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가을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구나. 오늘은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가슴에 안고 괴산에 있는 "문광저수
지" 은행나무 길을 간다. 그리운 마음을 안고 달리는 길은 왜 이리도 낯설게만 느껴지는지...그래도 차를 열심히
운전하여 도착했다. 나뭇가지에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던 은행나무잎도 거의 떨어져 가는 모습이구나...
그곳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괴산에 들러 "대사리만두", "그냥치킨"의 유명한 맛을 마음껏 느끼고 온다...
○ 일시 : 2020년 10월 31일(토) 10:00~14:00
○ 장소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55, 은행나무길. 대사삼거리 "대사리만두집". 괴산장터 "그냥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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