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없다. 비싼 돈 주고 갔는데 이 정도도 못 해서야 되겠나? 다만 일반여행이 아니기에 크루즈를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와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겠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손원장님 말씅대로 두브로브니커! 지중해에서도 마치 북유럽의 피오르처럼 가장 안쪽에 있는 자그마힌 항구. 달력에서 자주 보는 빨간 지붕의 도시. 산기슭의 도시를 감싸고 있는 웅장한 산이 하나의 거대한 암괴로 이루어져 있는데 쿠루즈가 이 암괴를 통과할 때 소요된 시간이 무려 25분이더라(암장하시는 분기억해 두세요. 사진 찍는데 또 다른 크루즈가 ..)
동반 팀원 중 10쌍 20명 정도가 진천의 학교 동기라고 하던데, 이들은 장소를 옮겨가면서 카드를 하고 있더라~ 뭔 게임인지 포커완전혀 다르더라~ 재미진 것은 전문 칩으로 놀더라~ 1인당 수 십개의 칩을 칩 박스에 담아서..."이 칩들은 어디서 났습니까?" "제가 가지고 왔습니당~"(꽈당하고 자빠질 뻔 했다) 경찰 계통에서 은퇴했다는 70대 초반이...
출발, 종착지인 베네치아에서만 겨우 인터넷이 된다. 그러니 크루즈 여행의 종합편은 귀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에서 사온 데이타가 다 떨어져 간다.
오늘의 1+1! 룰렛, 세븐 포커, 블랙잭, 머신 등등이...
첫댓글 언젠가는 가고 싶은 곳입니다.ㅋ
여행도 하고 싶은 일도
나~~중에 하지 말고 지금하라던데...ㅋ
동화 속 마을들 즐겁게 여행하시고 돌아오셔서
재밌게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