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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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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소 담 변신
소 담 추천 3 조회 268 23.10.13 07: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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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3 07:42

    첫댓글
    오늘은 소 담이 일찍암치 카페 들리고서
    가을 향기를 담으러 조금 먼길 갑니다
    다녀 와서 저녁에 뵙겠습니다

    불금 되시고
    주말도 언제나 즐거움 그리고 행복함으로 보내세요 ~~

  • 23.10.13 07:47

    사진 보내주세요.
    궁금해지네요.
    그간 긴머리 수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사실 저도 처녀적엔 긴머리로 살았었다가
    파아마 머리 한번 해 본이후 그 때부터
    단발머리 커트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손쉬워요. 커트머리가 다루기가..
    또 조금은 젊어보이기도 하구요.
    아마도 부군께서 소녀를 만나 사시는
    마음일걸요?..ㅎㅎ.
    소담님.. 오늘 즐거운 날 열어가시기
    바랄께요...
    재밌는 일상이야기 감상 잘했네요..ㅎ.

  • 작성자 23.10.14 07:57


    사진은 ~~
    없답니다
    머리 자르고 아직 사진을 ~~ㅎ

    글구 사진 보시면 뭐하신답니까요
    그저 촌시런 아짐 사진을 ~~

    누가 좋아라 하는 것말구
    우선 제가 너무 좋습니다
    감고 툴툴 털고 나면 끝이니까요 ~~~
    그런데 나가면 인사 받는게 더 힘이 들어요
    그래서 모자를 ~~ㅎㅎ

    남편은 입꾹 ~~
    노인네를 늘 긴머리 고수하게 하시는
    이해할수 없는 ~~

  • 23.10.13 09:51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ㅎ
    가끔 머리도 확 잘라버리고
    찢어진 청바지도 입어보고요 ㅎ
    그런데
    이렇게 머리 자르신 게
    언제인지요?
    어제셨나요?
    짧게 자르면 더 자신만만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ㅎ




  • 작성자 23.10.14 08:03


    와아~~~
    튤립 꽃밭이네요 !
    저 런 풍경만 보면
    커피생각이 납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는 커피 향기와 함께 ~~ㅎㅎ

    맞아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

    그런데 정말 긴머리 짜르는 데는 꾀나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내일 은 높으신 분한테 가는데 아마 놀라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가을 분위기 탓이라 할려구요 훗 ~~

  • 23.10.13 10:36


    긴 머리 손질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긴 머리
    샴푸 양이 많고
    드라이 전력 소모~~~ㅋ
    아주 잘 하셨습니다.

    나들이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23.10.14 08:07


    미용실 가는 게 너무 싫어서
    아마 긴머리를 다 고수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과감하게 자르고 나니
    후련 함도 있지만
    서운함도 있네요

    좀 세련 되어 졌나 ? ㅎㅎ
    그얼굴에 그 햇살이겠지만 말입니다

    머리 감는것은 정말 좋습니다 ..
    변신을 하였기에
    글로 담아 보았지요 ~~ㅎ

  • 23.10.13 21:40

    ㅋㅋㅋ여자에
    변신은 무죄?
    그러면 사진을
    올려야지요?

    참 잘하셨어요.
    그렇게 변신도
    해 보는거에요.

    부군께서도
    몰라보셨네요.
    아드님도 참
    재미있으시네요.

    그렇게 사는
    삶이 일상을
    행복으로 물들이지요.

    나뭇잎 떨어지는
    가을길이 요즘
    참 쓸쓸하네요.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23.10.14 17:49

    그 변신 해보는 세월이 참 길었답니다
    그러기에 가족들도 놀람이고
    아시는 지인 분들도 뭔일 있어요?
    이렇게 먼저 말을 꺼내더라니까요 .
    변신 하는 데 남들이 더 의아해 하는 모습에
    제가 진땀 날 정도랍니다 ~~ㅎ

    이제 한 두어달 지나면 잋혀 지겠지요

    가을 의 온 마음 변신 ..
    일단은 엄청 편합니다
    그럼 성공 한거잖아요 ~

    정토시인 님^^
    어제는 가을 향기를 가득 하니 담아 보았답니다
    신바람으로요

    시인님도 가을 향기 담아오세요 ..
    더 춥기전에 ~~

  • 23.10.16 11:24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해 한해 변해가는
    중년의 모습을 보며

    늘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역시 시인님도
    소녀의 마음이군요.

    머리를 매만지며
    변신하고 싶은 마음은
    여인의 향기 아닐런지요.

    요기서 조기가
    나의 인생길이라지 만

    단 하루를 살아도
    아름다운 여인으로 남고 싶은
    시인님의 마음을 엿보며 갑니다.

    중년을 넘기 세월을
    살아보니 마음이 따스한
    여인이 더울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때론 어머니 같이 위대함 도
    느껴질 때도 있어요.

    이미 글향 음악
    마음에 정서가 기득하시니
    멋진 분이라 생각 해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소담 시인님!

  • 작성자 23.10.16 12:25


    아휴 !
    눈도 안좋으신데
    이렇게 여기까지 댓글을 주시느라 ~~

    긴머리로 오래 견디다가 짧은 머리를 하고나니
    깔끔하고 아주 편합니다 ㅎㅎ

    다녀가 주신 댓글 흔적에
    아주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
    항상 건강 잘 챙김하세요
    운복 공재룡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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