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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구해야지’… 화염 속으로 뛰어든 60대 함께 숨져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든 6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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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A씨(64)와 강아지 10여마리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컨테이너 2개를 결합한 공간에서 거주하며 강아지들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에게 화재 소식을 듣고 일터에서 돌아온 A씨는 강아지들을 구하겠다며 컨테이너 불길 속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늘에선 다같이 행복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강아지들과 더 행복하세요.. 모든 아픔은 잊고
아ㅜ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집있는 10마리 가량은 살았대 밖에 있어서..어디서 좀 도와줬음 좋겠는데 ㅠ
고통없으셨길 바라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은 강아지들은 어쩌나 ㅠㅠㅠ
슬퍼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도 그랬을거같아...
하늘에선 다같이 행복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강아지들과 더 행복하세요.. 모든 아픔은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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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있는 10마리 가량은 살았대 밖에 있어서..
어디서 좀 도와줬음 좋겠는데 ㅠ
고통없으셨길 바라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은 강아지들은 어쩌나 ㅠㅠㅠ
슬퍼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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