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Dingo) : 고대부터 있던 야생개. 성격은 흉포하며 가축 등을 습격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 가축을 위한 철책을 만들었다.
롤리키트(Lorikeets) :선명한 색의 날개를 가진 잉꼬, 자연보호구와 함께 도시 안에서도 볼 수 있다. 빨갛고 파랗고 노란 각 색들을 가지고 있다.
블랙 스완(Black Swan) : 빨간 부리를 가진 흑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담수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악어(Crocodile) : 담수 악어는 얌전하지만 바닷물에서 사는 것은 몸길이가 5m나 되며 흉폭하다.
에뮤(Emu) : 호주의 상징적인 새로, 날지는 못한다. 덩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며 어미 새는 신장 2m까지 자란다.
월래비(Wallaby) : 캥거루의 일종으로 몸집이 작다. 카카두에서 볼 수 있는 포유류이다.
웜뱃(Wambat):유대류 두더지이지만 두더지처럼 보이지 않는다. 몸 길이는 약 20cm로 초식동물이다.
이키드나(Echidna) : 딱딱한 바늘로 뒤덮인 포유류이지만, 알에서 태어나며 모유를 먹고 자라며 뚱뚱하다.단공류에 속한다.
자비루(Jabiru) :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황새로, 카카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캥거루(Kangaroo) :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발다되어 있어서 달리는 속도는 시속 40Km 가까이 된다.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이다.
코알라(Koala) : 물을 마시지 않고, 먹는 것은 유칼리뿐, 유대류이며 야행성이다. 하루에 3시간 빼고는 항상 잠을 잔다.
코카두 : 숲속에서 요란하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새.목소리 흉내를 내기 떄문에 애완조로도 키운다. 여러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있는 코카두는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다.
쿠카브라(Kookaburra) : 얼굴이 크고 귀엽게 보이지만 모질고 사나운 육식 새. 기묘한 소리로 운다. 사람이 웃는 것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
퀘커(Quokka) : 쥐라고 착각할 정도로 작은 유대류. 사람과 친하며, 먹이주기도 간단하다.
태즈메니안 데블(Tasmanian Devil) : 몸길이는 1m 미만. 유대류의 일종으로 육식동물이다. 턱이 아주 강하여 왠만한 뼈까지 다 씹어 먹는다.
포섬(Possum) : 주로 도시의 교외에 서식하고 있다. 야행성 유대류로 새끼를 업어서 키운다. 나무 위에서 산다.
페어리 펭귄(Fairy Penguin) : 별명은 리틀펭귄. 몸길이는 약 30cm. 낮에는 바다에서 먹이를 찾고 밤에는 자신의 집인 굴로 돌아간다. 호주 남쪽에 많이 산다.
펠리컨(Pelican) :해안이나 내륙의 습지에서 무리를 이룬다. 저공비행으로 물 속의 물고기를 잡아 부리에 넣은 채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