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방학이 너무 길어서 아주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다 건각 다섯이 밴츠에 몸을 싣고 공정에서 우두까지 십여키로를 대교 다섯(조화,둔병,낭도,적금,팔영)을 감상하고 팔영산 자락에 있는 편백 치유의숲에 이르니 상큼한 대기가 환영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놀터도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이 요염하다 팬션은 코로나덕에 휴업중이다 개장하면 하루 쉬면서 힐링해야지 오는 길에 꽃다리에서 순하회원이 사준 추어탕으로 일정종료
첫댓글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네요! 함께가고 싶었는데 ^^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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