동네 형 만나러 간 올라프 숄츠, 그의 괴이한 미국 방문!/아날레나 배어복, 인도서 찬밥!/러시아 군사역사 박물관장의 패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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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만회 20시간 전
독일의 올라프 숄츠는 연방의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는 무기를 계속 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 뒤 미국으로 날아갔습니다. 러시아 매체 RT의 독일어판은 이를 두고 굴욕의 다음 단계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r96JGDibqM
미국의 악성종양 러소포비아, "냉전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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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만회 1일 전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러소포비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쟁을 하니 미워할 수는 있으나 문학, 예술같은 분야에서까지 광기어린 러시아혐오가 대단합니다. 이에 대해 주미 러시아 대사 아나톨리 안토노프가 로시스카야 가제타에 게재한 뒤 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세이 제목은 Russophobia as a malignant tumor in America. 악성종양같은 미국의 러소포비아입니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17
<23-3-6 제2차세계대전이후의 전쟁과 미국의 패권약화 과정>
카테고리 없음 2023. 3. 6. 12:37
이제까지 제국은 전쟁을 통해서 패권을 잡았다. 7년전쟁은 네덜란드의 패권을 두고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쟁패를 겨누는 사건이었다. 프랑스는 이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세계 패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인도와 미국 13개주 이동지역을 영국에 넘겨준 프랑스는 다시는 패권적 지위에 도달하지 못했다.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잠시 반짝거렸으나 역사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다.
제1차 세계대전은 독일이 영국의 패권적 지위에 도전했던 전쟁이다. 독일의 도전은 실패했고 영국은 불안한 패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제2차세계대전은 영국의 패권이 미국으로 전환되는 계기였다. 미국과 영국이 함께 독일고 전쟁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제2차세계대전으로 영국의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제국에게 전쟁은 매우 유용하다. 막대한 전리품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으로 자본주의 패권국가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전리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영국과 소련에 막대한 무기와 상품을 팔았고 그 이득을 남겼다. 무기대여법을 통해 무기를 제공했지만 결코 공짜가 아니었고 막대한 이자수입을 누릴 수 있었다. 미국이 1929년 시작된 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제2차세계 대전 덕분이었다.
미국은 전쟁으로 패권적 지위를 확보했지만 전쟁으로 패권적 지위를 상실하는 과정에 처해있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이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치뤘고 다시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은 실질적인 교전당사국이나 마찬가지다. 젤렌스키는 미국의 얼굴마담에 불과하다. 전쟁은 전리품을 거둘 수 있는 매우 이익이 많이 남는 장사다. 승리하는 경우에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패배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일반적으로 패권국가들은 전쟁을 통해 성장을 했기 때문에 전쟁을 계속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전쟁은 미국이 패권을 장악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이제는 패권이 약화되는 계기로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황에 처했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비록 전리품을 상실하지 못했지만 미국 전반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지 않았다. 제2차세계대전으로 축적한 전리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91년 걸프전을 제외하고는 미국이 치른 그 어떤 전쟁도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못했다. 다시 말해서 전리품을 챙기지 못하고 손해를 보았다는 말이다.
미국에게 가장 타격이 컸던 전쟁은 베트남 전쟁이었다.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은 금태환 정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 미국이 겪게 되는 국제정치와 국제경제에서의 어려움은 바로 베트남 전쟁에 너무 지나치게 많은 돈을 썼기 때문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베트남전에서의 패배는 미국이 더 이상 안정적인 패권적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91년의 걸프전은 상당히 이문이 많이 남았지만 미국은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동시에 치르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두 전쟁에서 2조달러 넘는 전비를 지불했으나 얻은 것은 별로 없었다. 미국 제국이 전쟁의 단맛을 잊지 못해서 계속 전쟁을 기획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전쟁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가 될지도 모르겠다. 미국은 직접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1년동안 1천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 전비의 규모는 직접 참전한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 많이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철수하자 마자 곧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 들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미국은 전리품을 확보할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미국이 강력하다고 해도 이렇게 연이어 전쟁에서 패배하고 전리품을 획득하지 못하면 패권적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
제국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다. 교역과 전쟁이다. 앞으로 전쟁을 통해 미국이 부가가치를 확보할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교역을 통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미국은 교역에서 중국에게 패배했다. 미국이 최근 중국과 경쟁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교역부문에서 중국을 꺽기는 쉽지 않다. 공급망에서 중국을 퇴출시키겠다는 방략은 오히려 미국을 더욱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패권 약화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다. 많은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다음 전쟁을 걱정하는 것 같다. 미국의 합참의장이 직접 대만에서 전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미국이 전쟁으로 전리품을 거두겠다는 관성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패권의 붕괴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교역과 전쟁 두가지 부분에서 미국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소요로 하는 재화와 자원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 이런 재화와 자원의 부족은 미국내 계층간 집단간 첨예한 갈등을 초래하고 결국 미국은 국가통합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최근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 간에 벌어지고 있는 첨예한 갈등과 반목도 이런 현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하원의원 한사람이 미국을 민주당 지지 국가와 공화당 지지국가로 나누자고 하는 발언을 한 것도 결국 그만큼 미국내 갈등이 심하고 통합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미국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늦었지만 손절을 하는 수 밖에 없다. 늦으면 늦을 수록 손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한국도 미국과 함께 그 손실을 같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16
<23-3-5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술의 변화 : 과거로의 회귀>
국제정치 2023. 3. 5. 11:38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전쟁수행양상이 달라진다고 생각했다. 통상 전문직업군인들은 과학기술이 전쟁수행에 접목되면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작전수행 템포의 증가, 전영역의 동시 전장화와 같은 생각을 했다. 필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의 전격전과 같은 양상이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문직업군인들의 그런 생각이 일종의 고정관념일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특히 돈바스 전역은 우리가 생각하던 현대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작전템포는 전혀 무의미하다. 참호와 요새전이 전장의 지배적인 현상이다. 돈바스 전의 참호 구축은 마치 제1차세계대전을 연상시킨다. 다른 점은 제1차세계 대전에서의 참호전이 기관총 때문이었다면, 이번 돈바스 전역의 참호전은 각종 다양한 살상무기 때문이다. 다양한 감시장비와 타격무기로 인해 노출되는 즉시 사살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야지를 이동하는 것은 자살이나 다름없다. 전차도 전선에서 노출되면 바로 파괴된다. 강력한 장갑능력도 대전차유도탄을 맞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러니 전차가 진지와 참호를 유린하는 고전적인 역할을 더 이상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참호전과 함께 두드러진 현상은 도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요새전이다. 마치 근대 초기 이후 공성전을 보는 것 같다. 당시 유럽의 성은 별모양의 성을 쌓았다. 대포의 사격을 받더라도 사각을 이용하여 성곽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것이다. 지금 돈바스 지역의 도시는 근대초기 별모양의 성곽을 연상시킨다. 강력한 요새를 구축하여 적의 진출을 막는 것이다.
돈바스 전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은 예외없이 모두 성곽같은 장애물로 구성된 도시지역이다. 도시의 구조물은 강력한 성곽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제2차세계대전이후 한국전, 월남전, 이라크 전과 같은 전쟁에서는 볼 수 없었다. 과거의 전쟁에서 도시지역이 강력한 장애물의 역할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돈바스 전역과 같은 양상은 아니었다.
강력한 도시 방어전은 러시아 지역의 특징인지도 모른다. 제2차세계대전 동부전선에서 전쟁의 향배를 가른 것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레닌그라드 전투였다. 독일군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패배하고 레닌그라드 점령에 실패하면서 전쟁의 주도권을 상실했다. 며칠 후면 이번 돈바스 전역 최대 격전지중의 하나인 바흐무트도 러시아군에게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력하게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와 같은 도시지역을 상실하면 우크라이나군은 차후 작전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될 것이다. 스탈린그라드를 독일군에게 빼앗겼다면 소련군은 과연 동부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하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전술 수행 양상이 이렇게 변한 것은 여러가지 조건이 좋합적으로 작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수행 목적, 양국의 정치경제적 상황등이 작용을 했을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어떻게 작용했기에 현대전이 제1차세계대전과 근대초기의 전투와 같은 양상으로 후퇴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점은 전쟁이 끝나고 난후에 자료를 잘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 분석 과정에 과학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전투수행양상을 과거로 되돌려 놓았다는 측면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기술 발전의 역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신속한 평가와 분석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현지에 군에서 전훈분석팀을 파견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미군은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준비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다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첫댓글 첨단 기술 없이 종이 인쇄해 허세 부리다가 패권의 종말을 맞을 것 같군요......
지구인의 문명이 발달할수록 제국주의적 민주주의는 사멸되고
사회주의적 민주주의가 득세할 것입니다.
어리하고 힘없는 자들이 언플질에 속지않고
자기들의 불평등에 눈을 떠갈 것이고
특권층을 인정할수 없다고 볼 것이고 생명체로서
멋진세상을 살려면 자주적 생명관을 가져야 가능할 것이므로
생명의 기본가치를 찾아서 생명의 진미를 향유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