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기공연 '리턴 투 햄릿' 보도자료입니다.

[백마탄환자]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제가 뭐 도움도 못되고 뺀질대서 죄송합니다.ㅋㅋ

부족하지만 보도자료 만들어서 여러곳에 배포했습니다..

* 천안, 아산지역 초중고에 업무메일로 발송완료.

* 지역 언론사 및 도교육청 공보실에도 보도자료 보냈음.

혹시 그 외 필요한 곳이 있으면 활용해 주세요~~~

보도자료 교사극단 [초록칠판] cafe.daum.net/catheatre
  대표 김종호(천안부성중) ☎ 010-3450-0288
 <첨부> 팜플렛 1부, 사진 2부

우리선생님은 연극배우,

교사극단 초록칠판  연극‘리턴 투 햄릿’공연

○ 교사극단 초록칠판(대표 김종호)은 열두 번째 정기공연 연극 ‘리턴 투 햄릿'을 12월15일(목). 16일(금) 오후6시30분, 17일(토) 오후2시, 5시(총 4회)에 걸쳐 천안에 있는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소극장무대에 올릴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교사극단 초록칠판은 2005년 창단한 충남유일의 교사극단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워크숍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연기하는 연극배우들의 무대 뒷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무대에 대한 꿈과 열정, 갈등을 리얼하고 유쾌한 코미디로 그려낸다.

○ 김종호(천안부성중 교사) 대표는
“ ‘아이들에겐 꿈을, 교사와 학부모에겐 삶의 아름다움을 주는 연극을’을 목표로 창단한지 어느덧 11년이 되었다. 해 마다 겨울이면 응원하고 찾아주신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감성과 추억거리를 공유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초록칠판 단원 대부분이 학교에서 연극반 지도교사로도 활동하면서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충남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예술적 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남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창작기금을 지원받아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기성 극단과 달리 초록칠판은 단원들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다.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는 물론 연출, 대본, 무대디자인, 조명, 음향, 의상, 사진촬영 등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한다. 아마추어라고는 하지만 배우들의 작품 활동은 탄탄하다. 대부분이 창단 첫 정기공연인 <그 학교>를 시작으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대한민국 김철식> <너도 그렇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루> <옥상노을> <택시드리벌>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고, 단원 대부분이 학교에서 연극반 지도교사로도 활동하면서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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