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아이비스
한국이름 검은머리 흰따오기
호주에선 상당히 양아치인 새다.
먹다남은 테이블도 뒤지고
사람들 버거,감자튀김,아이스크림등을 뺏어먹는다.
그렇다고 막 공격하면 안된다.
호주는 동물을 사랑하는 나라라서
학대에 대한 처벌이 매우 강력하다.
호주에 이런 앵무새들 또한
비둘기처럼 흔하게 보이는데
짹짹짹 지저귀는게 아닌
꺄악악악억 거친소리로 지저귄다.
흰앵무새는 코카투(유황앵무)로 불리며
한국에선 몇백주고 기르는 새지만...
호주에선 나무나 전선에 올라가있는 흔한새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보이는 펠리컨이다.
실제론 되게 무섭게 생겼다.
치킨집 페리카나와
미국 농구팀 뉴올리언스 펠리칸스의 마스코트
아들레이드에서 유명하다는
흔하게 볼수있다는 흑조(Black swan)
사람에게 익숙해서 잘 따른다고 함
새는아니지만 그냥 날아다니는것중에
박쥐도 많다.
홍학,부쉬터키,공작등의 새도 그냥 보이고
그외 포섬,왈라비 유대류동물도 많이 보인다.
그냥 돌아다니는 동물이란 이유로 겁도주면 안된다. 호주는 동물학대 처벌이 매우 엄격하다.
첫댓글 빈치킨 저놈들
박쥐 시드니 멜버른 같은 도심에서는 안보이는거지..? 대도시에도 있으면 충격일거 같아.. 아직 호주 안가봤음...
도심한가운데 시티에서 무리로 날라다님ㅋㅋㅋㅋ (시드니기준)
@박빡스 헐 그렇구만..ㅋㅋㅋ 역시 호주네...ㅋㅋㅋ
박쥐떼 배트맨 나올거 같고 사람 해치지도 않고 귀여움ㅋㅋ 다른 게 하도 커서 ㅠㅜ (브리즈번 기준)
코카투보러 호주가거시픔 ㅠ 내 로망앵
당신의 고막을 찌져버리겠음니다
@australia 하 진짜 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가니까 새가 짖더라..
호주박쥐는...햇빛을 좋아하네...
쓰레기새한테 공격당한 사람이 있다 바로 나다.
22222 도시락맨날뜯김
3 ㅋㅋ 공원에서 앉아서 뭘 먹겟다는 건 새들한테 기부하겠다는 뜻임..
44 개무서움 저 새끼들
호주는 뭘까..
아이비스 저 새끼 피크닉가서 싸갔던거 다 먹음
동물이 먼저 위협해서 쫓아내는 것도 안되려나?? 때리지만 않으면 되지??
쟤가먼저 공격해도 내가 방어를 못하는거야 그럼???
코카투 넘귀여워ㅜㅜㅜㅡ
페리카나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진짜 봤어... ㅈㄴㅈㄴㄷㄴ커...
아이비스=쓰레기새(진짜 다 rubbish bird라고 불러서 이름 아이비스인줄도 몰랐으뮤) 한테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감자튀김 강탈당해봄^_ㅜ.. 가방으로 슬쩍 밀어내도 안꺼지더라 ㅅㅂ 사람들이 다 나 찍고.. ㅎㅎㅎㅎㅎㅎ 감튀 하나 던져주고 그틈에 도망감..
집앞 전깃줄에 포썸 …!
쓰레기새는 크기가 커서 날지 못하는 새인줄 알았는데 저 육중한 몸으로 날더라
아이비스 비둘기보다 더 많아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개무서웠어.... ㅈㄴ 다가와....하
아이비스 저놈 진짜똑똑해.. 눈치싸움에서 지지말고 음식물 잘지켜야해 안그러면 다뺏김. 내 건너편자리 사람 1초 한눈팔다 밥 다뺏김
아이비스..쓰레기새 라고도 하는데
개무서움
사이즈가 동물원에 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