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가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이 종묘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유네스코에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당시 종묘 일대 경관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세운지구에 최고 200m 높이인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종묘 정전에서 바라볼 때 건축물 윗부분 120m가량이 눈에 들어온다고 지적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김포 장릉 앞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서 논란이 된 ‘왕릉 뷰 아파트’ 사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첫댓글 아 건물에 미쳤나
부동산에 미친 나라 끔찍하다
하..
세운상가 특색은 오히려 저 개발안된 모습인뎈ㅋㅋㅋ 세운상가가면 8090한국과 조선시대 한국 자연 다 조망해 볼수있음
세운상가쪽 진짜 아깝다 원오브뎀으로 가버리네
차라리 싱가폴처럼 건축물이라도 예쁘면 좋을텐데 걍 상자니까..
왜그래 ....
진짜 미쳤나
미쳤나진짜
인구소멸이 코앞인데 아파트나 계속 짓고 있는게 이해가 안된다 진심…
아 쫌…
진짜 그만좀….
주변 생각 안하고 냅다 크고 높게만 지어놓으면 뭐 어쩌라고
어휴 ;;; ㅈㄹ 진짜 제발 좀 하지마
작작해라 진짜
이래서 사례가 중요하다고.. 이미 한개의 사례가 생겨버렸으니ㅠㅠ
아 시발 누가 산다고 아파트를 자꾸 지어대 진짜 우리 나라는 부동산 때문에 망할거다
그만 쳐 지어라 선례 남으니까 이젠 다 저지랄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