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을 겁니다.
슬리퍼부터 시작해서 샌달 구두 운동화 부츠 등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운동을 할때 어떤 운동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운동화의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볼 신발은 등산화이지만 그것보다도 흔히 운동할때 사용하는
신발을 먼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워킹화.
워킹화는 효과적으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진 운동화를 뜻합니다.
조금의 운동으로 최대희 운동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걸 워킹화라하는데
다리근육부터 전신의 근육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걷기 위해서는 가볍고 환기가 잘 되는 워킹화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워킹화도 트레일 워킹화라는것이 따로 있는데
올레길을 워킹할때 신는 신발을 트레일 워킹화라고 합니다.
경등산화와 비슷하나 더욱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트레일 워킹화가 가벼운 이유는 장시간 걸음으로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가볍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등산화를 하이킹화로 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목이 짧고 중창이 얇으며 바깥 창은 일반 고무재질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하이킹화라 합니다.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서 바닥의 표면적을 늘려 각장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창이 얇아서 8시간 등산을 할 경우 발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걸 다 보안해서 등산화로 적격인것은 트레킹화 인데 트레킹화. 등산화는
장시간동안 산행 시에 유용한 등산화입니다.
발목이 높아서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외피도 탄탄하고 방수기능이 탁월한 소재로 등산화가 제작되어있습니다.
사진 속 등산화는 몽벨 롭슨 GTX 인데
이 신발을 광고하는 CF가 4월 최고의 광고로 뽑히기 까지 한 등산화 입니다.
아무래도 산행을 할 때 미끄러운 바위를 올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접지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를 보여줬었는데
그 모습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와 다르게 연예인을 사용하지 않고
등산화의 특성만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역시도 이 등산화를 선택.
발목을 감싸주는 안정적인 느낌이 등산화로써 최고의 신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