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kan Telhan의 우로보로스 스테이크도 흥미로운 작업. 사람의 구강세포를 채취, 배양해 만든 인육 작품입니다. 배양육 산업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업으로, 저것은 식인인가 아닌가가 뜨거운 논란이 되었었죠. 필라델피아 미술관 전시에선 앞에 거울을 설치한게 인상적이었어요. “나를 먹는다”. pic.twitter.com/jy5kQdQnOg
'우로보로스(Ouroboros)'라는 이 배양육은 개발에 참가한 과학자가 자기 뺨 안쪽서 직접 채취한 세포를 사용했다. '우로보로스'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뱀(용)으로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다. 오구리 슌과 이쿠타 토마, 우에노 쥬리의 동명 일본드라마도 유명하다. 연구팀은 '우로보로스'가 무한한 순환을 의미하며, 완전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대체육 이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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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가축도 아닌 사람 세포를 이용해 배양육을 만든 이유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성이 보장되고 비용이 저렴해서다. 이들이 연구 중인 배양육은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소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에 비해 비용면에서 강점을 갖는다.
세포나 조직배양에 사용되는 소태아혈청은 임신한 암소를 도살한 뒤 적출한 태아에게서 입수한다. 태아성 단백질 페투인(fetuin) 함량이 높고 세포 증식 및 유지가 효과적이며 다루기 쉬워 일반 세포 배양이나 신약연구, 인공육 개발 등에 이용된다.
문제는 가격이다. 세포 배양 시 단백질 보충을 위해 FBS를 쓰려면 ℓ(리터)당 최대 700파운드(약 100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FBS를 이용한 대체육 생산이 과연 지구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지 생각하게 된다. 새끼를 밴 암소를 잡는 행위가 비윤리적이라는 비난도 만만찮다.
ATCC 연구팀은 이런 난제를 풀 대체기술의 산물이 '우로보로스'라고 주장한다. 이 인공육은 자가 키트를 사용해 자신의 세포에서 간편하게 배양할 수 있으며, 시일도 3개월이면 충분하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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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ㅋㅋㅋ프로젝트 헤일메리. 질문??
🪨🎵🎶
어우... 세상에 식욕이 떨어진다 신기하긴 하내요
스테이크도난 뭐야 ㅋㅋ
우와 fbs 없이 배양을 어떻게 하는거지 궁금하다
오.. 버섯 균사체에 주입해서 사람 혈청을 넣는대 개신기하다
소구강세포로는 안되는건가요,,
내가손톱뜯어도 식인이라안하자너
세폰데 식인은아닌듯
닌 세포배양한건 인간이라고인정할수없기땜시..
이건 전염병 괜찮나
소가 덜 죽을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유전적 변이같은 문제만 없으면 다른 생명 빼앗아 배채우느니..!
프리온 생기는 거 아녀?
해일메리플젝에서 남주가 먹는거잖아...
임신한 암소 도살….하 빨리 더 개발해서 어떤 동물도 안죽이는 단계까지 킵고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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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공육 찬성인데 이건 도저히 못 먹겠어
헉
오 내살버거
나여 . . 나를 문다 . .
생각해보니 나도 걍 입안 살 자주 거슬리면 뜯어먹는데 안될거없지 않나 싶음
난 좋은 것 같아 배양육 더더 개발됐으면
알고 훔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