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과 새싹들
Forsythia(개나리)
Crocus(크로커스)
Azalea (철쭉)
Kerria (Japanese Rose)
학명-Kerria japonica
Japanese Rose (황매화 黃梅花)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길이가 2~9cm, 너비가 3~3.5cm로 어긋나는데 잎맥은
나란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다. 턱잎[托葉]은 가늘고 일찍 떨어진다.
지름이 약 3cm인 황색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堅果)가 모여 있는
취과(聚果)로 익는다. 황매화는 널리 알려진 관상용 관목으로 초봄의 휴면 가지나
여름의 녹색 가지로 꺾꽂이하면 번식이 잘 되고,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에는 노란 단풍, 겨울에는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다.
Muskari(Grape Hyacinth)
학명 - Muscari Armeniacum
분류 - 백합과(百合科 Liliaceae) 무스카리속(Muscari屬)
분포지역- 지중해지방, 서남아시아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 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果)이다. 크기는 구근 4-10cm, 잎 2.5cm 꽃대 10~30cm이며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약 50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이 식물은, 한국에 수입되어 있는 꽃으로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M.
armeniacum),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M. botryoides),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M. comosum var. plumosum) 등이 있다.
Tulips(튜립)
Ranunculus(라넌큘러스)
Pansy(팬지)
Gerbera Daisy(거베라 데이지)
Primrose
Celandine(세런다인)
생김새가 서로 비슷한 몇몇 꽃피는식물의 총칭.
켈리도니움 마유스(Chelidonium majus)는 한때 구대륙의 본초학자들에게 귀한 식물이었으며,
지금은 야생 정원에서도 약간 자라고 있다. 이 식물은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데, 독성이 있는 오렌지색 즙액이 나오고 갈라진 잎은 성글게 톱니가 나 있으며,
4장의 노란 꽃잎으로 된 꽃은 지름이 약 2.5㎝이다. 폭이 좁고, 얇은 씨 꼬투리가 맺힌다.
사마귀를 없애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사마귀잡초(wartweed)라고도 알려져 있다.
Dandelion(민들레)
두릅나무
학명 Aralia elata
분류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Araliaceae)의 낙엽활엽 관목.
서식장소 산기슭의 양지 바른 곳이나 골짜기
크기 높이 3∼4m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줄기와 잎에 가시가 많다. 잔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흰색이고 8~9월에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 수술, 암술대는 각각 5개이며,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4월에 새순이 나와 활짝 펼쳐지기 전에 따서 살짝 데친 다음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맛이 좋아 상품 산채 중의 하나로 꼽힌다. 나무껍질을 말린 목피
(木皮)는 한방에서 진통제나 당뇨병 치료에 쓰이며,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캔 다음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뒤 달여 마시면 기침이 심하게 나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글 - 인터넷 검색
JennyFlute(젤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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