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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소녀상 철거요구 집회에 지난 3.1절 세종시 자신의 아파트에 일장기를 게양한 일명 '세종 일장기 남(男)'인 이모씨가 참석하여 자신의 행동은 정당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3.3.7/뉴스1
ki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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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064qnDymEk
[오늘 이 뉴스] "내가 3.1절 일장기 게양 남".. "대스타 될 줄 몰랐습니다" (2023.03.0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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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이 뉴스] "내가 3.1절 일장기 게양 남".. 이번엔 일장기 들고 "소녀상 철거" (2023.03.07/MBC뉴스) 00:50 3·1절 일장기 논란에 "매일 태극기 걸겠다" (2023.03.02/뉴스데스크/MBC)
출처: https://v.daum.net/v/20230307162925581
[현장영상] 15분 만에 “기체 파괴”…일본 차세대 로켓 H3 실패
구경하입력 2023. 3. 7. 16:29
댓글 56
일본의 차세대 로켓 H3가 오늘(7일) 첫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오늘 오전 10시 37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1호기를 발사했습니다.
H3는 2단 로켓 분리까지 순항했지만, 2단 로켓이 점화되지 않아 계획한 고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JAXA는 H3가 임무를 완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발사 15분 후인 10시 52분쯤 "기체 파괴" 명령을 전송했습니다.
H3는 발사 시점에서 5분 15초가 지나면 2단 엔진이 연소를 시작하고, 16분 42초 후에는 고도 675㎞에서 기체에 탑재된 지구관측위성 '다이치 3호'를 궤도에 올려놓을 예정이었습니다.
'다이치 3호'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할 수 있는 시험 관측 장비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3는 일본의 기존 주력 대형 로켓인 H2A를 대체할 기종으로,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약 2,060억 엔(약 2조 원)을 투자해 개발했습니다.
H3는 기존 로켓보다 발사 비용이 저렴해, 스페이스X의 팰컨9과 경쟁할 위성 발사 로켓으로 기대됐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발사 실패로 일본의 우주 개발 계획이 차질을 빚고, 위성 발사 수주 사업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출처: https://v.daum.net/v/20230307162710508
"화성가야 하는데" 日 2조짜리 로켓 발사 실패…공중서 폭파
전진영입력 2023. 3. 7. 16:27
대형 로켓 H3 1호기 발사 실패
화성 토양 채취 목적…계획에 차질 우려
일본이 신형 대형로켓으로 개발한 H3 로켓의 발사에 실패했다. H3 로켓은 일본의 미래 화성 탐사를 이끌 차세대 주력 로켓으로 우리 돈 2조원에 가까운 개발비용이 들었고, 앞으로 미국과의 우주개발사업 공조에도 활용될 계획이었으나 이번 발사 실패로 우주 개발 전략 전반에 큰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7일 일본 가고시마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H3 로켓의 모습. H3 로켓은 2단 분리 진행 이후 로켓 엔진점화에 실패해 공중 폭파됐다. 다네가시마=AP·연합뉴스
7일 NHK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전 10시 37분 가고시마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인공위성을 탑재한 H3 로켓 1호기를 발사했으나 2단 엔진 점화에 실패해 공중에서 파괴 결정됐다. H3 로켓은 1단 엔진은 이상 없이 연소돼 1단과 2단 분리가 진행됐으나 2단 로켓의 엔진 점화가 불발됐다.
이에 인공위성이 예정 궤도에 올라갈 수 없다고 판단한 JAXA는 오전 10시52분께 로켓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후 JAXA는 언론에 “성공을 전망할 수 없다. 사실상 실패”라며 공식적으로 발사 실패를 공표했다. 로켓 엔진 전문가인 요네모토 코이치 도쿄대 교수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2단 엔진 본체나 제어 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것”이라고 전했다.
H3는 일본의 주력 대형 로켓 H2A를 대체할 후속 모델로, 2014년부터 미쓰비시중공업과 JAXA가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모델보다 기체 크기를 키우고 위성 발사 능력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고안됐다. 프로젝트에는 2000억엔(약 2조원)이 투입됐다.
H3는 미국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계획이나 일본이 세계 최초로 도전하는 화성 토양 채취에 활용될 예정이었다. 일본은 2024년에 화성 탐사선을 보내 화성의 토양을 채취한 뒤 지구로 귀환한다는 ‘MMX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그러나 이번 발사 실패로 프로젝트의 계획이 크게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앞서 H3는 2020년도에 첫 발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주 엔진 시험 중 문제가 잇따르면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최종 시험을 끝내고 지난달 17일 H3의 발사를 다시 시도했으나, 주 엔진 점화 뒤 보조로켓 착화가 이뤄지지 못해 발사에 실패했다. 1단 제어장치의 오작동이 원인이었다.
일본 언론도 향후 우주 개발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니케이는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다음 로켓 발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발사에 실패한 소형 고체 연료 로켓 입실론 6호기의 경우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원인을 조사 중이기 때문이다. 니케이는 “일본은 대형과 소형 로켓을 구분해 개발하고 있는데, 둘 다 실패했기 때문에 향후 발사 계획을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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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973412
'태평양 도발' 계속 시사하는 北…한미일에 '최대 시험지' 내밀까
김여정, '태평양으로 ICBM 발사시 격추' 美사령관 발언에 반발
"한미, 우리가 반드시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조성"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3-03-07 11:08 송고 | 2023-03-07 11:14 최종수정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44447?sid=100
北 김여정 "태평양 공해 ICBM 美 요격하면 명백한 선전포고로 간주"
입력2023.03.07. 오전 8:03
핵심요약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발언 보도에 김여정 반발 담화 발표
"美 요격상황에서 우리 군사행동 규범 설정되어 있어"
"南美 군사행동, 우리가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 조성"
"압도적 행동 취할 상시 준비태세, 南美 정세악화 중단해야"
北 외무성도 담화발표 "국제사회, 한미에 전쟁연습 중단 신호 보내야"
"격렬한 물리적 충돌 발생하지 않는다는 담보 그 어디에도 없어"
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은 7일 공해에서 진행되는 자신들의 전략무기시험에 대해 요격 등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 따를 경우 "명백한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은 이어 "(요격이 실시되는) 그러한 상황에서의 우리의 군사적 행동규범이 설정되어있다"고 위협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북한의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국내의 한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지난 2월 24일 미 인디아태평양사령관이 우리가 태평양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 즉각 격추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의 불명확한 보도를 내놓았다"며, 이에 대해 "그 진위는 알 수 없으나 사실 유무, 이유 여하를 떠나 명백히 사전 경고해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여정은 그러면서 "태평양은 미국이나 일본의 영유권에 속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 공해와 공역에서 주변국들의 안전에 전혀 위해가 없이 진행되는 우리의 전략무기시험에 요격과 같은 군사적 대응이 따르는 경우 이는 두 말 할 것 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반응했다.
김여정은 특히 "최근에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도를 넘어 극히 광기적인 추이로 나가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과시성 군사 행동들과 온갖 수사적 표현들은 의심할 바 없이 우리가 반드시 무엇인가를 통하여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부를 지어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미군과 남조선괴뢰군부의 활발한 군사적 동태를 빠짐없이 주시장악하고 있으며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적중하고 신속하며 압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상시적 준비태세에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정세를 더 이상 악화시키는 언동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김 부부장은 경고했다.
김 부부장이 거론한 '한미의 과시성 군사행동들'은 전날인 6일 미국 장거리 폭격기 B-52H(스트래토포트리스)가 한반도에 전개되는 등 한미의 연합 군사훈련이 본격화되는 상황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김여정은 지난 달 20일 담화에서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 "상응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기정사실화'한다면서, 특히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성격에 달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태평양을 ICBM 등 전략무기의 사격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김여정의 발언이 나오자 미국은 "즉각 격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존 애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지난달 24일 하와이에서 홍석인 주 호놀룰루 총영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태평양을 북한의 사격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김여정 담화에 대해 "미친 발언"이라며, "북한이 태평양 지역으로 ICBM을 쏘면 즉각 격추할 것이고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 외무성은 이날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와 별도로 대외보도실장 명의의 담화를 내고,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합세하여 미국과 남조선에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할 데 대한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할 것"이라며, 국제 여론전을 이어갔다.
외무성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군사적 적대행위를 지체 없이 중지"하라면서, "군사적 도발 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 되어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경고했다.
외무성도 전날 미국 장거리 폭격기 B-52H가 서해 상공에서 한국 전투기와 훈련한 사실을 언급하며, "미 핵전략폭격기 'B-52'가 3개월 만에 조선반도에 또다시 날아들어 남조선과 올해 다섯 번 째로 되는 연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 것은 조선반도지역정세를 헤어나기 힘든 구렁텅이로 보다 깊숙이 밀어 넣는 무모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미국의 핵사용기도가 실전수준에서 추진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위험은 가상적인 단계로부터 현실적인 단계에로 이행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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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973179
북한, 한미 연합훈련에 '맞불' 경고…김여정 "압도적 행동 준비"(종합)
"美, 우리 무기 요격하면 선전포고로 간주"…'태평양 사격장' 발언 재부각
외무성, 국제사회에 "한미 전쟁연습 중단 신호 보내야" 촉구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최소망 기자 | 2023-03-07 08:47 송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출처=조선중앙TV 갈무리) 2022.8.11/뉴스1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7일 한미의 군사적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적중하고 신속하며 압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상시적 준비 태세에 있다"라고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최근에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도를 넘어 극히 광기적인 추이로 나가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과시성 군사 행동들과 온갖 수사적 표현들은 의심할 바 없이 우리가 반드시 무엇인가를 통해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부를 지어주고(상황을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부부장의 이번 담화는 전날인 6일 미국 장거리 폭격기 B-52H(스트래토포트리스)가 한반도에 전개되는 등 한미의 연합 군사훈련이 본격화되는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김 부부장은 또 존 애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태평양으로 발사하면 즉각 격추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최근 국내 언론 보도를 지목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태평양은 미국이나 일본의 영유권에 속하지 않는다"라며 "미국의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 공해와 공역에서 주변국들의 안전에 전혀 위해가 없이 진행되는 우리의 전략무기 시험에 요격과 같은 군사적 대응이 따르는 경우 이는 두말할 것 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또 "그러한 상황에서의 우리의 군사적 행동규범이 설정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정세를 더 이상 악화시키는 언동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명의로도 담화를 내 한미의 연합공중훈련을 비난하고 오는 13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의 중단을 촉구했다.
외무성은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 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되어 있는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B-52H가 동원된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미국의 핵사용 기도가 실전 수준에서 추진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화약내 짙은 호전적 무력 시위에만 몰념하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 발발 위험은 가상적인 단계로부터 현실적인 단계로 이행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미국의 도발적 군사 행동들은 며칠 후 개시되는 대규모 미국 남조선 합동 군사연습의 침략적 성격과 그로부터 초래될 파국적인 정세 격화의 엄중성을 예고해주고 있다"며 "무책임하고도 우려스러운 무력 시위 책동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군사적 적대 행위를 지체없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한미 공군이 지난 6일 한반도 서해 상공에서 우리측 F-15K 및 KF-16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3.6/뉴스1 |
외무성은 국제사회를 향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 애호적인 노력에 합세해 미국과 남조선에 전쟁 연습을 당장 중단할 데 대한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미 연합연습이 본격화되는 3월에 접어들자 북한 역시 잇달아 비난 담화를 내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4일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등 일주일 사이 3차례나 담화를 통해 한미 훈련을 비난하고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yeh25@news1.kr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973147
리비아 병원, SNS에 北 의료진 의료 행위 사진 공개…"제재 위반 소지"RFA "병원, SNS에 10여장 사진 공개…북한 의료진으로 보여"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23-03-07 08:54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리비아의 한 의과대학 병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북한 의료진의 해외에서의 의료활동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 위반 소지가 있는 것이다.
RFA는 이날 리비아 남동부에 위치한 쿠프라시의 병원(the Martyr Attia Al-Kadeh Teaching Hospital)의 SNS를 인용해 "올 초 리비아에 파견된 북한 의료진들이 현지 환자를 돌보고 수술을 집도하는 등 의료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해당기관이 자진해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SNS에는 10여장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 사진들에는 북한 의료진들이 수술을 하고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상세히 공개됐다고 RFA는 덧붙였다. 아울러 북한 의사로 보이는 의료진 사진이 담긴 게시물에는 '훌륭한 의사', '신의 은총이 있길' 등 아랍어로 된 현지인들의 댓글도 게시됐다고 한다.
북한 의료진들의 해외 진료 활동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 소지가 짙다. 이들이 리비아 현지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의료 활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유엔 안보리가 2017년 채택한 대북 결의 2397호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북한으로 송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를 감안하면 리비아 병원이 직접 SNS에 북한 의료진의 활동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측면이 있다. 북한 의사들은 상당 기간 리비아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15년 내전 등으로 인한 안전과 치안 문제로 철수했던 의료진들은 지난 1월 약 8년 만에 다시 리비아로 복귀했다.
somangchoi@news1.kr
출http://www.jajusibo.com/61943
미국은 대만을 ‘제2의 우크라이나’로 삼으려 한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3/07 [14:47]
출처: http://www.jajusibo.com/61895
전직 미 국무부 직원 폭로 “우크라이나는 아프간처럼 될 것”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3/02 [14:07]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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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3.06(588)]
1. 트럼프 "바이든, 망국의 길로 가는 중…우크라전 끝내겠다"
미국 최대의 우파단체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를 맹비난하며 청중으로부터 열광적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은 우리 나라(미국)의 역사에 가장 위험한 때이며 바이든이 우리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다"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퇴거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외국에서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면서도 국내에서는 퇴역군인과 은퇴자에게 주는 혜택을 삭감토록 요구하는 당으로 우리가 되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우려가 있고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며 "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면 내가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나는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을 끝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4년 대통령선거가 '최후의 결전'이라며 만약 자신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미국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는 "우리는 '딥 스테이트'를 분쇄할 것"이라며 몰아낼 대상으로 '전쟁광', '글로벌주의자', '공산주의자', '우리나라를 증오하는 정치계급', '가짜 뉴스 미디어'를 꼽았습니다. '딥 스테이트'는 공식적 조직이나 제도가 눈속임일 뿐이라고 믿는 미국의 보수 성향 음모론자들이 즐겨 쓰는 용어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권력집단을 가리킵니다. <연합>
☞ 공화당 내 강경우파 마저리 테일러 그린 연방하원의원 "우크라 전쟁 격화, 전 세계를 제3차 세계대전의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미, 평화협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우크라에 대한 지원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미, 내전 피하기 위해 국가 분리(National Divorce)해야"
2. 조선 "유엔, 미·남에 합동군사연습 즉각 중단 요구해야"
김선경 조선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유엔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 지역 정세를 극도로 가열시키며 대결 수위를 무책임하게 끌어올리는 미국과 남조선의 도발적 언동과 합동군사연습을 즉각 중단할 데 대하여 강력히 요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상은 "지금 이 시각도 미국은 남조선과 연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 종심 전략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작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데 대하여 숨기지 않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의 이러한 무책임한 긴장 격화 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매우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거침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
☞ 한미, 13~23일 11일간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시행...'북 지도부 축출-주민 지원' 훈련...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연합특수작전훈련(Teak Knife·티크 나이프) 등 20여 개 훈련 집중 진행, 과거 전구(戰區)급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 이상 수준으로 확대 실시
3. 중, 윤대통령 기념사에 "몽유병 상태 외교"...한 외교정책 비판 “미국 볼모 역할 말아야”
글로벌타임스는 일본을 '파트너'로 규정하며 한·일 협력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가 한국 내 여론의 역풍에 직면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번 연설은 윤 정부가 외교정책에서 최면에 걸려 몽유병 상태에 빠졌음을 보여준다"며 "중국의 전문가들은 한국이 외교정책에서 몽유병을 피하고, 미국의 볼모 역할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
☞ 글로벌타임스 "한국은 동북아의 복잡한 상황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 "한국, 자신의 안보를 미국 군화의 깔창으로 만들지 말라"
4. 마크롱 "프랑스의 '아프리카 개입' 시대 끝났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에 간섭하는 과거의 정책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은 이날 가봉 수도 리브르빌에서 과거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프랑스의 개입을 의미하는 "'프랑카프리크'(Francafrique)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합>
☞ 프랑스, 사헬 지역의 니제르와 차드에 3천명의 병력 배치...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가봉, 지부티 등에 3천 명 이상의 프랑스군 장병 더 주둔
5. 러, 동부 요충 바흐무트서 파상공세...3면 포위하고 압박 가속
7개월째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최격전지 바흐무트의 전황이 우크라군에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시내의 우크라군을 3면으로 포위한 상태입니다. 러군 공세의 주축을 맡아 온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의 우크라군이 "기본적으로 포위됐다"면서 아직 서쪽으로 열려 있는 길은 하나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
6. "몽땅 고장" "우리 쓸 것도 부족"…유럽, 우크라 탱크 지원 난항
우크라이나를 위해 서방제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를 제공하겠다는 유럽 각국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를 놓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발국인 독일이 수출을 허용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실제로 전달된 전차가 손에 꼽을 수준인데다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서입니다.
유럽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2천여 대의 레오파르트2 전차 중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한 물량은 2개 전차대대 분량인 62대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수량을 채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습니다. <연합>
☞ 냉전 종식 이후 대규모 지상전의 시대는 끝났다며 국방에 대한 투자 소홀...오랜 군축으로 유럽 내 방위산업체들의 무기 생산능력 저하
☞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 "미국이 공여를 약속한 M1에이브럼스 전차는 2023년 내에는 전달할 수 없다"
7. 우크라이나 '민주주의'의 현실 _ 이해영 한신대 교수
1) 집권당을 제외한 11개 모든 정당 금지, 사실상 일당독재
2) 국영매체를 제외한 모든 언론매체 사실상 금지
3) 복수의 종교단체 가운데 하나인 우크라이나정교회(UOC) 폐쇄
4) 모든 의사표현은 검열의 대상. 정권이 판단하기에 '잘못된 견해 wrong views'는 자유롭게 발언할 수 없고, 발각시 형사소추의 대상
5) 정당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의 교섭과 단결의 자유 사실상 부존재, 공안사범 폭증
6) 러시아어로 된 모든 것 분서갱유와 말살
7) 국영 암살리스트 사이트 '피스키퍼'에 약 13만 등재...키신저·일론 머스크·미어샤이머 포함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CNN "우크라군 사망 259,085명, 부상 246,904명, 실종 83,952명, 포로 28,393명"
* 더글라스 맥그리거 대령 "폴란드 군인 20,000명 우크라 참전...2,500명 사망"..."유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어린이 5~6만 명 실종 상태"
* 우크라전에서 전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의 이름을 붙인 용병부대 전멸
* 러 국방장관, 우크라 동부 점령지 지휘소 시찰…장병 격려
* 우크라군 포로들, 러시아 시민권 받고 러시아군에 편입
* 우크라 접경 러 본토서 인질극, 교전…푸틴 "테러" 비난...테러리스트 신원 확인
* 미·독 정상 "필요한 만큼 우크라 계속 지원…러시아에 비용 부과"
* "중립국 스위스, 러·우크라 협상 중재 시도…양측과 비밀리 접촉"
* '바이든 차남 헌터 정조준' 공화, 청문회 개최하며 재무부에 자료 압박
* BBC "핀란드, 러시아와의 국경에 높이 3m, 길이 200km 울타리 건설 시작"
9.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빌 게이츠 "우크라이나, 세계 최악의 부패 정부 중 하나"
2) 폴 고사르 미 하원의원 "바이든이 키예프에는 1천억 달러를 퍼주면서 대규모 (열차 탈선) 오염사고가 난 오하이오에는 단 한푼도 지원하지 않았다"..."우크라이나가 당신의 지역구냐?"
3) "많은 미국인들이 푸틴을 영웅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전통적 가치에 대한 푸틴의 말을 듣고 러시아로 이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들은 서구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러시아 대통령의 말에 동의했다."
4) 러시아연방 두마의회 의원 소볼레프 "우리는 특수작전을 끝내고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5) 버니 샌더스, 바이든 행정부의 반러시아 입장에 지지 표명 → 글렌 그린우드 기자 "샌더스, (민주당 네오콘) 기득권층에 대항하여 '정치적 혁명'을 약속했을 때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속였다."
6) "(에너지 위기와 탈산업화에 직면한) 독일은 미국으로부터 뺨을 맞았지만 복종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_ 독일 정치학자 알렉산더 라흐
7)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 "우리에게는 러시아와 같은 '침략자'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군대가 없다. 독일군은 NATO 동맹국을 보호할 수 없다. 독일연방군은 인력, 탄약, 장비 및 무기가 부족하다."
8) 러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 한국의 추가 대러 제재에 대해 "한국이 독립적인 대러 노선을 수행할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한국의 비우호적인 행동은 양자 관계 전반 뿐만 아니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양국 협력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10.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미국 석유기업들 작년 배당금 1천280억 달러(166조원)…우크라전으로 횡재
* 2022년 유로, 달러 대비 16% 하락...무역적자 프랑스 1,640억 달러, 유럽동맹 3,100억 달러 <조선 외무성>...유럽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총 지원금 5,700억 유로
* 2022년 4분기 유럽연합(EU)의 파산 건수, 2015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고치 기록
* 영국 어린이 400만 '식량 빈곤' <푸드재단>...영 식품 인플레이션 17.1% 사상 최고치
* 세계 식량 가격 11개월째 하락…전쟁직후 고점 대비 19% 떨어져...FAO, 올해 전 세계 밀 생산량이 7억8천400만톤,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확량 기록 예상
* 러 "이란·파키스탄과 아프간 인프라 사업 공동 추진"...러 외무부 "4자간 협력의향서 체결…1조3천억원 규모 사업"
* 푸틴, 세계 최대 지하 순환선 개통...모스크바 지하철 빅서클 라인, 31개 역 포함 길이 70km인 세계 최대 규모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
* 중국국제TV, 시모어 허쉬의 노르트스트림 테러 폭로를 재연한 영상 공개
* 중국 외교부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전쟁을 조장하고 있다."
〔단신〕
<남>
* 미국의 연평균 전쟁 비용 : 한국전쟁 1,382억 달러, 2차 이라크전 1,251억 달러, 베트남전쟁 909억 달러, 우크라이나 466억 달러, 아프간전쟁 434억 달러 <키엘 세계경제연구소>
<북>
* 외무성 "핵억제력은 전쟁 막기 위한 담보…핵무력 강화해야"
<중·러·미>
* 중, 성장목표 '5% 안팎'으로 낮추고 국방비는 7.2% 증액 1조5천537억 위안(약 293조원)...재정적자 GDP의 3% 목표…"도시 일자리 1천200만개 창출할 것"
* 러 태평양함대, 동해서 잠수함 동원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발사 시험
<아시아>
* 호주 경찰, 해상서 코카인 2.4t 실린 선박 나포…9천억 규모
<중동·아프리카>
* IAEA·이란, '미신고 핵물질' 조사 합의…"감시 카메라 재설치"
* 이란, 860만톤(5천억 달러 가치) 리튬 매장지 발견...볼리비아·아르헨티나·칠레 이어 세계 4위 규모
* 미 합참의장, 시리아 기지 방문…"IS 소탕 작전 계속해야"
* 이스라엘 재무장관 "팔레스타인 마을 없애야" 발언에 미와 갈등 고조
* 수단, 석유 생산에서 러시아와 협력 강화 발표
<유럽·남미·기타>
* 그리스 총리, 50여명 사망 열차사고에 사과…"희생자 유족에 용서 구해"...교통장관 사임
* '중남미 좌파 거두' 브라질·멕시코 정상 "경제협력 강화"
* 로이터 "코비드19 발병 순서 : 테헤란/밀라노 → 우한 → 뉴욕"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첫댓글 [인상깊은 댓글]- 러시아. 스프트니크 관련 보도에 대한 댓글.
압도적 무력으로 미국은 38선 이남에 핵을 날려 남쪽을 소각시킬 준비가 완료되었기에
남쪽 국민들은 생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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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낡은 핵폭격기는 북을 위협하는것이 아닌 인질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을 북에 보여주엇다라고 판단하는듯
@지구조선우주작전군 이곳이 친일 친미 일본과 미국이 지켜주는 자유민주주의 라는 환상
그것이 정상국가라는 환상에 빠진 얼빠진 영혼들이 99.99%인 이곳의 소각은 어쩌면 정의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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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30307210127947
北 총참모부 "적이 접경지에서 포사격"…합참 "근거 없는 억지 주장"(종합)
서재준 북한전문기자 허고운 기자입력 2023. 3. 7. 21:01
댓글 2
대변인 발표로 "오늘 오전 파주 초리 사격장에서 포사격 30발" 주장
합참 "북한 주장 지역에서 우리 군 포사격 없었다"…미군 측 사격훈련 가능성
(서울=뉴스1) 서재준 북한전문기자 허고운 기자 = 북한군 총참모부는 7일 우리 측에서 자신들을 향한 '포사격 도발'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적 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도발적인 군사 행동을 당장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총참모부는 이날 오후에 발표한 대변인 발표를 통해 "오늘 적은 서부전선 전방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초리 사격장에서 30여발의 포사격 도발을 감행했다"라고 주장했다.
총참모부는 오전 9시부터 포사격이 진행됐으며,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2군단 산하 포병부대들에 화력습격 대기태세발령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총참모부가 주장한 초리 사격장에서의 포사격은 주한미군의 포사격 훈련을 지칭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미군은 이곳을 '스토리 사격장'이라고
조미간,
조선 대 한미는 결판을 낼 때가 오는것 같다
조선과 미국,
조선과 한미는 싸워서 결판을 내야만 한다
전쟁으로 굴복시키지 않고서는
미제는 이땅에서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
미제를 패퇴시키고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려면
전쟁은 불가피하다
전쟁을 해서라도 미제를 이땅에서
패퇴켜야한다
왜넘 대통령인지 햇갈리네!
미국은범죄자로 낙인돼야 말을 잘 듣게되는자로
범죄자윤석열을 선택이용해서 자기들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
정상적 대통령은 그들에게 이용가치가 없으므로
비정상적 개새를 선택할 수밖에 없어서
완전범죄자로 몰려서 자기보호를 하려는 돼지를 선택한다.
그 돼지는 반드시 범죄자로 국민들에게 몰려서 죽지않으려고
그들에게 기대어 살려고 하는 것이 이용가치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식민지일본도 비정상적인 개새들이 용병작용으로 한일군사동맹을
미국의 의도대로 맺고서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이나 대만에서
전쟁을 일으켜서 한일동맹군을 용병으로 쓸 모양새로 국지전 고리로 작용할 것이다.
대만과 한국을 희생하여서 또다시 전쟁이 일으킬 것으로 본다.
한미일동맹은 폐기돼야한다.
침략자들은 동맹을 고리로 용병으로 쓸 것이고 그것은
침략자들의 도구가 될 것이다.
제국주의란 상하가 분명한 명령체계가 있을 뿐이며 한일양국은
그 제국주의자들의 교묘한 식민지정책이 심화된 나라로
언제가는 고기로 잡혀먹힐 가축으로 양육되고 있다.
우리는 바른 대통령을 선출해야 그놈들의 가축이 되지 않을 거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