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부터 슬램덩크 만화책과 참고서 사러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거의 망하고 없네요
집근처의 것은 5개 있었는데 다 망하고 1개(아단문고)만 남았고,
예전에 다니던 청계천의 헌책방도 지금 물건이 안 돌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안 가더라구요.
인터넷 헌책방은 고구마가 예전엔(2000년도 근처) 물건도 좋고 다양했는데, 지금은 북011
이나 북017, 가나북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원하는 서적은 많지는 않지만 헌책방에서 단종된
책을 사거나 혹은 희귀본을 구했을 때의 기쁨은 정말 크니 종종 이용하게 되더군요.
특히 가나북은 김용소설도 그냥 헐값에 나오니 아주 사랑하는 사이트입니다.
컴이요 http://www.comiyo.com/
북베이 http://www.bbay.co.kr/
고고북 http://www.gogobook.net/
위의 사이트는 헌책 검색 사이트입니다.
헌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쓰시길...
그리고 yes24이용하시는 땅게로스님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옥션을 통해 예스24로
들어가서 들어가면 구매액의 3퍼센트를 이머니로 적립해 주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이용하시면 좋답니다. 4만원 정도 되면 1200원 정도 적립되고
그럭저럭 유용할 듯 싶네요.
웍샵때까지 집에서 재충전을 하는 동안 책이나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