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통한다고 했나요.. 유재석의 저 수상소감 몇번이나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호동오빠 언급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움이 정말 느껴지는 그런게 확 느껴졌어요.. 진짜 눈물났음.. 이제 우리의 스타만 돌아오면 됩니다.. 반짝반짝 빛날수 있는.. 그럴 자격이 충분한.. 그런 능력이 너무 넘쳐나는 분.. 제발 호동오빠 2012년에는 티비에서 호동오빠 보고싶어요.
같이 뒤늦었던, 소감이라도 수준과 연륜과 격과 진정성과 마음됨됨이의 차이를 느낍니다. 떨리는 손이나 울먹거리는 목소리나 울것같은 눈, 저 모습은 진짜네요.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누구처럼 가식적으로 연기하는 행태와는 참 비교됩니다. 방송 생활도 경력도 다르고, 인간됨도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그 영악한 누구와는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재석님!!
저이거보고울엇어요ㅠㅠㅠㅡ흑흑 호동느님기다리고잇는분들이 이렇게많아요!!!빨리돌아오실거죠??
황제의 귀환을 기다려봅니다...ㅠㅠ
감동 받았어요~재석씨 고마워요
울호동님의 귀환... 그길에 살포시 꽃뿌려드리겠습니다...ㅠㅠ
찐한 감동이 .. 평소 호동님의 인간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럼요.. 울호동님 앞뒤안재고 정말 동생들에게 베푸는 사랑만 하셨음이에요..ㅠㅠ
진짜 가까운 사이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울 호동님과도 워낙 가까우시니,..
마지막 형님 보고싶습니다.
할때 그리고 같이가자고 할때 울먹임이 가슴이 찡합니다.
어찌되었든 울 호동님 내년엔 정말 꼬옥 뵐수잇길.. ㅠㅠ
우리 다같이 꼭 기원해서 복귀하실수잇도록 좀더 크로스해봐용~ ㅠㅠ
형님 함께가요.
함께 가요 호동님
유재석거 안볼려고 하다가 오늘봤는데...진심이 묻어나는 것 같네요..호동님 없으면 자기도 없다는거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자신의 존재가 어느분으로 인해 더 빛났다는거 깨은듯요..
수상소감 보기싫어서 가요대제전만 봤는데 결국 이렇게 보게 되네요. 조금은 마음속 분노가 사그러듭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나요.. 유재석의 저 수상소감 몇번이나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호동오빠 언급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움이 정말 느껴지는 그런게 확 느껴졌어요.. 진짜 눈물났음.. 이제 우리의 스타만 돌아오면 됩니다.. 반짝반짝 빛날수 있는.. 그럴 자격이 충분한.. 그런 능력이 너무 넘쳐나는 분.. 제발 호동오빠 2012년에는 티비에서 호동오빠 보고싶어요.
그렇지요 울호동님 안계시니 유씨도 여기저기도 왠지 측은해보이는 모습마저 느껴지더라는..
자신도 여실히 안것이겠죠 혼자만의 실력으로 빛이 난건 아니라는걸...
같이 뒤늦었던, 소감이라도 수준과 연륜과 격과 진정성과 마음됨됨이의 차이를 느낍니다.
떨리는 손이나 울먹거리는 목소리나 울것같은 눈, 저 모습은 진짜네요.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누구처럼 가식적으로 연기하는 행태와는 참 비교됩니다. 방송 생활도 경력도 다르고, 인간됨도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그 영악한 누구와는요.
통화를 했다는 말에.. 무척 유재석씨가 부럽더라는... 여튼 저맘 변치마시길...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석씨 수상소감 들으며 한시름 놓게 되었지요