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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플라토 미술관 김홍석 개인전 리뷰(2013.5.26까지)-앵그리 버드 버젼
보스코 추천 0 조회 606 13.04.15 21: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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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0:15

    첫댓글 김홍석 작가는 이전 전시에서 도슨트(정확히 말해 도슨트퍼포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분이지요.

  • 작성자 13.04.16 21:54

    하하~도슨트가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있으면 일하기 참 힘들듯해요~ 도슨트퍼포머들은 그럴수 있겠죠.그분들도 작품재료의 한 부분으로 소요 되니까..

  • 13.04.16 16:45

    코드 안 맞는 보스코님의 의견과 정말 드물게 간만에 일치하는 부분이네요.. ㅋ

  • 작성자 13.04.16 21:55

    와우 흰가루님 오랜만이네요. 그런가요? 정말 보기 드믄 일이네요~ 잘지내시죠.. ㅋ

  • 13.04.16 16:54

    가보려고 했는데 갈 맘이 싹 가셨어요. 우짜됐든 보스코님의 말씀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ㅎㅎ 시간나면 가보겠습니다. 무식한 저에게 작은 자극을 주십니다요.(좀더 아는 사람이라면 더 많은 자극을 받겠지만요!)

  • 작성자 13.04.16 22:04

    저의 글이 고정된 선입견을 드리면 곤란한데~ 그냥 저의 느낌일 뿐입니다. 다만 카페내 다른 분의 말씀처럼 생각하게 만드는(혹은 압박하는?) 작품 앞에서 잠시 이성을 잃었다는것, ㅎㅎ 요즘 같은 때에는 샤방샤방한 예쁜 그림들 보고 싶습니다..피사로나 이대원 작가님 작품들..ㅎ

  • 13.04.17 10:27

    간만에 볼 만한 전시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아는 지인과 기자들 모두 괜찮은 전시로 꼽기도 하고, 하지만 작품에 대한 생각과 해석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보스코님 해석 신선하고 설득력있어요, 그렇다고 가을님 전시 볼 생각을 거두시는건 아니신거 같아요, 꼭 가보시길요^^
    미술계를 아주 명민하고 정확하게 비꼬기도 했고, 전 개인적으로 공공미술에 대한 작가의 작품과 해석에 많이 치유받았어요. 감동을 받았구, 특히 고독의 탑, 전시를 다 보시고 전시장 입구에 전시관련 책자를 꼼꼼히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자연광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 전시장이 없지요, 플라토 좋아요

  • 작성자 13.04.17 13:37

    플라토 좋지요. 채광도 좋지만 특히 전시장 높이가 높아서 더 좋은듯 해요.
    김홍석 작가, 나이도 나랑 비슷하고 일부 작품에선 나와 동시대를 살아있어 나올수 있는 작품들도 있어 공감도 가고 재미도 있었어요. 달필에 재주도 많아 보이고. 저의 개인적 리뷰에 아직 안보신 분들 너무 영향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수의견이니까. ^^

  • 13.04.28 10:08

    보스코님 Review 읽고 다녀온 전시 조각가 후배랑 다녀왔는데 그 친군 별로, 전 60점 보스코님 김홍석작가 제가 비슷한 연배군요. 우리의 상상을 벗어나지 못한 '평범한 '전시 ㅡ음

  • 작성자 13.04.28 11:15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ㅎ 김홍석 작가랑은, 학번도 같아요~ㅋ

  • 13.04.28 10:23

    ㅎ 전 충무로의 인쇄골목에 가서 짜장면을 시켜먹을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작은 봉지에 고추가루를 가져다준다. ㅎㅎ 난 한번도 그렇게 먹어 보지 않았는데 그런 분들을 늘 재미있게 처다보았는데...사람의 취향은 가지가지ㅡㅎ
    Every man has his own taste.

  • 작성자 13.04.28 11:17

    저는 한봉지로 모자른다는~~ ^^;; 포장해오는 경우 커피 프린스의 윤은혜 버젼으로다가 짜장 비빔 비공을 선보이기도~ㅋ,,음 오늘 점심은 자장면으로 결정!

  • 13.05.09 20:31

    우리 애들 데리고 가려다 안 갔는데... 잘 한 것 같군요. 다만 저는 꼭 가보고 싶다는... (역시 개인의 취향^^)

  • 작성자 13.05.09 20:36

    도슨트 시간 맞춰가심 좋을듯..아이들에 따라 멘붕에 도달하는 학생도 있을듯..위에 박하님이 언급한 공공미술 부분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재미 있을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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