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남의 치마폭을 찾아 댕겨?....(신선봉,마패봉-제천)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102 06.01.12 14: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1.10 16:17

    첫댓글 (대상포진? 그것은 청암선생님께 넘기고...) 월악산국립공원 그 일대를 완전히 섭렵하시는군요. 이젠 눈감고도 훤하시겠습니다. 산그림들은 확대해 거실에 걸어두고픈 수작입니다. 조금의 알바는 산행기의 훌륭한 재료이자 산행의 또다른묘미 아니겠습니까? 수고하셨음돠. ^^ 이제 수덩이 산행기 쓰러 가야쥐. 휘리릭!! ^^

  • 작성자 06.01.10 19:47

    정말이지!!!..형편만 되면 월악산 아래 쪼그만 초가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고 싶습니다...그러나 알바는 챙피한거 아뉴?...ㅋㅋㅋ

  • 06.01.10 17:45

    대상포진? 그런 거 경험 안해보고 인생을 논하지 말아야합니다.^^ 피부병 중에 유일하게 병변이 생기기도 전에 아픈병이라고 해도 되죠. 수두균이 말초신경에 잠복하여 병변을 일으키는 병리적 특징이 있슴돠. 저도 30대 중반에 경험했는데, 따끔거렸기도 하지만 워낙 묵직하게 아파 밤에 힘을 묘하게 사용해서 그런가 했죠

  • 작성자 06.01.10 19:54

    허기사!!...삼십대에 경험해 보셨다니...진짜 명의는 책에서 배운 경험보다는 스스로 겪어보는 경험이 상지상 아니겠습니까요?..ㅋㅋㅋ

  • 06.01.10 17:56

    이화 수련관에서 소아당뇨캠프를 여름 방학때 두해 연이어 김옥길 선생님 마지막 투병을 위한 요양 치를 때 쾌유를 빌며 앞을 지나 다녔습니다. 품위 넘치던 선생이셨는데.. 부봉과 영봉 가까이서 월악의 소나무향이 흠씬했겠습니다. 눈 싸인 암봉에 붉은 살을 드러내고 푸른 솔빛을 내는 소나무의 고고함을 흠모합니다

  • 06.01.10 18:40

    왜 패트롱이죠? 여쭤서 죄송.... 지나가는 말은 알아묵어야 하는데, 이건 직접 부치시는 아호인지라 지레 짐작키가 좀 그러네요. 산그늘님의 산행과 예술창작의 영원한 후원자라는 말쌈이신가요? 설마 젊은 할머니의 임시 패트롱을 자처하신거는 아니시죠??

  • 작성자 06.01.10 20:01

    옴마나?..우짠다요?!!..젊은 할머니의 패트롱은 지가 아니고 "L" 머시라고하는 한 솥 밥 먹는 직원이었는디요?...프라이버시라나 머라나 땜에 머리 떼고 꽁지 떼었드만 헷깔리셨나보네요?...ㅋㅋㅋ

  • 06.01.11 09:30

    좋은 산행기 마치 제가 다녀온 듯 멋지게 감상하고 갑니다. 또 차칸아 수첩에는 메모가 한 줄 더 늘었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