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기 전 영통에 위치한 크래프트비어 펍 방문
엘리펀트 캐슬
두세잔 마시려했는데 친구가 생각보다 빨리 와서 한잔만 마셨습니다
DFB 터보토스터
240미리에 185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이었지만...
그 사악한 가격을 수긍하게 되는 맛... 진짜 너어어무 맛있었습니다.
망고, 리치, 샤인머스캣, 복숭아, 살구에 크리미한 질감 조금
아 진짜 400미리로 주문할 걸 그랬나 놀라웠던 맛
물론 크래프트맥주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랬을수도요...
여담으로 저는 뉴잉이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친구 만나서 횟집 가서 니혼슈 페어링...
니후다자케 카모니시키 핫탄니시키 시보리다테
단맛이 절제된 깔끔한 사케
시원한 박과류의 뉘앙스도 잡히고 피니쉬는 깔끔하고 드라이하게 떨어졌던 술
아주 미약한 탄산인지 씁쓸한 곡물맛인지 잡힙니다
식중주로 너무 궁합이 좋았던...
후쿠오카에서 2만엔 중반대 구매.
다나카로쿠쥬고 준마이 야마다니시키
나마는 아니고 히이레
위에꺼보다 좀 더 단데 과일 쪽으로 달진 않고 쌀의 단맛 더 강한 느낌. 친구 말로는 이게 좀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음용성은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한데 맛의 다채로움은 좀 떨어집니다. 후쿠오카에서 1만엔 중후반대로 주워왔습니다
얘도 식중주로 정말 좋았습니다.
참돔 도다리 광어
쥐치간 멍게 가리비
쥐치 감성돔 고등어회
해삼 개불 소라 청어/아나고/엔가와
분당 미금에 위치한 횟집
단품도 있는데 그냥 인당 6만원짜리로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전복 찐거랑 청어구이랑 매운탕까지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첫댓글 와 주기네요
가끔은 이런것도 즐겨주ㅝ야죠!!
와 교수님 클라쓰
원래 부산 여행 가려다 돈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저녁 먹기로 했습니다ㅜ
너무 비싸요
한때 듀체스에 빠진적 있었는데
돈이 ㄷㄷㄷ
진짜 술 먹다 보면 위스키가 오히려 가성비 같아요... 진짜 부자들은 와인이랑 맥주 마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야구 끊으시면 건강한 음주생활 가능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낭비됐던 시간도 많이 늘어날거 같아요
카모니시키,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더라고요ㅎㅎ
어떤면에서 별로셨나요? 태클이 아니라 단순한 궁금증에서 여쭤봅니다. 이제 입문단계라서 이런 의견 정말 궁금하거든요
혹시 따로 추천하시는 사케도 있으신지요?
@Quentin Tarantino 개인적으로 단맛이 너무 과했어요!
단맛이 나더라도 끝에서 올라오는 향이나 맛이 단맛을 잡아준다면 상관없는데, 카모니시키는 끝까지 달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제 최애 사케는 돌고 돌아 지콘입니다.ㅎㅎ
나베시마로 입문해서 각종 사케를 다 먹어봤는데, 결국은 지콘!
@Make a difference 오잉? 카모니시키 전 제품군이 그런지 아니면 제품마다 살짝씩 다른가요? 카모니시키도 종류가 너무 많던데... 이 바틀은 생각보다 드라이했던 느낌을 받았는데 사람마다 단맛의 역치가 다르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P사케은 아라마사만 먹어봤는데 지콘이랑 쥬욘다이도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Quentin Tarantino 카모니시키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사케는 취향과 맛에 관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술이기에 편견 갖지 마시고 처음에는 다양하게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베시마, 카제노모리, 아베, 고쿠류, 아라마사 기타등등!!
@Make a difference 작년에 먹은 미무로스기 좋았습니다
올해 5월 사케페스티벌 또 가려고요
@Quentin Tarantino 미무로스키 좋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