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영천에 갔을때는
생도들 복장이 모두가 흰바지에 빨간 상의
그리고 깃털달린 모자가 참 화려하고 멋있어서
군데가 모두 그런줄 알았는데, 이번에 가보고 나서야 군대의 참 진실을 알았다
그곳은 말 그대로
군인을 만드는 학교, 즉 생도들이있고
이곳이야 말로 현역 군1번지, 지난날 아픈기억에 아직도 남아있는
5.18광주사태 진압부대 였다는 사실이 나의 무지를 깨운다
아직도 북한에서는
핵무기가 어쩌고 미사일이 어쩌고 하며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요즘.
청춘을 불 사르고 젊음을 반납한 젊은이들의
함성과 구령소리에 이 가슴 떨림인지, 설램인지....
출처 :서 경 회 원문보기▶ 글쓴이 : 장미자
첫댓글 친구들이 많이 참석 했네요, 좋은일 하였습니다.형인 우리친구 근수도 보이고...장장군의 앞날에 무운이 깃드길 바랍니다.
저기 사령관님도 우리 예천 용궁 출신분입니다.장 달수 장군님이 11여단 황금박쥐부대 여단장에 취임 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친구들이 많이 참석 했네요, 좋은일 하였습니다.
형인 우리친구 근수도 보이고...
장장군의 앞날에 무운이 깃드길 바랍니다.
저기 사령관님도 우리 예천 용궁 출신분입니다.장 달수 장군님이 11여단 황금박쥐부대 여단장에 취임 하신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