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부산가덕도 해돋이 무박 658회정기산행

[산친구]

 ㅇ일시:2010.1.31~2011.1.1(토요일)

 ㅇ날씨: 맑음

 ㅇ장소: 부산 가덕도

 ㅇ참석회원: 46명

 ㅇ산행코스: 눌차선착장ㅡ천가교ㅡ눌차마을ㅡ동선방조제ㅡ새바지ㅡ

     가덕기도원ㅡ어음포ㅡ누릉령ㅡ산불초소ㅡ연대봉

 ㅇ산행시간: 후미기준6시간

 ㅇ산행안내 :  선두( 이차수,김기홍)  중간 (김선일)  후미(권순대,김석환)

 ㅇ 일정

  22,00 :서울대입구역 출발

   23.54 :충주휴계소 (중부내륙고속도로)

   02.17 :영산휴계소

   03.44 :가덕도입구 도착

   04.35 :산행시작{천가교}

   04.53 :동선방조제

   05.28 :삼거리(소나무집}

   05.52 :누릉령

   06.46 :산불초소

   07.20 :연대봉정상

   08.08 :산불초소

   09.51 :가덕기도원

   09.59 :삼거리 (소나무집)

   10.15 :눌차마을

   10.35 :선창입구

   11,11 :용원으로 점심

   14.13 :거가대교로

   14,48 :거가대교 해저터널

   14,52 :사장교

   18.24 :드림랜드휴계소

   20.14 :죽전휴계소

   00.00 :서울도착

    ◎ 후기

 걱정반 안심반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5시20분 집을나선다 서울대 입구역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님들이와 반갑게 맞이한다 .나도 반갑게 돌아보며 악수를 하고

돌아보니 아주 반가운 님이 눈에 들어온다 그간 어머니 간병하느라 산행에 

나서지 못한 내희님을 보게돼 많이 반가워 한다 

서울대 입구를 출발해 11시54분에 충주 휴계소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 할까하고 휴계소안에 텔레비전 앞으로 모였지만 중계를 안해줘 

아쉽게도 못듣고 셋!둘!하나! 어찌하나 그래도 새해를 맞는건데 박수를 치며 

서로 덕담을 나눈다

조용히 잠을 청하면서 가다 영산휴계소에 잠깐 쉬었다가 달려달려 3시44분에 

가덕도 입구 선창에 도착한다  아침밥을 먹어야 했기에 내리니 새벽 바다바람이

무지하게 차다  김경림 님이 해가지고 온 김치찌게를 이순이총무님이 한그릇씩

떠준것을 밖에서 못먹고 차안에 가지고와 맛있게 먹는다(잘먹었습니다)

김봉관대장님 후배 이차수님이 가이드를 해주기 위해 우리 도착하기 전부터 와

기다리고 있다가 식사가 끝나자 산행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밤에는 낙석으로

위험 할수있으니 능선 산행을하고 돌아올때 둘레길 로 오자고 한다

해서 우리 대장님들이 위험길에는 대비하고 있다가 회원 님들이 안전하게

건너가게 할터이니 둘레길을 밤에가고 능선길을 밝을때 산행하자고 제안해

그렇게 하기로 하고 4시35분에 천가교를 건너 눌차마을 골목길을 이리저리 하며

방조제 길로 들어선다

이차수님은 전문 프로가이드 답게 한명한명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인원체크

서부터 후미하고 거리간격 그러다보니 무전 할일도 없고 표식지도 쓸일이

없었다 해서 우리도 앞으로는  각자 갈일이 아니라 대장이" 쉬어 갑시다 "

하면 같이 쉬고 하면서 앞뒤간격을 어느정도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바람도엄청 세고 밤이다 보니까 아무것도 못보고  어음포 까지 는

힘들이지 않고 잘왔는대 어음포에서 옷을 가볍게 입으라한다 .

그때부터 산불초소 까지  헉헉 땀을낸다. 초소에 다달으니 바람이 다시또 반겨서

옷을  입으며 중무장한다.능선에서 내려온 산님들과 마주쳐서 북적북적

정상길이 정체가된다 35여분에 정상에 도착하니 발디딜 틈없이 복잡하다 

 전영진 부회장 부르는소리에 머리를 들어보니 어느틈에 봉수대 에 만선님들과 

같이 자리하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

7시30분 장엄하고 찬란한 새해 희망의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다함께 환호하며 새해소망과 아울러 합장을 한다

끝나고 울님들을 찾으니 일부는 내려가고 일부는 복잡 하다고 정상

아래서 일출을 보기도 해 단체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몇이서만 찍고

정상석에는 산님들이많아 찍지도 못하고 줄서서 하산한다

산불초소 에서 한님한님모여 능선산행 을 할려 하는대 이차수님이

바람도 많이불고 정체도되고 나무에 가려 경관이 그리좋지 못하다고 한다

또한 한쪽에선 둘레길로 간다고해 따로따로 가자고 할수도 없고 해서 능선

산행을 접고 둘레길을 택한다 하기야 둘레길도 밤에 올러 왔으니 아무것도

못봤으니 다시 둘러보기로한다 무박산행 이라는게 항상 반쪽만 보고오게

마련이다 바닷가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이번 산행을 하면서 서혜자님, 조내희님.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안간다 하는것을 평평한 둘레길이고 쉬운 산행이라고 억지로 가자고

해 동행 했는대 쉽지만은 아닌거 같다 해서 앞으로 는 산행을 억지로

권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하산해 전부 같이했으니 그만~~~

  후기글 을 써볼려니까 잘안되네요 하기야 나도 지루하니까 ㅎㅎㅎ

이번 가덕도무박 산행에 동참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은희,권순대.권유숙,금희숙,김경림,김기홍,김공자.김동수. 김선일,김여님,김봉관,김석환

김순하.김철희, 김태길,남이예.도미자,박광수,박순금,박순레.박은숙.박옥순.박장범,박철수

박춘봉.방인수.방희숙,배동석.변영실,서혜자,송봉석,신민남.신순옥. 안창봉,유만선,윤유상

이순이.이해숙,이정자.전영진,정숙이,정윤자.정인환.조내희.하미희.황전, 이상46명,

        ♠ 찬조해주신 고마운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인환 상조회장님: 와인1통,   신민남: 십만원,  박철수: 십만원

 김경림: 김치찌게,   이정자: 가래떡.   김외순: 소주1박스.  

  황전: 음료와초코렛.   정윤자: 골뱅이.

  이차수:  굴1박스(가덕도일일가이드. 김봉관님후배}

종소리 울리기만 바라고 있는대~~

덕담을 나누며 새해 첫사진 환하게 밝은미소로~~

우리도 의젓하게

순하님 내가 끼어야 사진이 살지~~동감이유

박철수님도 나도 밝게 미소 지어볼까

장범님 이총무에게 배나왔다고 하니까 가리느라~~

오랜만에 나온 내희님과 다정하게

잠깐 쉬면서 볼일보고~~

가덕도입구 선창에 도착합니다 위에가덕대교 야경이 아름다워요

바다 바람을맞으며 김경림 님이 해가지고온 김치찌게 이총무님 이 한그릇씩

선창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방조제를 걸으면서

가덕 기도원을 지나 누릉능 가기전 잔깐 휴식하면서

정상 30m전 서혜자 부회장님 수고 했슈

전영진 부회장 어느틈에 봉수대에 자리잡고

서서히 신묘년 을 빼꼼히

조금씩~~조금씩

새희망에 빛이 어둠을 서서히 밝혀줌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소망을 안겨줄 새해가 찬란하게 빛을발합니다

소망을 이루게 해달라고 많은 산님들이

울 회장님도 같이 봉천산악회 무탈산행과 발전을~~

내희님도 아마도 어머니 낳게 해달라고~~

운대봉 봉수대에서

다시또한번

산불초소에서 안온님들을 기다리면서

연대봉을 뒤돌아보며

이차수 가이드님

갈대밭에서 단체로 한장

암능과 바다를 배경삼아

그야말로 바닷물이 옥색이네

바다를 배경삼아 여기에서도 같이

우링둘이 누가 부부 아니라나

잉~~ 여기도  좋아요 좋아 

멋있는 남정네들이~~

삼거리 소나무집 오른쪽은 능선산행 왼쪽은 둘레길

눌차마을 골목길로 들어서고

 산행에 나서지 못한님들 을 리드해 바닷가에서 일출을본 김본관대장님 

저것이 대구 내장

아~~싸 건배

식후 편안하게

거가대교 수중터널

거가대교 사장교

[산친구]

오늘이만 내일또 이어서

[soon]

연대봉은 인피가 많았네요우리는 팔각정옆 초소있는 바닷가에서 조촐하게 다섯명이서 보았는데,소원도 많이 빌었습니다.울봉님들 무사산행하고,건강하고,각가정에 평화와 행복,사랑,기쁨라고...대장님 수고 많이 많이 하셔와용.

[산청]

잘보고 수고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