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의견 수렴 결과 총선일은 아름다운 순례길 걷기로 결정합니다.
그주에 연이틀을 산에 가야하니 다리도 풀고 신앙의 유적도 돌아보고
우리들 마음속에 신앙의 의미도 깊이 새기고
무엇보다 먹거리가 눈에 보였싸서 원 ㅋㅋ
아름다운 순례길
제작년에 전라북도에서 종교계5대 종파가 모여 순례길을 만들었다
우리 천주교 주도로 계획했고 시행하고 있지만
지금도 전국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종교와 상관없이 많이 오신다
우리는 이구간중 8구간과 아쉬운 9구간일부를 넣어 걸어 봅시다
지난번 올랐던 국사봉을 오를수도 있는데
국사봉은 그때가서 봅시다.
///모임일시및 장소
4월11일 8시 30분
성당
///준비물
등산화,모자,썬그라스,지팡이,방풍복,회비;이만원정
///코스
두방마을 전통숲-반월리-편백나무숲-장파-안덕원저수지-배제-(국사봉)-수유성당(25Km-6시간)
///안내도
///안내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완주군 비봉면 천호성지에서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도내 4대 종교 지도자들과 '아름다운 순례길, 종교지도자와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구 안디옥교회 목사와 원행 금산사 주지스님, 황석학 원불교 교화부차장, 이병호 주교 등 4대 종교 지도자와 김완주 전북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김수곤 한국순례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전라북도 아름다운 순례길' 발전방안을 논의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주를 방문중인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로마교황청대사와 천주교성지 순례길에서 교무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신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년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4대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아름다운 순례길을 지정한 후 6만여명이 다녀갔다"면서 "종파를 떠나 평화와 화합의 정신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세계 순례자의 명소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로마교황청대사도 "종교는 단순히 교리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접목되어 인류발전과의 세계의 평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면서 "종교를 초월해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순례길'을 알게 돼 기쁘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7일 교황청대사와 오찬을 갖고 도내 천주교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에 따른 교황의 전북방문을 건의할 예정이다.
///사진
이구간을 걸으신 우리성당 형제님덜 ㅋ
겁먹지 마시고 옆으로 우회로가 있슴니다
안덕원 저수지
순례길 전구간-다걸어 봅시다.차근 차근
주교님과 순례담당 이영춘 신부님-주교님 손에 드신건 성경구절이다.
걸으시는 내내 묵상과 기도 성경구절을 읽으신다.
지난번 국사봉 오를때 지나간 밤재
-이사진은 이상원 라파엘 형님의 라파엘의 사랑방 까페에서 퍼 왔습니다.ㅋ
첫댓글 좋아요.
함께 하게요.
차량문제로 댓글 달아 주셔야합니다.
저는 둘이서 손잡고 갑니다.
왠만하면 떨어져 다니세요.............
따라 나섭니다.
박종만 발도로메오 참석합니다
혼자~ 참가합니다
우리 부부도 손꼭 잡고 갈께요~~
안 베드로 참가 합니다
최귀임(글라라), 성용재(다니엘) 참가합니다.
김용권,김미순(도로테아)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