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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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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나는 워홀 다시는 안올듯......(워홀 비추글)
약과쿠키 추천 0 조회 13,790 24.04.21 21:3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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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21:34

    첫댓글 6년전 글이네 지금은 더 안좋으려나?

  • 지금 집값도 많이오르고 일구하기도 힘들다고는해 ㅋㅋㅋㅋ

  • 나도 워홀 가본 적 있지만.. 뭔가 진짜 이도저도 아닌 느낌?ㅠ 차라리 어학연수 가는 게 얻는 게 더 많아

  • 24.04.21 21:36

    헐 너무 힘들엇겟다ㅠㅜ

  • 24.04.21 21:36

    맞아 시간이나 금전적인거까지 생각하면 비효율적인거 같아ㅜㅜ 내가 아는 사람들보면 도피성으로도 많이 가는거 같기도함 ㅜㅜ (모두가 그렇다는거 절대 아님)
    차라리 학생비자로 가는게 더 낫지 아니면 시간 방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꼭 잘알아보고 가길!!

  • 24.04.21 21:40

    학생비자로 갈거면 돈 개많이 들고가야하고.. 아님 일하면서 공부하든가 대신에 개피곤
    개인적으로는 평생 기억할 추억 만든 시간이라고 생각함 잡만 안정적이면 일하면서 오프 때 놀러다니고 몇달마다 여행도 가고 했어서.. 나는 영어도 많이 늘음

  • 24.04.21 21:40

    내 친구 호주 워홀 10개월 갔다오고 나서 한국에서 외노자로 n년씩 버티는 개도국 출신 사람들 존나 대단하게 보인다고 얘기하더라...얘네는 진짜 돈 때문에 생존 목적으로 오는거라 악으로 깡으로 오는거긴 한데 그래도 열라 지독한거라고..

  • 24.04.21 21:42

    영주권 생각하는거나 돈바짝 벌거 아님 워홀 안가도되는듯 걍 어학연수가는게 낫지

  • 24.04.21 21:42

    공감..

  • 24.04.21 21:46

    영어권 국가는 또 저렇구나 현실적이다

  • 24.04.21 21:52

    음.. 나도 비슷한 이유로 넘 힘들었어ㅜㅜ근데 어리면 경험이다 하고 버틸수 있었을것 같은데 도피성으로 다녀와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었어..

  • 24.04.21 21:59

    이거 너무 모든면을 부정적으로 쓴거같은데..ㅋㅋㅋ 현실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저 정도 아니라고 생각 함 ㅜ

  • 24.04.21 21:58

    맞아
    난 다시
    돌아가면 물가싼 나라로 어학연수갈래

  • 24.04.21 22:16

    케바케지만 난 영어실력 많이 늘었고 캐나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잊지 못할 경험이야 영어도 그때 배운 영어로 지금 까지 써 먹는 중,,,, 비록 개 고생했지만 어릴때 해볼만한 경험이었다,,,

  • 24.04.21 22:20

    그리고 워홀러가 친구 많이 사귀는거? 유럽애들은 존나많이봤다 왜냐하면 걔네는 내일이 없이 존나 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개같이 일하고 밤마다 유리잔깨면서 술퍼마시고 마약하고 섹파하고
    그러니 존나 돈독해지지만 나같이 스크루지 구두쇠는 그런데 쓰는 돈 아껴서 일 덜하는게 낫다구요 ㅎ 존나 한심함 유럽애들
    그러다보니 방에서 넷플이나 돌려보고 친구 1도없음
    아시안중에 홍인 친구 많은 워홀러들? 걔네 남친이 그 개망나니 유럽인 무리중 하나여서 트로피로 껴주거나 유럽애들이 온갖 동양인 프레임 씌워서 조리돌림용으로 껴줌 (aka 좆본 여자들, 너네 집 마당에도 쌀 키우지? 깔깔 우리 오늘 파티하는데 너가 스시 만들어주면 되겠다)


    여기 너무 편협하다.. 이런 사고 방식때문에 더 행복하지 못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그걸 너무 비난조로 보네..

  • 그래도 부정적인글만 보고 도전도 하기전에 포기하진 말았으면 가고싶으면 가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발빼고 모든것엔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까

  • 24.04.21 22:34

    나도 안맞았음 글쓴여샤 말대로 어학연수로 왔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아

  • 난 어학연수 다녀올 형편은 안되고 젊었을때 한번쯤 외국생활은 해보고싶었어서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 ㅋㅋ

  • 24.04.21 22:50

    근데 적응 못 한 사람이 너무 부정적으로 쓴거같아..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게 전부는 아니야 하고싶었는데 저거만보고 포기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

  • 24.04.21 23:01

    난 그냥 다른 문화 겪은 자체가 너무 재밌었어 근데 진짜 외로움에 대해서 깨닫고 옴ㅋㅋ 10년 지난 지금 인생 터닝포인트는 아니지만 경험치 올라간 느낌 정도

  • 24.04.21 23:33

    맞아 어딜가나 애매한 포지션

  • 24.04.22 00:15

    이래저래 안 좋게 지내다 온 케이스 같다ㅠㅠㅠㅠ 난 워홀 2년 꽉채워서 정말 즐겁게 자루지내다 왔어ㅠ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듯

  • 24.04.22 00:51

    본문은 뭘 위해서 갔다온건지 모르겠는데

    친구 문제는 본인이 돈쓰기 싫어서 안나간거라고 써잇는데 한심한 유럽애들이라고 막 욕하고 거기서 잘지내는 한국포함 아시안 애들까지 까내리네.

    영어도 원래 잘하는거면 솔직히 잡을 그렇게 구하기 힘든것도 아니고 오로지 돈이 목적이면 공장가서 구르면 되는건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러다보니까 불평만 하는걸로보임

    그리고 한국 사람이 한국 예능보는게 뭐어떰 거기 뼈묻으러 간것도 아니고 그사람들나름대로 생활하는건데 그걸 왜 ㅂㄹ라는 식으로 언급할까
    너무 막무가내로 까니까.. 본인이 목적없이가서 잘 적응 못하고 전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큰거같음

  • 24.04.22 16:01

    222 본인이 매우 편협하고.. 목표가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사교, 돈 목적인 사람들 둘 다 한심하다고 까는걸 보면.. 음..? 대체 워홀 목적이 뭐였길래..? 해외에 무슨 환상을 품었던거지..? 막말로 한국에 동남아 20대초반이 워홀 온다 가정했을때 애가 한국말 하나도 못하고, 그렇다고 대단한 유관경력이 있지도 않고, 언어 노상관일만큼 인싸도 아니면 돈도 못벌고 친구도 못만드는게 당연하지 않나..? 어느 사회가 외국인(심지어 인종차별 대상되는 인종..)을 자기네 말도 못하고 경력도 없는데 말 가르쳐주고 일 가르쳐주며 품어줘..? 언어 장벽이 안 느껴질 정도로 인싸도 아닌데 말도 문화도 안 통하는 애랑 어케 친구함?.. 공통 관심사도 없는데.. 심지어 쟤는 내가 좋아하는거(파티. 술. 연애) 개한심해하는데..?..

  • 24.04.25 14:54

    이게 맞는거 같은게 목표가 안정해져 있으면 가서 행복하기 힘든 것 같음

  • 24.04.22 01:18

    대학생이나 안정적이지 않은 직종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거같은데 그 이외에는..잘 모르겠어 뭔가 일상에 자극이 필요한게 아닌이상은ㅎㅎ

  • 솔직히 워홀을 왜그렇게 찬양하는지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 단점이 솔직히 적힘 글이라 넘 좋다 이것저것 다른 후기도 있어야 본인이 신중하게잘 읽어보고 그래도 좋으면 선택하는거지뭐... 선택은 본인 몫이니까 하지만 난 두번은 안가 ㅠ

  • 24.04.22 07:02

    음..워홀로와서 영주권따려는 사람도많아 …는 나 ㅎㅎ 너무 부정적으로 좁게보는거같아

  • 24.04.22 09:46

    내주위 워홀 세명갔는데
    한명은 돈졸라 모아서 한국에서 가게차리고
    두명은 영주권땀 ㅋㅋㅋㅋㅋ
    나도 가보고싶다ㅠㅠ

  • 24.05.14 22:03

    ㅈㄴㄱㄷ 나 워홀즁인데 부럽다ㅠㅠ 세명 다 행복결말 루트네 대박 돈 모은사람은 얼마나 모았어? 먼 가게 차렸대 내 희망중 하나야,,,

  • 24.05.14 22:36

    @댜랸 삼천인가.. 그럴걸? 샐러드가게!

  • 24.04.22 10:32

    글 넘 도움돼써~~ 여샤 고마워~

  • 24.05.01 00:35

    이런거 보면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개꿀임 ㅋㅋ 일단 공장이나 농장 다 기숙사 숙식 제공이라 월세랑 밥값이 안나가 돈 하나도 안쓰고 본국 송금 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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