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씨가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109일째 파업 중인 KBS
제가 친선대사 제의를 받고 있고, 승낙만 하면 되지만,
바로 이런 한놈 때문에 고민이 더욱 길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가로서 한가지 길 을 가고 있는데, 시간이 돈 인 사람이 한가하게 집중을 외면하고, 지속 할 수 있을지도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울러, 친선대사와 관련 없이 10여년간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분야에 개입해오고 있는데,
유엔 친선대사는 정우성처럼 일체 개입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우성, 자격 박탈해야 하는 상태 이지요.
오직 유엔을 대표해서 난민을 위해서만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 외 정치적인 일 에는 일체 개입 못하게 규정 입니다
참고: 세계 1류 기업인, 영화배우, 재벌 등이 친선대사인데, 이런 놈들 때문에 격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난민기구 돈 으로 해외 자원봉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성의를 보아서 친선대사로 인정해준 케이스입니다.
스스로 만들어 내어서 JTBC에 출연 할려고 그랬나 봅니다. 정우성, KBS 파업 지지 영상메시지 보내다.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배우 정우성씨가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109일째 파업 중인 KBS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새노조)는 21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정씨가 보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정씨가 직접 휴대폰을 들고 2분40초 가량 촬영했다. 정씨는 “어제 뉴스 출연을 위해 KBS 신관에 들어섰는데 황량한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왔다. 파업을 전해 듣는 것과 눈으로 목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상처받고 외면당하고 또 그 결과 시청자들이 KBS를 외면하고 이제는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씨는 “돌아선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인내와 끈기를 갖고 이어간다면 차디찬 겨울 공기를 뚫고 전국에 있는 시청자와 국민들의 마음에 전달되어 그들의 눈과 귀가 여러분들에게도 KBS에게도 돌아오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오늘이 파업 109일째, 월급 없는 3개월. 여러분 참... 쉽지 않겠다”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서 힘과 의식을 모아 월급을 포기하고 함께 싸워나가는 것은 정말 멋지고 응원받아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치지 말라.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시청자와 국민들이 여러분들 곁에서 응원할 것”이라며 영상을 끝맺었다.
앞서 정씨는 KBS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KBS 정상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씨는 20일 오후 4시 KBS <뉴스집중>에 출연해 한상권 앵커로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는 분들, 정우성씨라면 이 사회에 큰 빛을 던져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근래 관심 갖고 있는 사안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정씨는 잠시 머뭇하더니 “KBS 정상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 위상을 빨리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혜정 앵커는 “네. 노력하겠다”며 화제를 돌렸다. |
출처: (주)리더스건설 원문보기 글쓴이: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