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of the World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레알 마드리드의 훌리우 밥티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의 타블로이드紙인 The News of the World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활한 훌리우 밥티스타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밥티스타느 지난 시즌에 아스날로 임대된 후, 이번 시즌에 레알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이 시작된 후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던 밥티스타는 점차 선발 출전하는 시간을 늘려갔고, 바르셀로나와의 클라시코 더비에서는 역사적인 골을 기록하며 라 리가에서 다시 한 번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에서는 팀을 재정비 중인 아스톤 빌라와 거금을 쏟아붓고 있는 맨시티가 밥티스타를 잉글랜드로 다시 불러올 자신이 있다는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레알의 베른트 슈스터 감독은 밥티스타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밥티스타 본인 또한 최근 "아직 레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밝혔고, "레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어 영입 실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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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실수 -_- 아까 잘못 올린 게싯물 보신분 죄송합니다;
첫댓글 밥티 계속 잘해주고 있찌 않나,, 힘들거 같은데
밥티 요번에 판다면 돈 좀 많이 받고 팔지도
글쎼..ㅋㅋ 레알에서 잘해주는 거같애서...
꿈 깨
레알에서 세비야 포스 나오기 시작했는데 과연 ;;
잉글랜드에서 폼이 별로 였으니 오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