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20181827501
英 청년 예술가, 무자비한 런던 월세에 아르헨티나서 출퇴근[통신One]
(런던=뉴스1) 조아현 통신원 = 영국 수도 런던의 무자비한 월세를 견디지 못한 한 예술가가 노숙자 생활을 하다 아르헨티나로 거처를 옮겨 런던까지 출퇴근하게 된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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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도 런던의 무자비한 월세를 견디지 못한 한 예술가가 노숙자 생활을 하다
아르헨티나로 거처를 옮겨 런던까지 출퇴근하게 된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주거지를 옮겨
두 달에 한 번씩 영국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항공권 비용은 브리스톨과 런던을 오가는 기차 한 달 정액권보다도 저렴하다.
광고대행사 예술감독으로 일했던 리크는
'낯선 사람에게 보내는 노트' 작품의 판매 버전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
또 브랜드와 대중 연설을 통해 수수료를 받기도 한다.
그는 브릭스턴에서 월 1000파운드(약 171만원)의 월세를 냈지만 집주인에게 쫓겨났다.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그는 한 달에 400파운드(약 68만원) 정도의 아파트 월세를 낸다.
첫댓글 비자는…?
두달에 한번 남미에서 유럽 가는 비행기값이 국내 기차 한달비용보다 싼것도 신기 ㅋㅋㅋㅋ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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