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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의 길 거의 1년만에 장문의 글을 쓰는군요^^;;(부제 : 회사에서 압박을 이겨내며)
ㅎㅎㅎ 그동안 땡깡부리고 놀고있다 급글을 쓰게된 듀란트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의 글을 쓰려면 상당한 지식과 많은 경기를 본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좀 경기를 소홀하게 봐서 비판을 각오하고 씁니다~;;;;;;;;;;;;
1. 시작하면서...
작년 히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별별 소리를 다했지만 결국 비즐리영입 매리언 트레이드라는 시나리오의 한가지 내용으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뭐 빅맨영입은 지금은 인정하고 좋았다고 평가합니다;;;
스포엘스트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감독임을 증명하였고 찰머스는 제가 초반에 미친듯이(잘해도) 깠고 못해도 까고 참 불쌍한 영혼이었습니다;;;
하여간 시작부터 결론을 말하자면 ㅡ_ㅡ;; 우리팀은 참 좋은시즌을 보냈다는 겁니다.
분명 우리는 시즌 시작전 플옵만 가도 아니 웨이드가 부활해서 날라만 댕겨도 만족할듯 글을 썼었죠 ‘그저 건강하기만 해라’
첫주 ‘나도전문가’코너가 생기면서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고 저는 그 분위기에 열라 찬물을 끼얹는 예상을 해댔죠;;;; 샬럿에게 진다 뉴욕에게도 진다 새크는 이긴다 뭐 이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뭐 맞았지만 영 기분 별로인 예상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초상집;;;; 이번에도 로터리를 받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가면갈수록 수비력이 엄청나게 좋아지죠 특히나 이번시즌 괄목하는일은 재작년 제이윌이 1번 수비에 어마어마한 구멍을 보여주시면서 상대방 1번에게 커리어하이를 마구 내줬는데 찰머스의 등장으로 상대편 닥돌 주득점원 포가는 아주 제대로 막아주면서 히트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줬죠 덕분에 5할을 거의 맞춰가며 시즌을 보냈고 제 기억엔 몇 번의 연패위기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플옵권을 형성해 나가며 중간에 매리언을 통해 JO와 문을 영입 약점을 커버하면서 시즌을 끝냈죠... 동부 5위 개인적으로는 바랄게 없는 시즌이었습니다(이렇게 써버리니 진짜 간단하게 한시즌 정리하네요;;;;)
이제 오프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쉽게 말해;;; 하이에나짓~ 신인드래프트도 끝나고 돈좀 쓴다는 팀들이 거물을 지르고 어쩔수없이 이 경제한파속에 뛰어든 준척급 FA를 노리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는 지를돈도 탄탄한 전력도 우승에 대한 장밋빛 미래도 제시할수 없습니다 웨이드가 수퍼에이스지만 현재 우승에 더 근접한 수퍼에이스가 분명 존재하니까 히트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야 선수를 데려올수 있을겁니다
지금부터~ 오프시즌 히트의 남는 로스터, 샐러리 그리고 직면한 진실과 부족한 포지션, 그리고 FA, 정도를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 09-10 현재 히트의 로스터
1번(포인트가드)
마리오 찰머스
신인이자 2라운더로 히트의 부족한 포인트가드 뎁쓰에 기량이 맞아떨어져 혜성처럼 등장한 주전포가~ 뛰어난 수비와 스틸 나름 정확하다고 느끼는 3점슛 그러나 이해가 안되는 슛, 가끔 떨어져보이는 BQ와 상황판단능력, 좁은시야와 빅맨과의 연계 전무 추가적으로 신인이 갖춰야할 모든 어설픔은 다 갖추고 있는 포인트가드;;;;
그러나 찰머스는 이번시즌을 무사히(체력이 떨어져 올스타전 이후부터 떨어질거란 예상을 보기좋게 깨버리죠) 보내면서 저의 완소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젠 2년차때 잠깐 관심을 꺼주고(이선수 특성상 2년차 징크스도 겪을겁니다) 느긋하게 지켜봐줄겁니다
슛이야 반드시 늘어날 수 있는것이고 드리블도 맘에들고 웨이드처럼 써커스패스 잘 안하고 수비야 손을 조금만 효율적이게 쓰면 좋은 수비수이고 점점 경험이 쌓이면 제이윌에게 기대했던 쌍검백코트를 만들어줄 자질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올해 역시 주전 PG로서 뛸 것이라 예상됩니다.
대신~!!! 이번 다가오는 시즌초반에 기대는 마세요;;;; 이선수 100% 2년차 겪을겁니다;;; 신인일때 신인티내고 플옵일때 신인플옵티내고 하여간 티를 내는선수니까;;; 2년차면 꼭 2년차인 티낼껍니다;;; 왜 그런거 있짆아요 ‘신인인데도 베테랑같이 플레이한다‘ 그런건 없는 선수라고 봅니다^^;;;
크리스 퀸
퀸에게 뭐 바라십니까? 올시즌처럼 3점좀 넣어주고 딱 서드포가로는 참 바랄게 없어보입니다 단지 사정상 루써헤드 오기전까진 세컨포가였다는게 문제지만요^^;;
휑~~~~~~~~~~~~~~~~~~~~~~~~~~~~~~~~~~~ 없죠;;;;;;;;;;;;;;;;;;;;
리그에서도 이렇게 포인트가드 적은팀 히트말고 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신인에게 주전을 맡기고 아무 대책없이(아!! 헤드...) 한시즌을 마친 깡다구하나는 인정해줍니다;;; 다가오는 시즌은 안그러겠죠
2번(슈팅가드)
드웨인 웨이드
설명 안해요;;; 글만 길어질뿐... 그냥... 그저 찬양합니다 이번시즌 최고였지만... 하나 아쉬웠던건 동료불신이 이제 꽤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그가 이걸 반성하고 있다면 다음시즌 웨이드의 한번 더 성장이 기대됩니다
데이콴쿡
진짜 올시즌은 웨이드가 들었다 놨다보다 쿡이 들었다 놨다가 100배는 오바더라도 하여간 더 많았죠;;;; 말그대로 웨이드는 당연 쿡은 제발.... 어느샌가 히트의 승리방정식이된 쿡...
쿡의 기복... 고쳐질까 의심스럽네요;;; 어깨부상 그런건 정상급 슈터에겐 무의미 그들은 딱 해줘야할땐 해주죠;;; 쿡은 앞으로도 그건 없을듯합니다 성장은 멈췄고 커리어에서 캐치앤슛과 끈질긴 수비(좋은 수비는 아니고요)를 통해 먹고살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가장 중요한데 실망시킨 선수 2위가 쿡입니다 1위는 비즐리죠~
휑~하긴 한데 웨이드가 거의 40분을 뛸때도 있는데 보강의 의미가 없죠^^;;;;
3번(스몰포워드)
제임스존스
부상만 아니었다면... 그가 시즌초반부터 슈터진을 이끌었다면... 가장 아쉬운면이죠;;; 존스의 부상 그것만 아니었음... 가장 아쉬운 선수입니다^^;; 플옵때 어느정도 본 컨디션으로 돌아와준듯해서 다음시즌 기대가 됩니다 원래 부상이 많은 선수인가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닌듯한데 유독 히트에서 다치네요(그러고 보니 히트 의료진은 믿을만 한건지;;; 은근 강골인 선수가 잔부상이 늘어나는듯해요)
마이클비즐리
지난시즌 절 미치게한 비즐리(전 비즐리 재능은 높게 보지만 그의 현기량은 높게 보지 못하겠습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고치지 못한 일명 => 흠찟슛(악;;; 거기서 왜 쏴;;;를 한번쯤 외쳐보시지 않았습니까??), 응?수비...(잘막다가 갑자기 어이없이 놓치고 저쪽에서 노마크를 기다리는 비즐리 마크맨;;;) 반면에 와~!!깡좋다공격(던컨,조쉬 등 블라커앞에서 닥치고 들어가는 담대한 깡다구), 유들유들 공격 등등 뭔가 칭찬해줄만하면 흠이 보이는 비즐리 카멜로나 듀란트를 기대하던 입장에서 빅독의 냄새가;;;;; 나서
하루라도 빨리 시간이 가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즐리에 엄청난 매력을 사랑하지만 언제나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느낌 제가 미인을 사귄다면 느낄 그런 느낌;;; 차라리 결론을 내줘!!!
분명 뛰어난 스코어러로 성장할 싹이 보이지만 그게 몇 번에서 성장할건지 3-4번중 본인도 잘 모르고 프런트도 모르고 코칭스태프도 모르는;;; 그야말로 미치게 만드는 선수라고 봅니다;;;; 예상으로는 묶여서 팔릴듯하지만 비즐리에게 이미 빠지신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함부로 트레이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디아와라
제가 기대한만큼 충족시켰습니다 거기에 일명 디아와라 존에서는 좋은 성공률을 보여줬죠^^ 미니멈 받으면서 가끔 포지, 가끔 3점슈터를 느끼게 해줬잖아요 진짜 서드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좋은 롤플레이어에요
도렐라이트
저를 미치게 하는 선수 한명 더 등장이네요 다음시즌 시범경기가 도렐과의 마지막일듯 그때 보여주면 로스터에 남는거고 아니면 그냥 훅가는거죠;;; 그에게 지난시즌 문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적어도 그만큼은 기대해도 될 선수라고 봅니다
많은데 제역할 못하는 포지션 3번 ㅎㅎㅎㅎ 누가 주전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성장한 비즐리, 부상없는 JJ, 드디어 폭발 도렐;;; 하여간 가장 치열할 포지션입니다
4,5번
히트의 현재 남은 빅맨진 특징은 하나죠 전원이 포워드라는거 블런트 스몰포워드, 저메인오닐 원포지션 파워포워드 하슬렘 파워포워드
평가보다 우선 해야할말 ‘수고했습니다’ 하슬렘은 그저 미안함 그러나 어쩔수 없이 느껴지는 이별의 느낌, JO는 미련... 블런트는 x증(앞의 글자는 없습니다 그냥 증오일뿐...)
제한적FA
문과 조엘인데 둘다 아웃해도 그만이라서^^;; 그래도 조엘의 투지는 약간 그립군요 유타랑 붙었을때였나요 조엘과 웨이드의 연속블락으로 결국 경기 잡았을때 잊지 못하겠네요 조엘은 그냥 남자 어디가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문은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 보스턴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팀에서도 가장 원하는 스타일이고(에너자이저 피어스백업 수비수) 3m이면 충분히 영입가능할듯 합니다 그냥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헤어지길~
3. 09-10 오프시즌 히트의 샐러리 상황과 현실, 부족한 포지션과 영입가능한 선수들입니다
히트는 딱 사치세라인에 걸쳐있죠 여기서 문은 나가고 앤써니 남고 신인 계약하면 69m으로
딱 떨어질듯합니다;;;;; 즉 현실은 FA에서 영입한다면 한명 그것도 3m이상 못쓰죠 3m이면 사치세 감안 6m을 쓰는건데 그럼 FULL MLE죠^^;; 라일리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대신 트레이드를 노려야 하는데 요즘같이 사기가 횡횡한 시장에서 한번 사기맞은 라일리는 트레이드 진행에 적극적일수가 없겠죠 이해도 합니다;;;; 그러나 3m정도를 쓰겠다고 했으면 거기에 맞는 선수를 컨택해야 하는데 아이버슨과 아테를 노린다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리하여~!!! 듀란트가 정리한 FA선수 히트위주입니다^^
히트가 필요한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베테랑 PG
2. 공격력있는 파워포워드
3. 몸빵센터
위같이 정한 이유는 3번 몸빵센터에 현재 JO가 몸빵센터 역할은 해준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공격되는 4번을 얻는다면 JO가 정리되고 FA에서 몸빵을 데려와야죠 하여간요^^ 2는 구할길 만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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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A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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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
UNRESTRICTED Zaza Pachulia Mike Bibby |
애틀에 좋은 빅맨 파출리아~ 약간 가격이 안맞습니다 역시나 가격이 안맞는 비비^^;; 그러나 좀 많이 잘하죠~ |
Boston |
UNRESTRICTED Stephon Marbury |
제가 좀 와줬으면 하는 마버리 그러나 3m선으로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우승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히트에선 주전으로 뛸수있단 매리트가 존재합니다 |
Charlotte |
RESTRICTED Raymond Felton |
재계약이 유력한 펠튼 |
Chicago |
RESTRICTED Aaron Gray |
애런 그레이 시카고가 노아를 주전센터로 낙점했고 그레이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책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7풋의 그레이는 매력적입니다 |
Dallas |
RESTRICTED Ryan Hollins UNRESTRICTED Brandon BassJason Kidd |
힛샼님이 원하는 홀린스~ 댈러스에서 고탯영입에 뛰어든 순간 홀린스는 무주공산~ 배스는 S&T의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젊은데 내보내야 하는 분위기에서 홀린스는 좀 가능성이 보입니다^^ 키드는 이미 8m에서 좌절 |
Philadelphia |
UNRESTRICTED Royal Ivey Andre Miller |
로얄 아이비 필리에 공격형 포가 찰리벨을 데려오려고 했던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드레밀러 그냥 3년에 12m정도에 와주시면 4년 계약도 해드릴수 있습니다 그저 굽신 제가 가장 바라는 포가입니다^^;; |
Portland |
UNRESTRICTED Channing Frye Michael Ruffin |
채닝프라이 주전기회가 없어지고 출장시간이 줄어들어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런평가를 받았다는 자체에 마이너스지만 6-11에 빅맨에게 기회를 안준 포틀도 가혹했다고 봅니다 빠르고 잘뛰고 높고 팀만 잘만난다면 7-5은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러핀;;; 과거엔 리바 잘했는데 그다지 기대는 안되는군요 미니멈 계약 |
Sacramento |
UNRESTRICTED Calvin Booth Ike Diogu |
캘빈부스 러핀과 비슷한데 그래도 부스는 조금더 믿을만하죠 시애틀에서 레지에반스와 더불어 리바운드는 믿을만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디오구 한때 관심있던 선수 지금은 미니멈까지 가치하락;;; |
Toronto |
RESTRICTED Pops Mensah-Bonsu |
멘사봉수~ㅋ 세 번째 빅맨으로 기대할만합니다 대신 조엘보단 조금더 활발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현실은 미니멈~ |
Miami |
RESTRICTED Joel Anthony UNRESTRICTED Luther Head Jamaal Magloire |
사실 히트에서 다른 포가 알아보지말고 헤드와 협상하는게 어떨까 싶을정도로 적응 잘했던 헤드 애틀과 대결에서 헤드가 있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글 가치를 측정을 못하겠군요 전 베테랑 미니멈이라고 생각하는데 겉멋이 잔뜩 들은 선수라 무톰보가 기준이된다면 2m이상인데 주더라도 남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듭니다 |
Milwaukee |
RESTRICTED Ramon Sessions |
최고의 선택 FULL MLE를 줘서라도 잡을수 있다면 잡고 싶지만 팀이 밀워키... 거기에 제한적 FA 아픈기억이 많죠... |
Denver |
UNRESTRICTED Jason Hart |
제이슨 하트 나이도 그렇고 기량도 그렇고 적당한 포가 찰머스를 본격적으로 키울 생각이면 추천하고 그리 비쌀거라고 생각도 안들어요 |
Indiana |
RESTRICTED Jarrett Jack UNRESTRICTED Rasho Nesterovic |
잭~ 웨이드와는 최악의 상성 그러나 쿡과는 최고의 상성 본인이 공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포가 인디가 잡을듯 그러나 그렇게 되면 포드와 틴슬리의 문제는 또 그들의 발목을 잡죠 정말 다시한번 언급이지만 틴슬 리가 탐나지만 블런트와 바꾸는거 이외에는(1년 짧죠;;;;) 그리고 사이코T를 영입했고 히버트에 포스터까지 있는 인디가 라쇼와의 계약은 없을듯하고 라쇼는 개인적으로 매글보다 빠르고 헌신적이며 정확하다고 봅니다 다만 가격에서 1~2m의 차이가 날듯 그래도 히트에서 선택하는 카드중 몇안되는 좋은 카드라고 봅니다 |
Memphis |
RESTRICTED Juan Carlos Navarro |
NBA 복귀설이 도는 나바로 전 그의 3점과 전천후 능력을 진짜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노려왔고 맘에들어해요~ 대신 멤피스에게 넘겨줘야하는데 마땅한 카드가 없네요;;;; |
Minnesota |
UNRESTRICTED Jason Collins Kevin Ollie |
놀래시겠지만 제이슨콜린스라는 식물센터는 싸고 허수아비는 아닙니다 그리고 꽤 몸빵은 하죠 그에게 너무 많은 돈을 줘서 문제였지 그의 가격이 쌌다면 괜찮은 파울 6장을 보유하는겁니다. 케빈올리 작년 앤써니 존슨처럼 생각하는 베테랑 포가 딱 어려울때 몇분만 나와주시면 되는 나머지는 퀸과 찰머스의 성장을 방해 안하는 포가라고 봅니다 |
Oklahoma City |
UNRESTRICTED Robert Swift |
오클의 대참사 7풋 프로젝트의 수장;;;; 부상만 아니었더라도 그의 터프니스는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여러 가지로 아쉬운 선수 그러나 부상만 없다면 7풋의 위력은 기본적으로 아는 선수니까 괜찮을겁니다 |
첫댓글 우와..정리의 달인이시네요 ㅋ 2010년에는 좋은선수들이 동참해서 최고를향해 도약하는 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히트..!
이야.. 잘봤습니다! 선수분석 내용도 완전히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그나저나 이미 파츌리아 정도 레벨의 선수면 3M로는 어림도 없다는거죠..네스트로비치나 매글로어 정도는 가능하려나... 스위프트, 콜린스, 홀린스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그레이도 3M은 힘들듯.. 잭이나 펠튼은 3M로 안되고..로얄아이비나 케빈올리 정도면 3M로 충분히 데려올 수 있긴 하지만..ㅠㅠ 3M로 현실적으로 만족할만한 선수 못 데려옵니다-_-;; 웨이드를 위해서 사치세 그깟 좀 내주면 안되겠니?
그깟이 아니니까요 ㅡ_ㅡ;; FULL MLE면 5.6m에서 시작하는데 560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 60억쯤 됩니다;;;; 쪼잔해보이지만 단 1m도 아껴야죠 미니멈이라고 해도 70만불입니다 10억원가량되죠;;;
다읽는데 한참 걸렸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비즐리는 수비만좀 어떻게 하면 빅맨이 될수도 있을텐데.. 지금의 멤버들로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마버리가 보스턴에서 베테랑 미니멈을 거절했습니다 유럽으로 가면 얼마를 받을지 모르지만 7~8m은 가능할겁니다 다른팀은 마버리에게 3~4m을 제시할거라고 봅니다 사정권이긴 하네요
와우.. 히트 오면 분명 보스턴에서보다 많은롤을 받을텐데 기대됩니다.!
듀란트 님에게는 지송하지만, 제가 바로 비즐리 트레이드를 반대하는 사람이져....ㅎㅎ 빅독의 냄새가 나신다고 하는데....... 음 빅독이 어딘가요. 수비만 좀 나아져서 자리 못잡고 방황하는 것만 해결되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밀워키 빅3가 컨퍼런스 파이널에 갔나요....... 그리고 매글은 폭력단원으로 아주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웨이드 건드릴때 어떻게 좀 해주고 아예 폭력단원으로 나서는게.....ㅎㅎ 듀란트 님 말대로 라일리가 사치세는 안내려고 하는 모양인데 어쨌든 포가와 센터는 좀 보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레이라도 얼케.......
비즐리는 무조건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찰머스.. 정말 걱정이군요. 팀에선 롤모델을 '라죤 론도'로 잡았는데, '에릭 스노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수비에서만큼은 기복이 없었으면 하네요. JO가 남고, 하슬렘이 시즌전에 떠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한다면... 전 라일리라는 사람이 누굴 데려오느냐에 따라 '좋다' or '싫다'로 결정날거 같네요...
'홀린스!!!!!!!!!' 다같이 외쳐 BoA요~^,^
라쇼가 히트로 온다면 쏠쏠한 활약을 해 줄 수 있는 빅맨으로 보여지네요. 리바 잘 잡아주고... 골밑에서 제 역할은 해줄 것 같습니다.
JO의 부상결장이 최대의 걸림돌이 될 것 같네요..그저 건강하게 82경기 30분씩이라도 나와준다면 좋겠는데...스탯은 더블더블만 해줘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