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금쪽같은 내새끼 4.19 방송
금쪽이가 5세 때 이혼 했다고 하심
근데 수학학원에서 본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았음
금쪽이는 대안학교 기숙사에 다니고 있어서
학기중에는 한 달에 한번씩 귀가하고
방학때는 집에서 생활한다고 함
C발🐶새끼 라고 한 듯
어머니 말씀으로는 금쪽이가 어머니 목을 졸랐다 하심
<재회하는 날>
근데 차 안에서 갑자기 또 공부, 게임 얘기가 시작됨
"제가 저 날은 완전히 돌았던것 같아요
속으로 애랑 인연을 끊어야되나, 애아빠한테 보내야되나
이 생각까지 했을정도로..."
애가 엄마한테
왜 포기를 해 고칠생각을 해야지
라고 말을 한다.
영재 엄마 타이틀에 눈돌아서 정작 애 자체는 안보이는데
엄마 분.. 당신이 통제 중독이예요.
제발 정신차려라. 고3 아들이 엄마 찔러죽이고 반년간 시체랑 같이 살았던 사건. 그런 비슷한거 만들지말고.
엄마의 역할을 좀 하시길
이거 뭐임...? 저 애 진짜 어른스러워 보여... 그래서 안됐다 왜 어른스러운 건데 아 저 엄마 극혐이다 진심...
애는 맞는말만 하네.. 진짜 순하고 똑똑한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엄마가 왜이렇게 감정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