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대전아재
첫댓글 저땐 슈퍼집 아들래미가 되고 싶엇죠.
외상가능!
가게는 훨씬 더 작았지만 간판의 느낌도 그렇고 딱 저 어릴 때 우리집 느낌이네요롯데껌 껌 봉지 살짝 뜯으면 그날 운세랑 가위바위보 그림이 있었는데 그거 확인하려고 파는 거 뜯었다가 맞은 거 기억나네요 ㅋ
저희집이 90년대에 산골(?)에서 점방을 했어요 시골에선 점빵이라 했음 고객이 대부분 농민이라 추수전까지 전부 외상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수금하러 갔는게 자기들은 외상한적 없다고 발뺌하는 인간들 많았고 아버지 고향동네라 평소에 친한 친구들 형동상 누님동상 잘들 놀다가 막상 장례식엔 거의 안왔음 쓰레기들 ㅋㅋㅋ
슬프네요 ㅜㅡㅜ
인간만큼 형편 없는 것도 보기 드물죠.물론 그것만큼 귀하고 고운 것도 보기 힘들지만진짜 인간의 끝은... 어마어마한 거 같습니다.
ㅠㅠㅠ
요즘은 슈퍼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보여요
외할머니가 예전에 슈퍼하셨는데즉석복권 몰래 긁은거한번 몇십만원짜리 걸렸던 기억이80만원이었나 그랬는데ㅋ
수퍼집 아들 이었습니다 80년부터 95년까지
첫댓글 저땐 슈퍼집 아들래미가 되고 싶엇죠.
외상가능!
가게는 훨씬 더 작았지만 간판의 느낌도 그렇고 딱 저 어릴 때 우리집 느낌이네요
롯데껌 껌 봉지 살짝 뜯으면 그날 운세랑 가위바위보 그림이 있었는데 그거 확인하려고 파는 거 뜯었다가 맞은 거 기억나네요 ㅋ
저희집이 90년대에 산골(?)에서 점방을 했어요 시골에선 점빵이라 했음 고객이 대부분 농민이라 추수전까지 전부 외상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수금하러 갔는게 자기들은 외상한적 없다고 발뺌하는 인간들 많았고 아버지 고향동네라 평소에 친한 친구들 형동상 누님동상 잘들 놀다가 막상 장례식엔 거의 안왔음 쓰레기들 ㅋㅋㅋ
슬프네요 ㅜㅡㅜ
인간만큼 형편 없는 것도 보기 드물죠.
물론 그것만큼 귀하고 고운 것도 보기 힘들지만
진짜 인간의 끝은... 어마어마한 거 같습니다.
ㅠㅠㅠ
요즘은 슈퍼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보여요
외할머니가 예전에 슈퍼하셨는데
즉석복권 몰래 긁은거
한번 몇십만원짜리 걸렸던 기억이
80만원이었나 그랬는데ㅋ
수퍼집 아들 이었습니다
80년부터 9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