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20002212891
40세 여교사와 15세 소년의 러브스토리…이 드라마 주인공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그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영화 제작사 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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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그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드라마는 1992년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유부녀 브리지트 여사가
15세 학생이던 마크롱 대통령을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 전반을 다룬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중 한 명인 베네딕트 샤를은 언론에
"브리지트는 매혹적인 인물로, 그의 운명의 낭만주의 때문에
로맨틱하고 멜로드라마 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일각에선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의 사생활을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이 맞느냐"며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첫댓글 더리더였나 그건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말인데 저 영부인 원래 자식들은 무슨 생각 할 지 궁금
신기한 인생이긴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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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말인데 저 영부인 원래 자식들은 무슨 생각 할 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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