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애들은 그래도 타번식장에 비해 훨씬훨씬 좋은 환경이고 강아지 팔때도 젖떼고 건강한 상태로 팔아서 안팔리고 땡처리돼서 이런 번식업은 불가능해서 도움 요청한거더라. 이걸 보면 사는 사람들도 문제라는게 너무 명확해. 사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큰애들은 안사려고 하니까. 펫샵 이용하지말자. 거기에 있는 작은 개들은 엄마젖도 얼마 못빨고 굶겨서 그렇게 작은애들이라 면역력도 낮고 정말 건강상태가 안좋아. 조금 크더라도 튼튼한 아이 입양하는게 맞지않을까 슬프다 저렇게 번식하는 곳들만 있으면 좋을텐데 강아지들이 학대받지않을 수 있으니
아 진심 펫샵충들 다 뒤져랔ㅋㅋㅋㅋ...건강한 애기들보다 무조건 작고 귀여운것만 인기많은거 기괴하다 진심ㅋㅋㅋ저분같은 그나마 양심적인 번식업자는 절대 못살아남는대...그와중에 저 분 댓글에서 자신은 떳떳하지 못하지만 우리애들은 예쁘게 봐주고 입양해달라 하시면서...오히려 철장에 가둬놓고 키우지 않아서 불법이라고 벌금 맞았다는데 대체 이게 뭔 법이지??
나 내친구 이혼한 전남편이 펫샵충이라 둘이 연애할때 그 남편이 드라이브 시켜준다그랫나 뭐 가지러간다그랫나.. 거의 10년전이라 기억안나는데 친구랑나랑 뭣도모르고 진짜 야밤에 시골에 어디 네비도 안찍히는데에 창고안에 또 창고가잇고 또 문열고 들오가니까 뜬장이 줄줄이.. 품종견 뜬장 칸칸마다 종도 다 다름.. 어미가 새끼들 몇마리 젖물리고 있고 애기들 그냥 다 완전 눈겨우 뜬정도? 너무 갓난애기들인데 환경이 너무 아니다싶어서 그냥 놀래서 보고있는데 아저씨가 관심있냐고 바로 데려가실거면 싸게준다고 얼마생각하냐고.. 아니라고 저 그냥 따라온거라고 걍 밖에서 친구랑 차에서 떨면서 기다린적있어ㅠ 내친구도 그 남편하고 돈문제 개문제로 결국엔 한두해 살다가 이혼했는데 그 남편이 이혼하면서 같이 키우던 개도 데려가고 그 개 결국엔 어디갔는지 모름.... 안좋게 풀린걸로 알음 결국 개 견생이 너무 불쌍하더라... 태어난 과정도 정상 아니고 마지막도 어디서 어떻게 떠난건지도 모르고.. 친구도 많이 힘들어했음.. 그냥 그 유통과정이 정상아닌걸 눈으로 봐서 그런가 저분은 그래도 개를 물건으로 돈으로만 다루진않은거같아
펫샵충들 기적의 논리가 1) 특정 종을 인터넷에서 보고 반해서 꼭 그 종을 키우고 싶은데 그러려면 펫샵이 제일 낫지 않냐, 맘에 안드는 강아지 데려다가 버릴 바엔 내 맘에 드는 강아지 키우겠다 2) 펫샵 출신들은 어릴 때부터 반려할 수 있으니까 마음의 상처도 적고 사람을 잘 따른다 이 두 가지던데 현실은 저렇게 건전한 번식장 출신도 안먹히고 걍 작고 비실비실한 강아지를 선호한다는 거네....ㅋ... 이게 사람으로 치면 이상성욕이랑 뭐가 다름??
ㄹㅇ 펫샵 없애고 차라리 번식방에서 강아지 구매 하게 해여됨 눈가리고 아웅이라 펫샵에사 보면 지들 죄책감도 없이 산다 진짜 펫샵 못 없앨거면 번식장에서 바로 개 사라고 해 .. 지가 사는 강아지 부모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사는자 지들도 알아야지 진짜 찐번식장이 얼마나 추악한지.. 저기는 진짜 양심 잇네
영상 보면 퇴직 후 강아지들이 예쁘니까 잘 키워서 분양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신게 아닐까 싶음. '뜬장❌️, 허가를 위해 50평 이상의 운동장 구비'하고 아이들 하나하나 이름까지 붙이셨음. 퍼피가 작아야 잘 팔리는데 그건 어미와 새끼 모두 굶겨야 하는거라 무조건 젖 뗀 건강한 애들만 경매에 보냈고 결과는 '크기가 커서' 땡처리래. 그 후 미니 비숑이 유행했는데 그건 생명을 해치는거라 구조 요청하신거래. (미니비숑 =굶김) 매월 1천만원 손해를 봐가면서도 최소한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던 것 같음. 결국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는거니 동물을 사는 ㅅㄲ들 죠패자
와 인연이네..! 혹시 동물 처음 키우는 거면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다 비싼걸로 해주려고 노력 안 해도 괜찮아! 우리는 15년 이상 보고 산책하고 케어해줘야 하는데 처음에 해 준 만큼 못 해주는 건 사실이잖아 그러니까 여시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할 수 있을 만큼만 해줘도 좋아ㅎㅎㅎㅎ 여시 진짜 복 받을거야 예쁜 댕댕이랑 오래 행복하게 살고 메쫑방 수시로 놀러와💙
첫댓글 시간 있으면 6분짜리니까 영상으로 봐줘! 실제 경매장면도 나와
아우 썸넬만봐도 마음아파ㅠ
아 불쌍해 진짜
펫샵 소비자들은 진짜 못된 놈들이다
에효ㅠ 진짜 왜...
여기애들은 그래도 타번식장에 비해 훨씬훨씬 좋은 환경이고 강아지 팔때도 젖떼고 건강한 상태로 팔아서 안팔리고 땡처리돼서 이런 번식업은 불가능해서 도움 요청한거더라. 이걸 보면 사는 사람들도 문제라는게 너무 명확해. 사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큰애들은 안사려고 하니까. 펫샵 이용하지말자. 거기에 있는 작은 개들은 엄마젖도 얼마 못빨고 굶겨서 그렇게 작은애들이라 면역력도 낮고 정말 건강상태가 안좋아. 조금 크더라도 튼튼한 아이 입양하는게 맞지않을까 슬프다 저렇게 번식하는 곳들만 있으면 좋을텐데 강아지들이 학대받지않을 수 있으니
아 진심 펫샵충들 다 뒤져랔ㅋㅋㅋㅋ...건강한 애기들보다 무조건 작고 귀여운것만 인기많은거 기괴하다 진심ㅋㅋㅋ저분같은 그나마 양심적인 번식업자는 절대 못살아남는대...그와중에 저 분 댓글에서 자신은 떳떳하지 못하지만 우리애들은 예쁘게 봐주고 입양해달라 하시면서...오히려 철장에 가둬놓고 키우지 않아서 불법이라고 벌금 맞았다는데 대체 이게 뭔 법이지??
인간들 진짜 존나 역겹다 어차피 새끼는 다 자리게 되어있는데 미친놈들 진짜.. 애 크는 게 싫어서 작은 걸 사?? 그래놓고 아픈 애들 데려가 놓고 병원비 많이 나온다고 유기할 거 아니야 개쓰레기들 진짜
나 옛날에 번식장끼고 있는 샵에서 일했었는데 몸과 마음에 상처만 받고 그만둠 저걸로 돈벌려면 인간이 아니어야됨
펫샵 소비층이 ㅂㅅ이니까...
그냥 이나라는 반려동물금지시키는것도 나쁘지않겠어^^!!유기견은 하루에도 수백마리거 쏟아지는데
나 내친구 이혼한 전남편이 펫샵충이라
둘이 연애할때 그 남편이 드라이브 시켜준다그랫나 뭐 가지러간다그랫나.. 거의 10년전이라 기억안나는데 친구랑나랑 뭣도모르고 진짜 야밤에 시골에 어디 네비도 안찍히는데에 창고안에 또 창고가잇고 또 문열고 들오가니까 뜬장이 줄줄이..
품종견 뜬장 칸칸마다 종도 다 다름.. 어미가 새끼들 몇마리 젖물리고 있고 애기들 그냥 다 완전 눈겨우 뜬정도? 너무 갓난애기들인데 환경이 너무 아니다싶어서 그냥 놀래서 보고있는데 아저씨가 관심있냐고 바로 데려가실거면 싸게준다고 얼마생각하냐고.. 아니라고 저 그냥 따라온거라고 걍 밖에서 친구랑 차에서 떨면서 기다린적있어ㅠ
내친구도 그 남편하고 돈문제 개문제로 결국엔 한두해 살다가 이혼했는데 그 남편이 이혼하면서 같이 키우던 개도 데려가고 그 개 결국엔 어디갔는지 모름.... 안좋게 풀린걸로 알음
결국 개 견생이 너무 불쌍하더라... 태어난 과정도 정상 아니고 마지막도 어디서 어떻게 떠난건지도 모르고.. 친구도 많이 힘들어했음.. 그냥 그 유통과정이 정상아닌걸 눈으로 봐서 그런가 저분은 그래도 개를 물건으로 돈으로만 다루진않은거같아
에휴ㅠㅠ.. 펫샵 진짜 다 디졌으면..
펫샵충들 뜬장에 가두고 싶네ㅅㅂㅠㅠㅠ
ㅠㅠ...
애초에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어
펫샵충들 기적의 논리가
1) 특정 종을 인터넷에서 보고 반해서 꼭 그 종을 키우고 싶은데 그러려면 펫샵이 제일 낫지 않냐, 맘에 안드는 강아지 데려다가 버릴 바엔 내 맘에 드는 강아지 키우겠다
2) 펫샵 출신들은 어릴 때부터 반려할 수 있으니까 마음의 상처도 적고 사람을 잘 따른다
이 두 가지던데 현실은 저렇게 건전한 번식장 출신도 안먹히고 걍 작고 비실비실한 강아지를 선호한다는 거네....ㅋ... 이게 사람으로 치면 이상성욕이랑 뭐가 다름??
애들이 저분을...되게 좋아하네...그게 너무 슬프다
이걸보니 더더욱 문제는 펫샵충 ㅎ 소비자들이네…수요가 그러니 건전하게 운영을 할 수가 없네
너무 속상하다....
펫샵충 느그들도 입장 바꿔서 저런 뜬장에 갇혀있고 모부가 와서 선택하고 선택 못 받으면 언제까지고 저렇게 살아야되고 이러면 좋겠냐고;; 역지사지가 안되나 지능 낮은줄은 알았지만
펫샵 소비가 젤문제지
수요가잇으니 이런 불법적인 공급이 생겨난는거야
펫샵충들 줘패야돼
에휴...차라리 저런 사람이 잘 되야 되는데... 무조건 작고 어린 개체만 좋아하니까 안되는거지 ㅉㅉ
저기 수준은 진짜 기적의 번식장인듯.. 펫샵충들 진짜 다 죽었으면..
헐...저사람이 폐업하게된 이유가 기가막히네 ;; 펫샵충 줘패야하는이유..
ㄹㅇ 펫샵 없애고 차라리 번식방에서 강아지 구매 하게 해여됨
눈가리고 아웅이라 펫샵에사 보면 지들 죄책감도 없이 산다
진짜 펫샵 못 없앨거면 번식장에서 바로 개 사라고 해 .. 지가 사는 강아지 부모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사는자 지들도 알아야지 진짜 찐번식장이 얼마나 추악한지.. 저기는 진짜 양심 잇네
결국은 수요자가 문제라니까 진짜 충격이다
소비자때문에 인도적인 펫샵은 불가능하구나^^
https://youtu.be/m7yIxV7oh5I?si=t_MqUBnVrifLRB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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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면 퇴직 후 강아지들이 예쁘니까 잘 키워서 분양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신게 아닐까 싶음. '뜬장❌️, 허가를 위해 50평 이상의 운동장 구비'하고 아이들 하나하나 이름까지 붙이셨음. 퍼피가 작아야 잘 팔리는데 그건 어미와 새끼 모두 굶겨야 하는거라 무조건 젖 뗀 건강한 애들만 경매에 보냈고 결과는 '크기가 커서' 땡처리래. 그 후 미니 비숑이 유행했는데 그건 생명을 해치는거라 구조 요청하신거래. (미니비숑 =굶김) 매월 1천만원 손해를 봐가면서도 최소한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던 것 같음. 결국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는거니 동물을 사는 ㅅㄲ들 죠패자
마음 아프다ㅠㅜ
유명인들이 키우는 미니비숑 누가 봐도 펫샵에서 들인건데 이쁘다고 찬양하는거 진짜 ㅋㅋㅋㅋ 싫음
영상 보고오니까 눈물 줄줄이야
이번에 여기서 구출된애기 입양하는데
진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잘 키울거야....
와 인연이네..! 혹시 동물 처음 키우는 거면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다 비싼걸로 해주려고 노력 안 해도 괜찮아! 우리는 15년 이상 보고 산책하고 케어해줘야 하는데 처음에 해 준 만큼 못 해주는 건 사실이잖아 그러니까 여시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할 수 있을 만큼만 해줘도 좋아ㅎㅎㅎㅎ 여시 진짜 복 받을거야 예쁜 댕댕이랑 오래 행복하게 살고 메쫑방 수시로 놀러와💙
@말랑지 지금 동거견 있어! 8살짜리! 근데 얘가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고 사람만좋아하는애라 걱정도됐었는데 봉사 일년정도 다니고하다보니 정말 사정들보면 하루라도 더맛있는거 더편안하고 따뜻한곳에서 재우고 싶다는 그냥 그런마음이 컸어!어쨌든 한번 내새끼는 영원한 내새끼니깐 잘 해보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