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2018년 4월 17일 - 전주나마스테산악회
05:25 국악원 탑승 - 완도항 승선 10:00 출항 - 10:50 청산도항 하선 - 도락리 바닷길 - 서편제 촬영길 - 청산도항으로 돌아와 청산도 순환버스 탑승 출발 14:20
14:40 상서마을에서 내려 돌담길 한바퀴돌고 - 15:20 순환버스 타고 - 15:40 도청항 하차 - 16:30 도청항 출항 - 17:20 완도항 하선 - 저녁식사후 우리집 21:50
완도항 출항
이번 여행은 같은직장에서 정년퇴임. 취미가 같은 선후배 4명이 같이 하였습니다
우린 점심 도시락을 안가지고 왔기때문에 안내원에게 서편제 촬영장 근처에 식당이 있느냐 물으니 없단다
그래서 도청항인근 식당에서 해초전복비빔밥으로 이른 점심을 사먹고 가서 보니 간이식당이 있었습니다
저기앞 왼쪽 윗길은 서편제 촬영장 가는길 우린 산행을 않고 오른쪽 도락리 바닷길로 갑니다
바닷길로 가는중 2015년 4월15일에 왔을때는 유채밭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다
어라 !!! 바닷가에서 윗쪽 서편제 촬영길에도 유채밭이 없고 ㅠㅠㅠ
이 유채밭위로 지금은 파란 보리밭 2015년엔 전부 유채밭이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 난 유채밭 보러 왔는데 ㅠㅠㅠ
주민에게 왜 유채를 심지 않았느야 물으니 지난 겨울에 유채가 얼어 죽었고 도 어떤분은 보리도 심어보자 해서 그랬다나?
아래사진 3매는 위와 같은장소에서 2015년 4월 15일 촬영
다시 오늘로 돌아와 서편제 촬영장으로 올라가며 주변 풍광
오른쪽 서편제 촬영길로 가고 오면서
저앞 건물은 봄의왈츠 영화촬영 세트
내려다본 도락리 해변과 오른쪽 도청항
아래 2매의 사진은 2015년 4월 15일 갔을때 사진
다시 오늘 도청항으로 내려가며
저기 도청항에서 청산도 순환버스를 타고 한바퀴
순환버스는 매 40분마다 출발하고 1인당 요금은 5.000원 - 8개 마을을 돌며 원하는 동네에 내려 구경후 뒷시간대의 아무버스나 다시 타고 돌아옵니다
우리는 14:20 버스를 타고 시간이 없어 아래 상서마을 돌담길을 한바퀴 돌고 40분후에 오는 버스를 타고 도청항으로 왔습니다
동네가 상당히 크다 - 옛날 주민들 주업이 농사? 아님?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2011년 4월 2일 왔을때
저앞 범바위
서편제 촬영길에서 그때당시 미녀들의수다에 나왔던 아비가일(파라과이) 씨가 무슨 촬영을 왔던터 이렇게 반갑게 한컷
오늘도 감사합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