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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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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인들의 속된 로망?
라아라 추천 2 조회 341 21.07.06 08:4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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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06 08:58

    첫댓글 본문 사진의
    폭포는
    연천의 제인
    폭포 랍니다
    아름답죠?

  • 21.07.06 09:47

    충분히 젊고 이쁘십니다.
    아부아님.

  • 작성자 21.07.06 10:01


    에구
    젊고 이뿐건 아님!
    요즘은
    마인드가 젊어서 글습니다
    그라고 멋부린다고
    용을 쓰고 산답니다
    ㅎㅎ

  • 21.07.06 10:18

    인정 ㅡ아부 절대 아님

  • 작성자 21.07.06 10:23

    @지적성숙 하이고마
    선배라꼬
    잘 봐 주시는 가바유?

  • 21.07.06 09:49

    에고..
    늘그마 듁어야 돼ㅠㅠ

  • 작성자 21.07.06 10:21

    왜요
    비관 되남유?.
    늙으면
    아웃 당하더라고요
    그러기 전에
    스스로 물러 나와야쥬?
    ㅎㅎ
    저 시기에 사실 쇽크 먹었어요
    얼마나 내모습이
    이상하면 애들이 그라는가 하고요
    집에 오면서 카악!

  • 21.07.06 10:03

    @라아라 쫓겨나기전에 물러날테니
    잘 해보슈~~

  • 작성자 21.07.06 10:06

    @모렌도 ㅎㅎㅎ
    왜 그리
    웃겨요?

  • 21.07.06 10:19

    @모렌도 고갱님
    여기서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당황하셨떠요?

  • 21.07.06 10:20

    @지적성숙 늙은이 살기시러~

  • 작성자 21.07.06 10:22

    @모렌도 늙은이 살기실타는 말과
    노처녀 시집안간다는 말
    믿어도 될까유?

  • 21.07.06 10:07

    100 세 시대에 아직도 세련
    되셔어요.직접 변적은 없지만 .온라인 상 에서 나타나는 품위가 있으니까요.

  • 작성자 21.07.06 10:20

    아이쿠나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겉모습에서 드러나는
    미소띈 얼굴이 최고입니다
    젊어 보이거나 늙어 보이거나
    우리가
    보이는 것에
    넘 민감하게 살아 나온거 같아서
    다 허영심 같더라고요

  • 21.07.06 10:20

    다리 안아플때 다니자
    가슴 떨릴때는 두번 다시 없따
    안가면 지만 손해

  • 작성자 21.07.06 10:26

    나는 지금도 나가면 가슴이
    설레일정도로
    보이는 풍광에 현혹되는 사춘기 할매?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있다는 ㅎㅎ
    우짜면 좋누?

  • 21.07.06 10:44

    서로 엇비슷해야지 연애는 몰라도 오래 살 사람은 비슷한 연배라고 봐요
    젊은 것이 늙은 것과 뭐가 좋다고 오래 오래 살겠어요

    서로 불편하던가 어느 한쪽이 순종하는 언밸런수 관계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죠

    그런 예 숱하게 보잖아요 주위에서
    오래 가는 건 없어요

  • 작성자 21.07.06 10:49

    아임니더
    내 친구 60넘어서 만나 본까
    8세 연하남편과
    얼마나 이뿌게 잘 살고 있는지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가 아름답더라고요
    십년은 젊어 보였어요
    주름하나 없고요
    간호대 나와
    적십자병원 간호사 시절 연애로
    29세에 21세 난 총각과 결혼

  • 작성자 21.07.06 10:50

    일본오면
    동경 저거집에서
    묵어가라꼬
    주소꺼정 내게 주더만요

  • 21.07.06 10:57

    고희 나이에 잔주름 없고 등허리
    반듯하고 글 한편 뚝딱 사진까지
    편집할줄 아는 70대 여자 100명중
    10분 10%나 될까?
    허리굽지 않게 운동과 목소리 녹슬지
    않도록 취미활동 그게 로망입니다. ㅎ

  • 작성자 21.07.06 11:04

    고맙습니다
    듣고 보니 맞는 말 같습니다
    이만만 해도 감사하지요 모
    지금은 저가 심신이 화평하니까
    모습도 화안 하지만
    60초반때 만해도
    얼굴이 일그러져서 힘들었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06 12:08


    글습니까?
    같이 함 가보입시더
    비둘기낭폭포는 포천에 있고요
    제인폭포는 연천에 있어요
    이쪽이 폭포가 아름다운건
    산세가 깊기 때문이죠

  • 작성자 21.07.06 12:24

    @다시보기 그란까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은
    초빙해서라도 모셔서 좋은곳으로
    사진 찍기위해 나갑니더

  • 21.07.06 13:09

    라님도 연하남 만나고 싶다는 말씀인가?
    아님 연하남하고 사는 친구가 부럽다는 야근가 ㅌㅌ

  • 작성자 21.07.06 13:13

    둘 다
    부럽사와요
    젊을때라야 말이지요
    이젠 유효기간이 지나서러
    희망만 ㅎㅎ

  • 21.07.06 14:05

    제가 연상남만 로망이라 돈이 안됩니다..ㅎㅎㅎ

  • 작성자 21.07.06 14:21

    ㅎㅎㅎ
    그래도요
    남자가 재력만 든든 하면
    다 되니더

  • 21.07.06 15:08

    아....나는 라아라남이 부잣집 딸로 태어나
    고생 한번도 안하고 손에 물도 안뭍히고 사신줄 알았어요.
    지금 모습 넘 행복해 보이세요.
    계속~고고~~
    낭주님 말씀에 나도 동감~~

  • 작성자 21.07.06 15:14

    결혼전까지는 호의호식 하고 살았은까
    암것도 몰랐지만 결혼후 십년 있다가 털리고 뺏기고
    속아서 고생막심 했심더
    살아나온거 다 디딤돌로 생각하고
    지나니까 감사하더라고요

  • 21.07.06 17:26

    젊어실때 멋부리셧음
    동네 난리 낫을거 같습니다.
    지금 도 넘치게 멋있어십니다.
    에너지도 넘치시구 젊어도
    매음은 노인네 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 작성자 21.07.06 17:54

    아공
    들켰네유
    스무살시절은 멋부리느라고
    공부도 노래도 뒷전으로 미루고요
    워킹도 멋있게 걸을려고 연구하고요
    웃기지도 않았시유
    그란까
    뻐언 하잔아요
    집으루 따라 오는 청년들
    ㅎㅎ

  • 21.07.07 09:09

    재미로 쓰신글인줄 알지만
    태클을 걸고싶은 심술이 납니다 ㅎㅎ
    백신을 맞으셨나요?
    요즘에 부작용이 심하신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ㅎㅎ

  • 작성자 21.07.06 20:59

    어휴
    군고구마님
    오디 숨어 계시다가?
    저는
    좀 체질이 특수해서 독감이나 각종 예방접종 평생 안하고 살아서
    아스트라는 쎄서 보류하고요
    시월에 가서 새로 신청해서
    화이자나 모더나로
    맞을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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