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오생양/열왕기상11,계시록13,시편10
오새묵/“666이니라”
(계시록13:11-18)
666은 좀 섬뜩한 숫자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본문 속에서 이 숫자가 등장한 배경을
당시의 문화와 역사, 언어적 맥락 속에서 이해를 하게 되면
오늘날 우리에게 이 숫자가 주는 의미를
정확하게 새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글과는 달리 고대의 언어들에는
그 문자의 알파벳에 고유한 숫자를 줌으로써
모든 단어는 숫자의 합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영희’를 사랑한다는 문장을
나는 323을 사랑한다로 표현하는 것이 당시 문화적 유행이었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당시에 그리스도인들을 무자비하게 핍박했던 도미시안 황제를
암호처럼 숫자로 표현했는데 그 숫자가 666입니다.
정획히는 ‘네로황제’라는 단어를 히브리어로 쓰고
그 숫자를 합하면 666인데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도미시안 황제가 네로황제처럼 무섭게 핍박했기 때문에
도미시안황제를 네로황제로 암호화하여 불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 온 짐승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사탄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당시에는
교회를 무섭게 핍박했던 도미시안 황제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황제숭배를 하도록 강요하는 온갖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들, 이단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666의 실체를 드러낸 것은
14장의 십사만사천과 대조해서 보아야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666의 인을 받은 자들은 황제를 신으로 숭배함으로써
스스로를 세상에 속한 자, 즉 사탄에게 속한자를 의미했고
십사만사천은 상징적인 숫자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하나님께 속한 자를 의미합니다.
13장과 14장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본문의 의도는
황제의 핍박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그 마귀의 핍박에 굴복하고 세상에 속한 자들이 있으며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중요한 영적인 시각입니다.
똑같이 이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제공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인종이나 성별, 어떤 민족, 국가 공동체로,
아니면 어떤 신분으로 사람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오직 구별의 기준은 한 가지,
하나님께 속해 있는냐 아니면 세상에 속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두 집단이 거대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곳이
우리고 살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전쟁을 끝이 나지 않습나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귀에게 붙들려 세상에 속한 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어떤 정치적, 이념적 대결도
그 뿌리엔 결국 이 영적 대결 구도의 한 현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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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열왕기상11,계시록13,시편10
오새묵/“666이니라”
(계시록13:11-18)
(본문)
He also forced all peopl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is forehead,
(직역)
그는 역시 모든 사람들, 즉
작은 사람들과 큰 사람들,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
자유인들과 노예들이 그의 이마나
그의 오른손에 표시를 받도록 강요했다.
(단어 및 문법)
force(사역동사+명사+to부정사/...가..하도록 강요하다.)
/강제하다. 강요하다.
small,great rich,poor,free,slave뒤에도 people가 생략,
/all people에 대한 부연 설명이다.
receive/받다.
mark/표시,마크
forehead/이마
(적용)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중요한 영적인 시각입니다.
똑같이 이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제공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인종이나 성별, 어떤 민족, 국가 공동체로,
아니면 어떤 신분으로 사람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오직 구별의 기준은 한 가지,
하나님께 속해 있는냐 아니면 세상에 속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두 집단이 거대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곳이
우리고 살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전쟁을 끝이 나지 않습나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귀에게 붙들려 세상에 속한 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어떤 정치적, 이념적 대결도
그 뿌리엔 결국 이 영적 대결 구도의 한 현상일 뿐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두 짐승의 실체는 무엇인가?
2)666과 십사만사천은 어떤 대조를 이루고 있는가?
https://www.youtube.com/live/Bbzus5d35Qc
첫댓글
🌿 하나님 어린양의 생명책에 (계13:8)
내 이름을 (무조건적 선택) 기록하실 예수님 !
거대한 영적 대결 구도
즉 .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가
싸우는 전쟁에서 반드시 어느쪽이든
참전해야만 하는 숙명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백전백승의 군대사령관이신 예수님의
군대 편을 서서 ,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고
치열하게 밀리고 불리한 전선에서도
승리의 작전인ㆍ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
영원한 복음 .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로서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계13:10)
반드시 요구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
나의 평소에 하는 말씨와 행동들이
하나님의 존귀한 이름을 (계13:1)
신성모독 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님께 속한 , 거룩한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계시록 13장
➡️ 짐승 두 마리
□ 1 ㅡ 내가 보니 .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
머리가 일곱이라 !
그 뿔에는 ,
열 왕관이 있고 !
그 머리들에는 ,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
□ 6 ㅡ 짐승이 🔥입을 💢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 그의 장막 ,
곧 . 하늘에 사는 자들을 ,
💥 비방하더라 !
■ 계시록 13장
➡️ 두 마리 . 짐승
□ 16 ㅡ 그가 . (또한 . 이 짐승은)
모든 자 ㆍ
곧 . 작은 자나 , 큰 자나 ,
부자나 , 가난한 자나 ,
자유인이나 , 종들에게 ,
그 오른손에나 ㆍ 이마에 ㆍ
💢 표를 받게 하고 !
□ 17 ㅡ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 매매를 못하게 하니 💥
(나는 소비를 하지 않으면 , 못사는데)
(평소에 소비습관을 자족하는 훈련을)
이💢 표는
곧 . 짐승의 이름이나 !ㆍ
그 이름의 수라 ! ㆍ
□ 18 ㅡ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
그것은
사람의 수니 !
그의 수는 ?
🔻 666 이니라 !!
■ 시편 10편
➡️ 악인에 대한 심판을 호소함
□ 4 ㅡ 악인은
그의 👹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
하며 ,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 없다 !! 💥
(👹 모독) . 하나이다 .
□ 15 ㅡ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
악한 자의 ㆍ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
□ 18 ㅡ 고아와 , 압제 당하는 자를 ,
위하여 심판하사 !
세상에 👹 속한 자가 💢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
■ 열왕기상 11장
➡️ 솔로몬의 이방 아내들 // 결과 대적들 출현
➡️ 예언자 아히야 / 여로보암 (북쪽 리더)
□ 36 ㅡ 그의 . 아들에게는
(솔로몬의 아들 , 르호보암 / 솔로 ㄹ 암기)
내가 (남쪽 유다지파)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
(조상 한 사람을 잘 만나서)
(그럼에도 폭망은 피할 수 있는 은혜 , 대박)
□ 38 ㅡ 네가 (여로보암 / 북쪽) .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 순종하고 !
내 길로 행하며 ,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
내 종 다윗이 🌷 행함 같이
(모든 사람의 행실에서 스텐다드가 됨)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
내가 ㆍ 너와 함께 🚩 있어
내가 ㆍ 다윗을 위하여 🚩 세운 것 같이
너를 (여로보암)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북쪽) 이스라엘을 , 네게 주리라 !
(인물은 인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