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43차 총동문대회가 얼마남질 않았습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모두가 다 어려움을 겪고있다고하니 더더욱 힘들어지고,
벌써 잠이 오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친구들에게 부탁드려보니 모두들 어렵습니다.
거창대성고 제 43차 총동문대회가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5월 23일(토요일)
정오부터 모교교정에서 당일로 펼쳐집니다.
부족한 본인이 총동문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몇가지 부탁말씀과 아울러 당부 올립니다.
영원한 친구의 우정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말입니다.
첫째, 동문회장 친구 기수(7회)들이 어느 기수보다 많이 참석해 주셔야 합니다.
둘째, 동문대회 팜플랫을 하는데 광고를 좀 많이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러친구 들이 알다시피 우리 거창에는 기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한 페이지 전면 광고를 하면 100만원 정도 합니다.
어제 주관기수인 25회 동창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결과
총동문회장이 최소 500만원을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동창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후일 아니 살아생전에 꼬오옥 차근 차근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5월 23일 꼭 얼굴 한 번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거창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최명교 올림.
첫댓글 어려운데 힘이 많이 드시겠네요 우리 동창들이 힘을 조금씩 합쳐총동문회와 7회 동창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우리 친구들 격려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경제와 관계없이 몸으로 때우는 것이야 솔선 수범 하고,또 몸으로 때우는 것 있으면 시키시옵소서!
많이 열심히 참석하여 대성고 7회의 위상을 높이고 높이자...
오늘이5월1일,얼마남지않았구려,아쉽네요,부산에서 서울에서,대구에서,마창에서 울산에서 지금쯤은 너도나도가자가자하면서,그날이오길기다리고해야하는데,웬지조용하구려,여기카페에도 조용하고 오늘부터라도,부산하게움직어봅시다,,,,,우리동문회회장님을 위해서라도,,,,,,
지헤를 다하여 선을 이루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