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닭갈비 등 음식점에서 많이 쓰이는 양배추 가격이 이달 들어 2배 뛰었다. 파프리카, 당근, 대파 등 밥상에 오르는 채소들도 일제히 가격이 올랐다. 외식·집밥 가릴 것 없이 전반적인 물가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도매가는 1613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1.75% 올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9.06%, 1년 전에 비해선 131.96% 상승했다.
양배추 값이 급등한 건 기상 악화로 인해 물량이 줄어든 탓이다. 한 대형마트 바이어는 "양배추는 전남 무안·해남에서 주로 나는데, 지난달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안 좋아졌다"며 "5월 양배추 주산지가 충청도로 이동하는 전까지는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도대체 왜 물가를 못 잡아? ㅅㅂ 죄다 수입 오렌지나 중국산만 먹게 생겼네
진짜 존ㄴㄴㄴㄴㄴㄴ나비싸
ㅜㅜ햄버거에 양상추 없던시절존나 끔찍햇는데 토스트에 앵배추 없는시절이 온다니
와 이삭토스트나 길거리토스트 이런데도 타격 크겠다;;
헐 맞네
나 양배추 개큰거긴 한데 7천원에 삼.....ㅋㅋㅋ 사면서도 이게 맞나 싶더라
우리나라 야채 과일 물가 못잡는거 진짜좃같네 유통 방식을 바꾸든지 해결을좀해 시이발
양배추 .... 비싸졌더라ㅠㅠ
안비싸진게 뭐야 대체..
싯팔 돼지 처먹기만 처먹고 물가는 안잡냐
ㅅㅂ 내 갓성비 건강식이었는데.... 양배추 돌려내 윤썩열아
내 햄버거...
양배추 마트 행사할때 2980원이었는데 이제 7500원
이러더라;;;
미쳤네 진짜 하...
양배추 안돼
양배추 반토막 천원 국룰 아니었냐고….
어쩐지..울동네 이삭토스트 소스는 적게줘도 양배추는 엄청 푸짐하게줘서 좋아했는데 며칠전에 반토막보다 더 적게줬더라..
다 윤썩창 때문임 안비싼게 뭐냐고 대체
민생 안정 시급...직접 경작 해야 될 판이네
비싼데다가 맛도 없어짐 사보텐 자주가는데 양샐맛이 변함 ㅡㅡ
ㄹㅇ 맘먹고 양배추 사도 양배추들이 다 써.. 속에 있는거 먹어도 안달아
@앙없찐 헐 맞아 써..묘하게 써..!!!! 무슨 여주 먹듯이 쓰지 않아???? 양샐먹으려고 사보텐 가는 사람인데 진짜 빡쳤어 ㅜㅜ
좆됏다 시발.. 양배추먹을라핵는데 윤썩창
ㅅㅂ...나라 개 좃창낼건지 ㅡㅡ
9수한 새끼가 대통령했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지
진짜..너무비싸졌어
진심 마트가잖아? 가격 다 개좃창남 저거땜에 토스트 햄버거 이런것도 가격 또오르것네
김도 오른다더니 김밥 토스트같은 서민음식 어칼거임..
와 지난주에 양배추 가격 상승 자게에 글 쓴 여시 있었는데!
진짜 양배추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 중 하나 아니었냐고..ㅠ
물가 도랐어 토마토도 1키러에 만뤈 넘고
이제 마녀스프 제료 사면 5마넌나옴
물가 좀 잡아 뭐해 존나
물가도란
양배추 1/3사이즈 가격이 2천원이더라.. 넘비싸짐 ㅜ
대통령 머하냐 진짜 ㅋㅋ
오늘 마트갔다가 한 통 9900원ㅇㄴ거 보고 기절하는줄
어쩐지 비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