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드니,,,굴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아중리에서 굴삼합을 안주 삼아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 다녀온 이 곳은 아쉽게도 굴삼합 메뉴가 없더군요.
삼천동 1가 284-7 통영굴사랑 삼천점입니다.☎ 221-3922
위치는 군산아구찜 바로 옆이고요.
오늘 점심 메뉴로 굴전과 매생이굴국밥으로 했습니다.
국밥 가격은 7천원 입니다.
굴전 입니다.굴이 촘촘하게 있군요.
매생이 국입니다
숙취해소로 딱이죠.
알고 보니,,,예전,근영여고 앞에 있던 집이 이사 온 거더군요.
굴 삼합 하는곳 어데 없을까요 ?
(수정) 아..그리고,,요 집 밥 맛이 아주 좋아 어데치 쓰냐 했더니 " 계화미 씁니다 " 하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굴 맛 들이기에 도전해서 성공해 보세요.이 가을이 더욱 좋을겝니다.
아흐 드됴 제가 좋아하는 굴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군요 맛나게 보여효
노릇 노릇 익은 굴전이 아주 아주
아연 성분이 많아 남자에게 좋다고 하죠.물론 여성분 피부미용에도 따봉이고요.
제철에 좋아하는 음식 드시는 것도 행복한 일이죠.
완전살앙하는 굴이로군요~~이곳은 꼬옥 가봐야겠어요^^
어디에서든,,,,사랑하는 굴 많이 드시기를.
우리 와이프 굴 정말 좋아하는데.....꼭 한번 데리고 가야겠어요
좋지요.....저도,,마눌하고,,,,주말엔 굴 돌솥밥 해서 먹고 싶네요.
굴전이 최고네요 ㅎㅎ
맛나지요..마지막 남은 한 점도. 제가 걍..챙겼지요.
굴전에 이슬양까지 ㅎㅎ
통통하게 보이네요^^!
그래서,,,더 맛났습니다.
캬~~~~~~~~ 막걸리 생각나게하시네..ㅋㅋ굴전 보니깐 오늘 막걸리 벙개 지름신이 오신것 같은데.
질러야하나 말어야하나,...에~휴~~ 일이 빨리 끝나야 갈수있는데.. ㅡ,.ㅜ;;
굴전 !!! 술이 자동 출석하는 안주지요.
우와 매생이국 한그릇 하고 싶네요
술을 즐겨하는 우리에겐 자주 접해줘야 할 에너지원이지요.
와우 따따봉이네용 시원한 매생이국 속풀이해장엔 최고죠 ㅋㅋ
그라지요...더군다나,,,굴이 있어 더욱 개운한 맛을 갖게 하지요.
국물을 후르르릅 ㅋㅋ
쌀쌀해지는 계절에 매생이굴국밥..여기 깔끔하게 새팅되어 있군요
예...깔끔하고,,,친절한 써비스에 만족했습니다.
좋은데요
요새,,딱이죠.
굴전 굴이 정말푸짐한데요~먹고싶당~^^웬래 여기 냉면집이였는데~~
여름엔,,냉면집으로 변한답니다.
우리동네에요^^오늘 점심때 가려구요~ㅋ 매생이굴국밥 맛있나요?
예...맛나지요..점심메뉴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